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행·등산사진후기☞/♤ 관악산·삼성산·호암산

[20050707]관악산 우중산행을 다녀오다.

by 맥가이버 Macgyver 2005. 7. 8.

 

3423

2005년 7월 7일 '관악산 우중산행'을 다녀오다.

 

=====★==★==★==★==★==★==★==★==★====

 

오늘 비가 올 것이라는 일기예보에 의해 '우중산행'을 준비하고 산을 오른다.

자칭 초보산꾼?과 산행시간 8시간을 예상하고...

 

그러나 초보산꾼을 위해서 1시간의 일정을 접어? 산행시간은 7시간이 걸렸다.

그 7시간 산행하는 동안 350여장의 사진을 찍었고...

그 중 100여장을 휴지통에 버리고 250여장을 한꺼번에 올렸더니...

한번 보려면 사진이 뜨는데 걸리는 시간이 상당히 길다.

 

=====★==★==★==★==★==★==★==★==★====

 

▼ 출발시각까지 약간의 시간이 남아 만남의 장소(사당역 6번출구 밖) 바로 위에 있는

  '서울시립미술관(남서울분관)'의 마당에 있는 조각들을 감상한다.


 


 


 


 


 


 


 


 


 


 


 


 

▼ 오늘 만남의 장소


 


 


 

▼ 장미?


 


 

▼ 사람이 서 있는 가로등에서 우측으로...


 

▼ 옥잠화


 

▼ 능소화


 


 


 

▼ 담 위를 뛰어다니는 개들...


 

▼ 덮칠 것처럼...


 

▼ 자칭 초보산꾼


 


 

▼ 원추리


 


 

▼ 포장도로를 따라가면 '관음사'...그러나 오늘은 좌측으로...


 

▼ 승방벌정


 


 

▼ 여름 코스모스


 


 

▼ 실개천을 건너서...


 


 


 

▼ 상록천 약수터


 


 


 


 

▼ ? 바위


 


 


 


 


 

▼ 관음사


 


 

▼ 여기서 보니 어떤 동물 형상을 한 봉우리로 보이고...


 

▼ 까치수영? or 까치수염?

흰색의 꽃이 무수히 달린 꽃차례가 강아지의 꼬리 모양처럼 구부러져 있는 모습이

  매우 아름답기 때문에 '개꼬리풀' 또는 '낭미화'라는 이름으로도 부른다.


 


 


 


 


 


 

▼ 연주대 철탑이 보이고...


 

▼ 거북바위


 


 


 


 


 

▼ 잠자리


 


 

▼ 낙타봉과 헬기장


 

▼ 주막?


 


 

▼ 등산용품점?


 

▼ 막걸리고개 주막


 


 

▼ 하마바위


 

▼ 미소짓는 얼굴바위(뒤-목탁바위)


 

▼ 목탁바위(뒤-미소짓는 얼굴바위)


 

▼ 장승바위(바위덩어리의 아랫부분만 보면)


 

▼ 연주대 아래 '철제헬기장'에 헬기가 앉는다.


 

▼ 마당바위에 매달린 불독바위


 


 

▼ 마당바위


 

▼ 길


 

▼ 복분자


 


 

▼ 까치수영? or 까치수염?


 

▼ 나비


 

▼ 길을 묻는 이들에게 알려 주고...


 


 

▼ 헬기가 앉는다.


 


 


 


 


 


 


 


 


 


 


 


 

▼ 뒤돌아 보니...


 

▼ 또다른 방향에서 헬기가 축하비행?


 

▼ 여기까지는 비가 오지 않더니...


 

▼ 여기서는 비가 오기 시작...


 

▼ 금세 이렇게 변하고...


 


 

▼ 비옷을 입고...


 

▼ 싸리나무에 떨어지는 빗방울을 찍었는데...


 


 


 

▼ 559봉 안부 삼(4)거리


 

▼ 여기서 어디로 가요?


 

▼ 이쪽 맞아요?


 

▼ 학을 닮은 소나무


 

▼ 바위 위에 앉은 소나무


 

▼ 전망대에서 바라본 모습


 


 


 


 

▼ 관악문


 


 

▼ 관악문을 들어서면...


 


 

▼ 한반도 바위


 

▼ 저기가 어딘가요?


 

▼ 관악산 정상 연주대 모습


 


 

▼ 살빠진 멧돼지바위


 


 

▼ 기상레이더 관측소와 응진전, 그리고 미사일 바위


 


 

▼ 횃불바위


 

▼ 연주대 아래 소나무가 봉우리를 '솔봉'이라 부르기로...

