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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방울꽃, 오월화, 五月花, 녹령초, 둥구리아싹, 군영초, 君影草, 초옥란, 草玉蘭, 향수화, 香水花, 초옥령, 草玉鈴, 콘발라리아초, 노려화, 蘆藜花 / 꽃말 : 행복이 돌아옴, 희망, 섬세함, 순애

by 맥가이버 Macgyver 2024. 5. 4.

은방울꽃, 오월화, 五月花, 녹령초, 둥구리아싹, 군영초, 君影草, 초옥란, 草玉蘭, 향수화, 香水花, 초옥령, 草玉鈴, 콘발라리아초, 노려화, 蘆藜花 / 꽃말 : 행복이 돌아옴, 희망, 섬세함, 순애

 

분류 : 속씨식물 > 외떡잎식물강 > 아스파라거스목 > 은방울꽃과 > 은방울꽃속

원산지 : 아시아 (대한민국,일본,중국)

서식지 : 산지

크기 : 25cm ~ 35cm

학명 : Convallaria keiskei Miq.

꽃말 : 행복이 돌아옴, 희망, 섬세함, 순애

 

요약

백합과에 속하는 외떡잎 여러해살이풀.

원산지는 아시아로 한국, 일본, 중국에 분포한다.

전국 각지의 산기슭에서 자란다. 종모양의 하얀 꽃이 아름답고 향기도 짙은 야생화 중의 하나이다.

땅속에서 뿌리줄기가 옆으로 기면서 자라고, 땅 위에는 잎과 꽃자루만 나온다.

꽃자루는 15~20cm 가량이고 잎은 2~3장이 밑에서 나온다.

봄에 피는 꽃의 지름은 5mm 가량이다.

어린잎은 나물로도 먹고, 말린 식물은 한방 약재로 사용한다.

 

개요

백합과에 속하는 외떡잎 다년생초.

학명은 Convallaria keiskei Miq.이다.

은방울을 달아놓은 것 같이 종처럼 생긴 꽃이 하얗게 핀다는 점에서 이름이 유래했다.

행복이 돌아옴희망’, ‘순애’, ‘섬세함등의 꽃말을 지니고 있어서, 유럽에서는 5월에 은방울꽃으로 만든 꽃다발을 받으면 행운이 온다고 믿는 풍습이 있다.

 

형태

잎은 2장이 마주나는데 한 잎이 다른 한 잎의 기부를 감싸며, 잎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잎은 길이가 12~18cm, 너비가 3~8cm 정도이다.

5~6월경에 피는 꽃은 흰색으로 꽃부리만 6갈래로 갈라져 뒤로 말리며 잎 사이에서 나온 꽃자루에 10송이 정도가 땅을 향해 핀다.

수술은 6개이며, 향기가 짙은 꽃이 하얀 종모양으로 핀다.

수분이 많은 열매는 붉은색의 장과로 익는데, 그 모습은 마치 붉은 구슬이 주렁주렁 달린 것 같다.

 

생태

나무 아래 반그늘지고, 배수가 잘되는 부식질 토양에서 잘 자란다.

산지의 숲 속에서 흔히 볼 수 있다.

 

활용

꽃과 잎 모양, 열매가 아름답고 향기도 좋아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다.

식물 전체나 뿌리줄기를 말린 영란은 한방에서 강심제나 이뇨제로 사용한다.

최근에는 고급 향수의 원료로도 사용된다.

 

[출처] 다음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