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17] 경기옛길 봉화길 제1길 덕풍천길(하남검단산역-당정뜰-덕풍천-광주향교-남한산성 북문-산성로타리) 걷기 - 1부

01월 17일(수) 

경기옛길 봉화길 제1길 덕풍천길(하남검단산역-당정뜰-덕풍천-광주향교-남한산성 북문-산성로타리) 걷기를 다녀오다

'경기옛길 봉화길 제1길 덕풍천길(하남검단산역-당정뜰-덕풍천-광주향교-남한산성 북문-산성로타리) 걷기' 코스

 

하남검단산역 內 하남시관광홍보관→하남검단산역 2번 출구→경기옛길 봉화길 스탬프 및 덕풍천길 안내도→은방울공원→산곡천 따라→산곡교→운동쉼터→당정뜰 메타세콰이어길→덕풍교→덕풍천 따라→덕풍6교~덕풍1교→덕보교→덕산교→덕풍천교(중부고속도로)→교산교→광주향교→하사창교/하사창동 표석→고골 은행나무(수령 880년)→참나무골 입구 정류장→과목2교 도강→샘골교→샘골1교→샘골입구 정류장→법화골 정류장→상사창동 연자방아→산불감시초소→고골계곡→카페 라땅뜨→토박이(음식점)→사방댐→남한산성 북문입구/데크계단→북문갈림길 이정목→남한산성 북문(전승문)→산성로타리→9번버스 정류장→산성역

 

오늘은

경기옛길 봉화길 1길 덕풍천길(하남검단산역-당정뜰-덕풍천-광주향교-남한산성 북문-산성로타리) 걷기를 나선다.

▼ 하남검단산역 內 하남시관광홍보관에서...

 

덕풍천 [ 德豊川 ]

 

상사창동 남한산성 북문 밖 동림사지에서 발원하는 천으로 하사창, 교산, 춘궁, 덕풍, 신장 등을 거치는 8.5km 구간의 하천이다.

덕풍천은 덕풍동을 지난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이 천은 짧고 급경사지만 홍수때 유수량이 많아 관개수로 많이 이용되었다.

하지만 90년대 초에는 덕풍천을 중심으로 무허가 건물 등이 자리 잡으면서 한강 수질 오염의 주범으로 낙인받기도 했다.

 

1995년 경 하수관로 설치 및 하수중계펌프장 가동 등으로 맑은 물을 되찾기 시작했다.

 

이후 1998년 6월 덕풍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이 시작되면서 현재의 모습으로 거듭났으며 시민들의 산책로 및 휴식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덕풍천에는 덕풍교, 덕풍1교, 덕풍2교, 덕풍3교, 덕풍4교, 덕보교, 교산교, 과목교, 과목1교, 과목2교 등이 있다.

 

출처 : 하남문화원

 

 

광주향교 [ 廣州鄕校 ]

 

문화재명 : 광주향교 (廣州鄕校)

종 별 :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13호

소 재 지 : 하남시 교산동 227-3번지

 

연 혁

향교는 고려 6대 성종조에 전국에 반포한 지방의 교육기관으로

목. 부. 군. 현의 행정구역 단위로 서당에서 배운 유생들을 선발하여 교육하는 기관으로 오늘날의 중고등학교에 해당한다.

 

광주향교의 창건연대는 정확히 알수 없으나「廣州郡誌」에서는 ‘본래 古邑 서쪽 2리에 있었는데

1703(숙종 29년)에 廣州府尹 이제가 고골현재의 터로 이전하였으며

남한산성에서 북쪽으로 10리’라고 하였고 「重訂南漢誌」 에도 똑같은 기록이 있으므로

장소를 옮겨 세운 것은 사실인 것으로 보인다.

 

광주향교가 옮겨 오기전 현재의 자리 주변은

광주목 행정기관의 중심인 관아의 터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광주향교의 건물은 전학후묘의 건물배치로서 제향을 위한 건물로는 대성전과 동·서무가 있고,

교육의 기능을 담당하는 건물로는 명륜당과 동·서재가 있다.

향교의 등위에 따라 건물의 구조나 크기에 다소 차이가 있으나,

위에서 말한 건물들은 향교에 반드시 있어야 할 기본 건물들이다.

 

광주향교의 배향 인물로는 대성전에 공자, 안자, 증자, 자사, 맹자등 오성위를 모시고 있으며,

 

동무와 서무에는 송나라의 2현과 우리나라 18현을 모시고 있음.

동무에는 송조의 종호, 신라의 설총, 고려의 안향, 조선 김굉필, 조광조, 이황, 이이, 김장생, 김집, 송준길등 10위

 

서무에는 송조 주희, 신라의 최치원, 고려의 정몽주, 조선의 정여창, 이언적, 김인후, 성혼, 조헌, 송시열, 박세채 등 10위가 모셔져 모두 25위을 모시고 춘추로 석전대제를 봉행하고 있다.

 

춘계는 음2월 상정일에 추계는 음 8월27일 공자님 탄신일에 제향을 올림.

 

출처 : 하남문화원

 

 

광주향교 [ 廣州鄕校 ]

 

광주향교의 창건 시기는 알 수 없으나 상여고개(향교고개) 부근에 자리하고 있던 것을 

1703년(숙종 29) 현재의 위치로 옮겼다고 한다.

 

향교는 외삼문과 대성전을 잇는 직선축상에서 앞으로는 명륜당(明倫堂)과 동재(東齋)·서재(西齋) 터가 있고,

뒤로는 대성전(大成殿)과 동무·서무가 있어 전학후묘(前學後廟)의 배치를 이루고 있다.

 

대성전에는 공자, 안자, 증자, 자사, 맹자 등 5성위가 모셔져 있고,

동무에는 송조 종호, 신라 설총, 고려안향, 조선 김굉필, 조광조, 이황, 이이, 김장생, 김집, 송준길 등 10위가,

서무에는 송조 주희, 신라 최치원, 고려 정몽주, 조선 정여창, 이언적, 김인후, 성혼, 조헌, 송시열, 박세채 등 10위가 모셔져 있다.

 

조선시대에는 나라에서 토지와 노비·책 등을 지원받아 학생을 가르쳤으나, 

지금은 교육 기능은 없어지고 제사 기능만 남아 있다. 

경기지역에서 평지에 세운 유일한 향교이며

동재와 서재, 동무와 서무를 모두 갖춘 큰 규모의 향교이다.

 

1983년 9월 19일 경기도문화재 자료 제13호로 지정됐다.

 

출처 : 하남문화원

 

 

하사창동 [ 下司倉洞 ]

상사창의 대칭어이다.

이곳에 원래 사창(司倉)이 있었고 그 터의 주춧돌이나 대석들이 지금도 많이 산재해 있다.

일설에는 큰절이 있었다고도 한다.

현재 국립중앙박물관에 보존되어 있는 철불중에 가장 큰 부처상이 바로 이곳 하사창에서 가져간 것이며 현재도 대석은 이곳에 남아있다.

이곳은 가운데말, 되촌말, 벌말, 처골, 사리말, 아랫말 등의 자연 마을이 있다

 

출처 : 하남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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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옛길 봉화길 제1길 덕풍천길(하남검단산역-당정뜰-덕풍천-광주향교-남한산성 북문-산성로타리) 걷기'

 

▣ 1부[하남검단산역→산곡교→당정뜰 메타세콰이어길→덕풍교→광주향교→하사창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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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부[하사창동→샘골입구→상사창동 연자방아→고골계곡→남한산성 북문→산성로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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