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금계국(꽃) / 꽃말 : 상쾌한 기분
학명 : Coreopsis lanceolata
꽃말 : 상쾌한 기분
특징
한 여름에 고속도로든 국도든 시골길이든 운전하면서 창가를 보면 길가에 노란 코스모스처럼 무리지어 피어있는 꽃이다. 좀더 색이 진하고 꽃이 큰 루드베키아와 함께 심겨지는 것이 보통이다.
꽃이 피면 항상 하늘을 보면 방긋 웃고 있어서 보는 사람 기분을 상쾌하게 해 준다.
이용
도로변 관상용으로 많이 쓰인다.
꽃이 노란색으로 6∼8월에 피는데 키는 심겨진 곳의 환경에 따라 30cm부터 100cm까지 자라며 줄기가 곧추 선다.
화단용으로 주로 이용되지만 키가 큰 것들은 절화용으로도 쓰이며, 벌들이 좋아하기 때문에 밀원식물로도 이용된다.
기르기
씨앗으로 잘 번식하는 한해살이풀이다.
초가을에 잘 여문 씨앗들을 받아 바로 뿌리거나 냉장고에 두었다 봄에 뿌린다.
개체에 따라 꽃이 빈약하게 핀 것들은 줄기 밑 부분이 목질화되면서 여러해살이처럼 자라기도 한다.
꽃모양이나 꽃수는 당년에 핀 것들이 보기도 좋고 많이 핀다.
일반 가정의 화단에 심을때는 봄이나 가을에 피는 다른 일년초들과 잘 섞어서 뿌리면 일년내내 화단에서 꽃을 관상할 수 있다.
분류 및 자생지
원래 고향은 북아메리카 남부지역에서 중앙아메리카 지역으로 자생지에 80∼100종 정도가 분포하고 있다.
금계국과 비슷한 것으로 꽃이 더 큰 큰금계국이 있다.
[출처] 꽃과 나무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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