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 어떤 사람을 좋아하는지를 누군가 내게 묻는다면, 거의 가진 게 없는 자에게서 이미 가지고 있다고 착각하는 유일한 가치이고, 유일하게 잃기 싫은 마지막 가치이기 때문이다. - 김소연 시인의 ‘한 글자 사전’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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