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16]구파발역에서 이말산ㆍ북한산ㆍ북악산ㆍ낙산 이어 걷고 동대문역까지 다녀오다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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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6월 18일(토)

'구파발역에서 이말산ㆍ북한산ㆍ북악산ㆍ낙산 이어 걷고 동대문역까지'를다녀오다.  

 

 

맥가이버의 '구파발역에서 이말산ㆍ북한산ㆍ북악산ㆍ낙산 이어 걷고 동대문역까지' 이야기

 

 맥가이버의 '구파발역에서 이말산ㆍ북한산ㆍ북악산ㆍ낙산 이어 걷고 동대문역까지' 코스

 

구파발역→이말산→진관사 입구→삼천탐방지원센타→미타교→응봉능선→사모바위→승가봉→석문바위→문수봉 갈림길→청수동암문

→문수봉→대남문→대성문→일선사→형제봉→인디언바위→여래사→다모정→곰의집→한성대입구역→낙산성곽→낙산정상→동대문역

 

 

 

오늘은 '구파발역에서 이말산ㆍ북한산ㆍ북악산ㆍ낙산 이어 걷고 동대문역까지' 걷기를 나선다.  

구파발역에서부터 이말산ㆍ북한산ㆍ북악산ㆍ낙산을 이어 걷고 약 9시간 40분만에 동대문역에서 여정을 마쳤다.

   ☞ 맥가이버의 '구파발역에서 이말산ㆍ북한산ㆍ북악산ㆍ낙산 이어 걷고 동대문역까지 다녀오다'의

 

 

자세한 이야기는 맥가이버의 블로그 사진후기로 대신한다.  

 

  누군가가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臥死步生)'고 했다. 맥가이버는 '산 따라 강 따라 길 따라' 걷는 것을 죽고사는 차원이 아닌 즐기는 차원에서 걷는다. 즉, 좋은 길을 걷다가 새로운 환경이나 상황, 사람을 만나면서 알게 되고, 느끼고, 감동 받고, 깨닫는 것을 즐긴다.  

 

   '모든 만남은 걷고 있을 때 이루어진다'라는 말이 있는데, 길을 걷다보면 새로운 풍광을 보게 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되고, 새로운 경험을 하고, 새로운 것을 알게 된다.       맥가이버가 '때론 함께, 때론 홀로' 산행이나 여행, 도보를 하면서 후기를 주로 사진으로 작성함은 인간의 만남이 또한 유한함을 알기에 어떤 연유로 비록 언젠가 헤어지더라도 추억 속에서 함께 하고자 함이고, 또 하나 이유가 있다면 걸으면서 보고 느낀 것을 글로 다 표현치 못하는 무능함에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를 더 든다면 누군가가 같은 길을 걷고자 할 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입니다.      ☞ '구파발역에서 이말산ㆍ북한산ㆍ북악산ㆍ낙산 이어 걷고 동대문역까지 다녀오다' - 2부를 시작하며...  

 

▼ 15시 08분 - 형제봉에서 보현봉/일선사를 배경으로...

 

▼ 형제봉 정상에서 휴식을 취하고...

 

▼ 15시 20분 - 작은 형제봉으로...

 

 

 

▼ 15시 29분 - 

 

 

 

 

▼ 15시 35분 - 작은 형제봉에서...

 

 

 

 

 

 

 

 

▼ 15시 37분 - 작은 형제봉을 내려서서...

 

 

▼ 15시 42분 - 

 

 

▼ 15시 46분 - 거북바위

 

 

 

 

 

 

 

▼ 15시 47분 - 거북바위를 내려서서 인디언바위를 향해...

 

 

 

▼ 15시 53분 - 

 

▼ 15시 54분 - 죽어가는 소나무 두 그루에 대해서...

 

▼ 16시 00분 - 

 

 

▼ 16시 04분 - 북악산갈림길에서...

 

 

 

▼ 16시 08분 - 북악하늘길 방향으로 가다가...

 

 

▼ 16시 09분 - 인디언바위를 향해...

 

 

▼ 철문바위

 

▼ 인디언바위 건너편에 철문바위

 

▼ 16시 11분 - 인디언바위(인디언 추장의 머리모양을 닮아서)

 

▼ 인디언바위에 올라서서...

 

 

▼ 인디언바위의 정상...

 

 

 

 

 

 

 

 

▼ 16시 17분 - 인디언바위를 내려서서...

 

▼ 인디언바위

 

▼ 16시 21분 - 북학하늘길 방향으로...

 

 

 

▼ 16시 23분 - 굴 속에 뭐가 있나면...산신령!

 

▼ 16시 24분 - 등선대를 지나고...

 

 

 

▼ 16시 25분 - 당굴샘을 지나...

 

 

▼ 16시 28분 - 화장실에서...

 

 

 

▼ 16시 30분 - 북악하늘길 방향으로...

 

 

▼ 16시 36분 - 여래사 일주문이 보이네...

 

 

▼ 16시 36분 - 여래사 일주문

 

 

 

 

▼ 16시 38분 - 여래사 쉼터에서...

 

▼ 16시 51분 - 휴식 후 출발...

 

 

▼ 16시 54분 - 

 

 

▼ 16시 59분 - 하늘한마당을 향해...

 

 

▼ 17시 00분 - 

 

 

 

 

▼ 17시 09분 - 다모정을 지나...

 

 

 

▼ 17시 16분 - 

 

 

 

▼ 17시 24분 - 길상사 갈림길을 지나...

 

 

 

 

 

▼ 17시 38분 - 곰의집을 지나...

 

▼ 17시 43분 - 생태연뭇 갈림길에서...

 

 

▼ 17시 44분 - 데크길을 따라서...

 

 

 

▼ 17시 49분 - 

 

 

 

▼ 17시 59분 - 한성대입구역 교차로에서...

 

 

▼ 18시 04분 - 낙산성곽을 따라...

 

 

 

 

 

▼ 18시 07분 - 

 

 

 

▼ 18시 11분 - 솟대

 

 

▼ 18시 14분 - 

 

 

 

 

 

▼ 18시 20분 - 암문으로 들어서서...

 

▼ 18시 21분 - 

 

▼ 18시 26분 - 낙산 정상으로...

 

 

▼ 18시 29분 - 낙산 정상에서...

 

 

 

 

 

▼ 18시 32분 - 동대문을 향해...

 

 

 

▼ 18시 36분 - 이곳이 이렇게 변신했네요.

 

 

 

 

 

 

▼ 18시 37분 - 

 

 

 

 

▼ 동대문성곽공원

 

▼ 18시 47분 - 동대문이 보이네...

 

 

▼ 18시 52분 - 동대문 앞에서...

 

 

▼ 약 9시간 30분만에 도착한 동대문에서... 

 

 

 

 

 

 

 

 

 

☞ 이것으로 '구파발역에서 이말산ㆍ북한산ㆍ북악산ㆍ낙산 이어 걷고 동대문역까지' 다녀오다'를 마친다.

  

 

2016년 06월 18일(토)

 맥가이버의 '구파발역에서 이말산ㆍ북한산ㆍ북악산ㆍ낙산 이어 걷고 동대문역까지' 다녀오다   ▥☞ 1부[구파발역→이말산→삼천사 미타교→사모바위→승가봉→청수동암문→문수봉→대남문→대성문→일선사→형제봉]는 여기를 클릭.☜▥-   -▥☞ 2부[형제봉→인디언바위→여래사→다모정→곰의집→한성대입구역→낙산성곽→낙산정상→동대문역]는 여기를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