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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등산사진후기☞/♤ 용문산·중원산·도일봉

[20171028]'유명산과 용문산 연계산행하며 입구지계곡 단풍 & 유명산 정상 억새 & 용문계곡의 단풍 구경'을 다녀오다.

by 맥가이버 Macgyver 2017.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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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28일(일)

'유명산과 용문산 연계산행하며 입구지계곡 단풍 & 유명산 정상 억새 & 용문계곡의 단풍 구경'을 다녀오다.



 '유명산과 용문산 연계산행하며 입구지계곡 단풍 & 유명산 정상 억새 & 용문계곡의 단풍 구경' 이야기

 

 '유명산과 용문산 연계산행하며 입구지계곡 단풍 & 유명산 정상 억새 & 용문계곡의 단풍 구경' 코스


유명산종점유명산휴양림 제1매표소→입구지계곡 입구규영소→박쥐소→용소→마당소→계곡합수점→억새밭→유명산정상(862m) 

→한강기맥 갈림길→패러활공장1, 2→대부산 갈림길→배너미고개/배너미산장→제3등산로푯말→설매재휴양림 갈림길→전망바위→CP#5

→너덜지대→용문산정상(1157m)→전망대→마당바위 갈림길→용문계곡→마당바위→용각바위용문사은행나무→신점리종점→용문역


 ▲ 2014년 11월 22일(토) 유명산ㆍ용문산 연계산행(입구지계곡-유명산-배너미고개-용문산-문례재-용문봉-용문사) 코스도

▼ 2017년 10월 28일(일) 유명산ㆍ용문산 연계산행(입구지계곡-유명산-배너미고개-용문산-마당바위-용문사) 코스도

 

 

오늘은 '유명산과 용문산 연계산행하며 입구지계곡 단풍 & 유명산 정상 억새 & 용문계곡의 단풍 구경'을 위해 길을 나선다.
 
몇 해 전에 용문산을 종주를 하면서 건너편에 보이는 유명산을 바라보며 '용문산ㆍ유명산 연계산행'을 꿈꾸었는데...

2014년 11월 15일(토)에 '가평 설악 5산 종주'를 하며 유명산 정상에서 '유명산ㆍ용문산 연계산행'을 해봐야겠다고 맘먹고...


2014년 11월 22일(토)에 유명산ㆍ용문산 연계산행(입구지계곡-유명산-배너미고개-용문산-문례재-용문봉-용문사)을 다녀왔는데...

09시 47분에 유명산 종점을 출발한 '유명산ㆍ용문산 연계산행'은 8시간 10분이 걸려 17시 58분에 신점리종점에 도착했었다.

 

2016년 10월 30일(일)에는 유명산ㆍ용문산 연계산행(입구지계곡-유명산-배너미고개-용문산-마당바위-용문사)코스로

 단풍산행으로 유명산 입구지계곡의 단풍, 유명산 정상부의 억새, 용문산 용문계곡의 단풍,

그리고 용문산관광단지에 착시현상을 일으키는 바닥벽화가 그려져 있다고 해서

그 구경을 겸해 길을 구성하고 다녀왔다.

 

청량리역환승센터 1번승강장에서 8005번 버스를 탔는데 길이 막혀 약 2시간 20분이나 걸려 유명산종점에 도착하여...

10시 20분에 '유명산ㆍ용문산 연계산행'하며 시작하여 유명산 입구지계곡 단풍을 감상하며 유명산 정상에 오르고,

유명산 억새밭과 패러활공장과 ATV로드를 따라 배너미산장이 있는 배너미고개에서 도착하여,

이후 한강기맥을 따라 용문산 1150봉 아래 'CP#5'에서 용문산 주능선 우회길을 따라 용문산 정상에 오르고,

하산은 전망대를 거쳐 갈림길에서 마당바위쪽으로 하산하여 용문계곡 단풍을 감상하며 용각바위를 거쳐 용문사로 하산하고,

신점1리 용문산관광단지에서 여정을 마쳤다.

 

10시 20분에 유명산종점을 출발한 '유명산ㆍ용문산 연계산행'은 용문산 신점리종점에 도착하니 18시 53분이었다.

  
☞ '유명산과 용문산 연계산행하며 입구지계곡 단풍 & 유명산 정상 억새 & 용문계곡의 단풍 구경'

자세한 이야기는 맥가이버의 블로그 사진후기로 대신한다.
 

 

 
누군가가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臥死步生)'고 했다.
맥가이버는 '산 따라 강 따라 길 따라' 걷는 것을 죽고사는 차원이 아닌 즐기는 차원에서 걷는다.
즉, 좋은 길을 걷다가 새로운 환경이나 상황, 사람을 만나면서 알게 되고, 느끼고, 감동 받고, 깨닫는 것을 즐긴다.
 

 

 
 
'모든 만남은 걷고 있을 때 이루어진다'라는 말이 있는데,
길을 걷다보면 새로운 풍광을 보게 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되고, 새로운 경험을 하고, 새로운 것을 알게 된다.
 

 

 
맥가이버가 '때론 함께, 때론 홀로' 산행이나 여행, 도보를 하면서 후기를 주로 사진으로 작성함은
인간의 만남이 또한 유한함을 알기에 어떤 연유로 비록 언젠가 헤어지더라도 추억 속에서 함께 하고자 함이고,
또 하나 이유가 있다면 걸으면서 보고 느낀 것을 글로 다 표현치 못하는 무능함에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를 더 든다면 누군가가 같은 길을 걷고자 할 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입니다.
 
 


☞ '유명산과 용문산 연계산행하며 입구지계곡 단풍 & 유명산 정상 억새 & 용문계곡의 단풍 구경'을 시작하며...



유명산 종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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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으로 '유명산과 용문산 연계산행하며 입구지계곡 단풍 & 유명산 정상 억새 & 용문계곡의 단풍 구경' 이야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