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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11일(일) 
'세계 산의 날'에 북한산 겨울산행(밤골-숨은벽능선-V안부-백운봉암문-용암문-동장대-대동문-중흥사-산성입구)을 다녀오다.
'국제 산의 날에 북한산 겨울산행(밤골-숨은벽능선-V안부-백운봉암문-용암문-동장대-대동문-중흥사-산성입구)' 이야기
'국제 산의 날에 북한산 겨울산행(밤골-숨은벽능선-V안부-백운봉암문-용암문-동장대-대동문-중흥사-산성입구)' 코스
구파발역→밤골통제소(국사당)→각시폭포→신랑폭포→밤골계곡 삼거리→사기막능선/숨은벽능선 진입→전망바위
→숨은벽대슬랩 하단→대동샘→V안부→백운봉암문→만경대 우회로→노적봉안부/주먹바위→용암봉암문→동장대
→대동문→행궁지→중흥사→진국교→중성문→법용사→산영루/선정비군→새마을교→서암사→북한산성탐방안내소
| 국제 산의 날 [International Mountain Day, 國際 山의날] UN이 산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2003년 제정한 날 날짜 : 매년 12월 11일 UN이 산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2003년 제정한 날로 매년 12월 11일을 기념한다. UN은 1992년 리우회의에서 채택한 ‘아젠다 21’의 13장 ‘지속 가능한 산림 개발’에 근간을 두고 2002년을 ‘국제 산의 해’로, 매년 12월 11일을 ‘국제 산의 날’로 제정하였다. 국제 산의 날은 산속 야생 생물의 종 다양성을 보호하고 지속적인 개발이 가능한 산림을 만드는 것을 주요 목표로 한다. 매년 이날에는 UN 산하의 식량농업기구(FAO)가 산림 보전을 위한 주제를 정하고 이에 걸맞은 기념행사를 주관한다. 한편, 한국에서는 2002년 세계 산의 해를 맞아 산림청이 매년 10월 18일을 ‘산의 날’로 지정하였다. 일 년 중 산이 가장 아름다운 때인 10월, 높은 곳에 올라 풍류를 즐기는 세시풍속인 등고(登高, 음력 9월 9일)에서 그 날짜가 유래하였다. [출처 :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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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국제 산의 날에 북한산 겨울산행(밤골-숨은벽능선-V안부-백운봉암문-용암문-동장대-대동문-중흥사-산성입구)'을 다녀왔다.
☞ '국제 산의 날에 북한산 산행(밤골-숨은벽능선-V안부-백운봉암문-용암문-동장대-대동문-중흥사-산성입구)'을 다녀오다의
자세한 이야기는 맥가이버의 블로그 사진후기로 대신한다.
누군가가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臥死步生)'고 했다.
맥가이버는 '산 따라 강 따라 길 따라' 걷는 것을 죽고사는 차원이 아닌 즐기는 차원에서 걷는다.
즉, 좋은 길을 걷다가 새로운 환경이나 상황, 사람을 만나면서 알게 되고, 느끼고, 감동 받고, 깨닫는 것을 즐긴다.
'모든 만남은 걷고 있을 때 이루어진다'라는 말이 있는데,
길을 걷다보면 새로운 풍광을 보게 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되고, 새로운 경험을 하고, 새로운 것을 알게 된다.
맥가이버가 '때론 함께, 때론 홀로' 산행이나 여행, 도보를 하면서 후기를 주로 사진으로 작성함은
인간의 만남이 또한 유한함을 알기에 어떤 연유로 비록 언젠가 헤어지더라도 추억 속에서 함께 하고자 함이고,
또 하나 이유가 있다면 걸으면서 보고 느낀 것을 글로 다 표현치 못하는 무능함에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를 더 든다면 누군가가 같은 길을 걷고자 할 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입니다.
☞ '국제 산의 날에 북한산 겨울산행(밤골-숨은벽능선-V안부-백운봉암문-용암문-동장대-대동문-중흥사-산성입구)' - 2부를 시작하며...
▼ 밤골계곡 숨은벽 구멍바위입구 갈림길에서...
▼ 북한산둘레길 둘레교에서 여정을 마치고...
☞ 이것으로 '국제 산의 날에 북한산 겨울산행(밤골-숨은벽능선-V안부-백운봉암문-용암문-동장대-대동문-중흥사-산성입구)'을 마친다.
2016년 12월 11일(일)
맥가이버의 '국제 산의 날에 북한산 겨울산행(밤골-숨은벽능선-V안부-백운봉암문-용암문-동장대-대종동-중흥사-산성입구)'을 다녀오다.
-▥☞ 1부[구파발역→밤골→각시폭포→신랑폭포→숨은벽능선 진입→숨은벽대슬랩 하단→갈림길→대동샘→V안부]는 여기를 클릭.☜▥-
-▥☞ 2부[갈림길→대동샘→V안부→백운봉암문→노적봉안부→용암문→대동문→중성문→북한산성탐방안내소 ]는 여기를 클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