 - 이전에는 그곳에서 막거리를 팔아서 '막걸리봉'이라 했다.


 


 

▼ 우리가 어디서 왔어요?


 

▼ 관악문이 있는 봉우리


 


 

▼ 이것이 '솔봉'의 소나무


 


 


 


 


 


 



 



 

▼ 514국기봉이 저 아래 보이고...


 


 


 


 


 


 

▼ 드디어 연주대 도착


 

▼ 바위를 뚫어 만든 우물 - 불순물이 많아서 누군가가 물을 다 퍼내고...


 


 

▼ 운무 속에 보이는 저 곳은...


 


 


 

▼ KBS 송신소와 기상레이더 관측소, 그리고 미사일 바위


 

▼ 삼각봉과 559봉 주변에 흐르는 운무


 


 


 

▼ 연주대(戀主臺) 안내문 - 그러나 지금은 연주암의 암자로 응진전이라 한다.


 

▼ 응진전 가는 계단


 


 


 


 


 


 


 


 

▼ 응진전


 


 


 

▼ 기상레이더 관측소와 미사일바위


 

▼ KBS송신소(左)와 칼바위(中)  


 

▼ 삼색고양이


 

▼ 관악산 정상 표지석에서...


 

▼ ?


 


 

▼ 불꽃바위 위에 응진전


 


 


 


 

▼ ?


 

▼ 연주암으로 가는 계단길


 


 


 


 


 


 

▼ 효령각


 

▼ 연주암


 


 

▼ 대웅전


 

▼ 삼층석탑


 


 

▼ 툇마루


 

▼ 툇마루에 앉자마자 비가 쏟아진다.


 


 


 

▼ 사찰 비둘기 3년이면 독경을 읊는다?


 

▼ ?


 

▼ 초롱꽃



▼ 비비추?


 

▼ 바위취


 


 


 


 

▼ KBS송신소 헬기장


 


 

▼ 마법의 라면


 


 


 


 


 

▼ 칼바위


 

▼ 아래 아무것도 안 보여요.


 


 

▼ 깔딱고개로 가는 바윗길


 

▼ 깔딱고개 나무데크 - 무명폭포로 가는 방향이고...


 

▼ 말바위 가는 길이고...


 

▼ 제 3의 길로 오면 나오는 갈림길


 

▼ 연주대 가는 길


 

▼ 514국기봉이 보이고...


 

▼ 514국기봉 지나 자운암 가는 길


 

▼ 칼바위


 


 

▼ 514국기봉

 ▼ 오늘도 늑대?가 바위를 오르고 있다.


 

▼ 이런 모습?


 


 

▼ 운무에 싸인 연주대


 


 


 

▼ 집을 잃은 민달팽이 - AA건전지와 비교


 


 

▼ 멋진 푸른솔


 

▼ 유령바위


 

▼ 저 아래 보이는 바위가 뭘로 보이나요?


 

▼ 왕관바위


 

▼ 제3왕관바위


 

▼ 제3왕관바위 아래 있는 거북바위


 

▼ 제3왕관바위 119 이정목


 

▼ 우연을 가장한 만남을 위해 자운암쪽으로...


 

▼ 빨래판 바위


 

▼ 서울대 야경 - 신림동쪽은 운무에 가려서 빛이 보이지 않고...


 


 

▼ 단체사진?


 

▼ 우연을 가장한 만남을 통해서...


 

▼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 님들! 좋은 산행 하셨겠지요?


 

▼ 서울대 야경을 바라보며...


 

▼ 자운암 앞


 

▼ 걸어서 서울대 정문까지 가기로...


 

▼ 서울대 노천극장 위 버들골 잔디밭에서


 

▼ 서울대 자하연에 핀 수련(睡蓮)

- 아침 햇살을 받으며 피었다가 저녁 노을과 함께 잠들어 수련(睡蓮)이라는
낭만적인 이름을 선물받은 꽃. 흔히 수련을 물에서 피어나는 연꽃이라고 알고 있지만,
사실 수련(睡蓮)은 잠자는 연꽃을 의미한다.


 


 


 

▼ 서울대 정문 - 22시 00분에 도착 예상이었지만 약 1시간이 단축된 21시 05분에 도착


 

★ 이것으로 초보산꾼과 함께한 7시간의 관악산 우중산행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