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 특집] 가을 숲을 물들이는 작은 손들
올해 첫 단풍은 9월 27일, 절정은 10월 17일부터
숲을 알록달록 장식하는 건 단풍나무뿐일까?
신나무, 옻나무, 붉나무, 화살나무, 복자기, 담쟁이덩굴은 붉은색 붓을 가지고 있고, 은행나무, 아까시나무, 피나무, 호도나무, 생강나무, 자작나무, 물푸레나무는 노란색 담당이다.
아, 다채롭다!
각각의 잎이 어떻게 생겼는지 알면 단풍놀이가 훨씬 더 재미있을 것이다.
단풍나무속과 “손바닥이나 오리발처럼 생겼고 가장자리 톱니로 구별”
단풍나무는 종류가 매우 많다.
보통 단풍나무의 잎은 손바닥처럼 생겼고, 붉은색으로 물든다.
전 세계적으로 128종류가 있다.
한국에는 15종 정도 자생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은단풍, 당단풍, 중국단풍, 고로쇠나무, 신나무 등이 단풍나무속에 속한다.
다행스럽게 잎의 모양이 제각각이라 각각의 단풍나무를 어렵지 않게 구별할 수 있다.












월간산 10월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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