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 정호승 詩
마음속에 박힌 못을 뽑아 그 자리에 꽃을 심는다
마음속에 박힌 말뚝을 뽑아 그 자리에 꽃을 심는다
꽃이 인간의 눈물이라면 인간은 그 얼마나 아름다운가
꽃이 인간의 꿈이라면 인간은 그 얼마나 아름다운가 |
'▣ 감동과 깨달음☞ > ♡ 좋은 시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든 순간이 꽃봉오리인 것을 / 정현종 詩 (0) | 2016.07.26 |
---|---|
흔들리며 피는 꽃 / 도종환 詩 (0) | 2016.07.26 |
사라져 가는 기찻길 위에 / 나태주 詩 (0) | 2016.07.23 |
철길·3 / 나태주 詩 (0) | 2016.07.23 |
꽃처럼 웃을 날 있겠지요 / 김용택 詩 (0) | 2016.07.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