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잇값 누군가 말했다. 노력 없이 주어지는 것이 나이라고 그래서 더 나잇값 하는 것이 힘든 거라고 아무 노력 없이 얻어지는 나이를 무슨 벼슬인 양. 나, 나이 먹었으니 대접해 줘~! 하는 인간이 참 많다.
어려서는 몰랐다. 나잇값이 이렇게 큰 줄. 나잇값하고 사는 것이 이렇게 힘든 일인 줄. 나두 이제 나이값 하면서 살아야 할 나이. 나이 드는 거 싫지만 그래도 나잇값 하며 곱게 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송차선의 ‘곱게 늙기’ 중에서 |
'▣감동과 깨달음☞ > ♡ 짧은 글 긴 여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깡통 / 이규경 (0) | 2018.11.14 |
---|---|
어른 노릇 사람 노릇 (0) | 2018.10.16 |
늙은 인디언 추장이 손자에게 들려준 두 마리 늑대 이야기 (0) | 2018.10.14 |
기적은 하늘을 날거나 바다 위를 걷는 것이 아니라, 땅에서 걸어 다니는 것이다. (0) | 2018.10.11 |
첫 (0) | 2018.09.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