[20160612]노량진역에서 동작충효길(관악지맥) 따라 관악산까지 이어 걷기를 다녀오다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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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6월 12일(일)

노량진역에서 동작충효길(관악지맥) 따라 관악산까지 이어 걷기를 다녀오다. 

 

 

 

맥가이버의 '노량진역에서 동작충효길(관악지맥) 따라 관악산까지 이어 걷기를 다녀오다' 이야기

 

 

 맥가이버의 '노량진역에서 동작충효길(관악지맥) 따라 관악산까지 이어 걷기를 다녀오다' 코스 

노량진역→사육신공원/의절사→노들나루공원/노들역→고구동산→중앙대 후문→서달산 동작대→현충원 상도출입문→백운고개 생태다리

→상도중학교→까치산생태공원→원당고개/솔밭로생태다리→까치산생태다리→관악산둘레길 쉼터→선유천약수→낙타봉(국기봉)→헬기장

→하마바위/악어바위→목탁바위→마당바위→해태상바위→암반계곡 갈림길→암반계곡 탁족→서울대 댐(저수지)→낙성대역

 

 

 

 

 

오늘은 노량진역에서 동작충효길(관악지맥) 따라 관악산까지 이어 걷기를 나선다. 

한남정맥의 관악지맥 끝을 혹자는 서쪽(안양천)으로. 혹자는 동쪽(탄천)으로, 혹자는 북쪽(한강 노량진)으로 잡기도 한다.

정맥이나 지맥을 고집하지 않고 그저 걷기자체를 즐기는 님들과 관악지맥 끝을 노량진쪽으로 택하고 역으로 관악산에 오른다.습도 높은 날씨 덕에 많은 땀을 흘리며 걷다가 암반계곡에서 탁족을 하고 낙성대역에서 여정을 마쳤다.  

☞ 맥가이버의 '노량진역에서 동작충효길(관악지맥) 따라 관악산까지 이어 걷기를 다녀오다'의 자세한 이야기는 맥가이버의 블로그 사진후기로 대신한다.  

 누군가가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臥死步生)'고 했다.맥가이버는 '산 따라 강 따라 길 따라' 걷는 것을 죽고사는 차원이 아닌 즐기는 차원에서 걷는다.즉, 좋은 길을 걷다가 새로운 환경이나 상황, 사람을 만나면서 알게 되고, 느끼고, 감동 받고, 깨닫는 것을 즐긴다.  

  '모든 만남은 걷고 있을 때 이루어진다'라는 말이 있는데,길을 걷다보면 새로운 풍광을 보게 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되고, 새로운 경험을 하고, 새로운 것을 알게 된다.  

 맥가이버가 '때론 함께, 때론 홀로' 산행이나 여행, 도보를 하면서 후기를 주로 사진으로 작성함은 인간의 만남이 또한 유한함을 알기에 어떤 연유로 비록 언젠가 헤어지더라도 추억 속에서 함께 하고자 함이고, 또 하나 이유가 있다면 걸으면서 보고 느낀 것을 글로 다 표현치 못하는 무능함에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를 더 든다면 누군가가 같은 길을 걷고자 할 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입니다. 

  ☞ '노량진역에서 동작충효길(관악지맥) 따라 관악산까지 이어 걷기를 다녀오다' - 2부를 시작하며...

 

 

 

 

▼ 13시 01분 - 원당고개 생태통로를 건너...

 

 

 

 

 

 

 

▼ 13시 04분 -

 

 

 

 

▼ 13시 07분 -

 

 

 

 

▼ 13시 11분 -

 

 

▼ 13시 12분 -

 

 

▼ 13시 12분 -

 

 

▼ 13시 21분 -

 

 

▼ 13시 21분 - 관악산둘레길 제1등산로 합류지점으로...

 

 

 

 

 

 

▼ 13시 27분 - '관악산 가는 길 쉼터'를 지나...

 

 

 

 

 

 

▼ 13시 33분 - 선유천약수터 방향으로...

 

 

 

 

 

 

 

 

 

 

▼ 13시 43분 -

 

 

 

 

▼ 13시 48분 -

 

 

 

 

▼ 13시 52분 -

 

 

 

 

▼ 13시 56분 - 선유천약수터...

 

 

▼ 14시 14분 - 1

 

 

▼ 14시 18분 - 낙타봉 헬기장에서...

 

 

 

 

 

 

 

 

▼ 14시 19분 - 연주대 방향으로...

 

 

 

 

▼ 14시 25분 -

 

 

 

 

▼ 14시 29분 -

 

 

 

 

 

 

 

 

 

 

▼ 14시 39분 -

 

 

▼ 14시 40분 - 목탁바위(미소짓는얼굴바위)

 

 

 

 

 

 

▼ 14시 43분 -

 

 

 

 

▼ 14시 43분 - 와근석

 

 

 

 

 

 

 

 

▼ 14시 50분 - 마당바위

 

 

▼ 14시 56분 -

 

 

▼ 14시 59분 - 해태상바위

 

 

 

 

▼ 15시 00분 - 해태상바위 헬기장

 

 

 

 

 

 

 

 

 

 

 

 

 

 

 

 

 

 

 

 

 

 

▼ 15시 09분 - 이제 암반계곡으로...

 

 

▼ 15시 10분 - 암반계곡 갈림길에서...

 

 

 

 

 

 

 

 

▼ 15시 31분 - 계곡을 따라...

 

 

▼ 15시 35분 - 암반계곡

 

 

 

 

 

 

 

 

▼ 15시 41분 - 탁족

 

 

 

 

▼ 16시 06분 -

 

 

 

 

▼ 16시 12분 -

 

 

 

 

 

 

▼ 16시 15분 -

 

 

▼ 17시 10분 - 낙성대역까지 걸어와서...

 

 

 

☞ 이것으로 '노량진역에서 동작충효길(관악지맥) 따라 관악산까지 이어 걷기를 다녀오다'를 마친다.

  

 

2016년 06월 12일(일)

 맥가이버의 '노량진역에서 동작충효길(관악지맥) 따라 관악산까지 이어 걷기를 다녀오다'  ▥☞ 1부[노량진역→사육신공원→고구동산→서달산 동작대→백운고개 생태다리→까치산생태공원→원당고개]는 여기를 클릭.☜▥- -▥☞ 2부[원당고개→까치산생태다리→선유천약수→하마바위→마당바위→해태상바위→암반계곡→낙성대역]는 여기를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