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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기 도보후기☞/☆ 인천·부천의 길

[20170413]부천 원미산 진달래동산의 진달래꽃 구경 & 도당산 벚꽃동산의 벚꽃구경을 다녀오다

by 맥가이버 Macgyver 2017.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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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04월 13일(목)  
부천 원미산 진달래동산의 진달래꽃 구경 & 도당산 벚꽃동산의 벚꽃구경을 다녀오다.
   



 '부천 원미산 진달래동산의 진달래꽃 구경 & 도당산 벚꽃동산의 벚꽃구경' 이야기 

 

 맥가이버의 '부천 원미산 진달래동산의 진달래꽃 구경 & 도당산 벚꽃동산의 벚꽃구경' 코스

 

부천종합운동장역-부천종합운동장-원미산 진달래동산-부천종합운동장역-춘의산(도당산) 춘의정-도당산 벚꽃동산-춘의역


 

 

오늘은 부천의 '원미산 진달래동산'의 진달래꽃을 구경하고, 춘의산(도당산) 벚꽃동산의 벚꽃구경을 위해 길을 나선다.


원미산 진달래동산의 진달래꽃 구경은 다소 늦은 방문으로 진달래꽃이 시들고 있었지만,


도당산 벚꽃동산의 벚꽃은 절정이라서 마치 봄바람이 불어 벚꽃낙화를 감상할 수 있었다.

    

'부천 원미산 진달래동산의 진달래꽃 구경 & 도당산 벚꽃동산의 벚꽃구경을 다녀오다'
자세한 이야기는 맥가이버의 블로그 사진후기로 대신한다.
 

 

 
누군가가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臥死步生)'고 했다.
맥가이버는 '산 따라 강 따라 길 따라' 걷는 것을 죽고사는 차원이 아닌 즐기는 차원에서 걷는다.
즉, 좋은 길을 걷다가 새로운 환경이나 상황, 사람을 만나면서 알게 되고, 느끼고, 감동 받고, 깨닫는 것을 즐긴다.
 

 

 
 
'모든 만남은 걷고 있을 때 이루어진다'라는 말이 있는데,
길을 걷다보면 새로운 풍광을 보게 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되고, 새로운 경험을 하고, 새로운 것을 알게 된다.
 

 

 
맥가이버가 '때론 함께, 때론 홀로' 산행이나 여행, 도보를 하면서 후기를 주로 사진으로 작성함은
인간의 만남이 또한 유한함을 알기에 어떤 연유로 비록 언젠가 헤어지더라도 추억 속에서 함께 하고자 함이고,
또 하나 이유가 있다면 걸으면서 보고 느낀 것을 글로 다 표현치 못하는 무능함에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를 더 든다면 누군가가 같은 길을 걷고자 할 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입니다.
 
 


'부천 원미산 진달래동산의 진달래꽃 구경 & 도당산 벚꽃동산의 벚꽃구경을 다녀오다'를 시작하며...


 

▼ 부천종합운동장역 2번 출입구 밖에서... 


▼ 진달래동산 가는 길을 따라...


▼ 벚꽃이 만발하였네...




▼ 부천종합운동장













▼ 진달래동산 가는 길의 데크계단


▼ 원미산 진달래동산에는...











































▼ 원미산 진달래축제는 어느덧 17회를 맞이하고...







▼ 다시 부천종합운동장역(사거리)로 와서...


▼ 도당산(춘의산) 벚꽃동산을 향해...





▼ 춘의산(도당산) 춘의정

















▼ 도당산 벚꽃동산에 도착하여...


▼ 벚꽃낙화가 휘날리는...


▼ 벚꽃동산길을 따라...








































▼ 벚꽃동산 예술마당 안내도









▼ 춘의역에서 여정을 마치고...



☞ 이것으로 '부천 원미산 진달래동산의 진달래꽃 구경 & 도당산 벚꽃동산의 벚꽃구경을 다녀오다'를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