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8월 29일 관악산 낙조와 야경을 보기 위해 또다시 관악산을 찾았다.
하늘의 변화를 예측할 수 없다지만 이미 몇 번의 경험으로 짐작은 할 수 있었다.
짙은 안개인지 옅은 구름인지가 낮은 하늘에 깔려 있으니...
하지만 예정대로 산행을 시작하고
5시간동안 동행자와 관악산을 새삼 느끼며 서울대 정문으로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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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입구역 3번 출입구 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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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버스를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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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신공학관 옆에 있는 오늘 산행의 들머리로 들어서는 오늘 동행자 구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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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슬님을 따라 가며 산행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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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에 다른 산객들은 내려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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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명폭포 위에 있는 갈림길에서 계단 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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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림길에서 버섯바위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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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포즈로 잠시 휴식하는 구슬님의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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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모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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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쪽하늘에 있는 해와 비행기 - 둘 다 목적지를 향해 멈추지 않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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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모습 이후 해는 서쪽하늘을 덮은 구름 뒤로 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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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바윗길로 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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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섯바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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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섯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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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쩌다가 이렇게 앞모습도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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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바윗길을 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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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윗길이 아닌 길로도 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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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주대 철탑이 보이는 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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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딘가를 응시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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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비의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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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선길을 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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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팔을 벌리고 관악산을 느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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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악산 정상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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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너머 KBS송신소 철탑이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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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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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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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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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사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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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온 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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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좁은 바위길을 지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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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삿갓승군바위 아래에 있는 바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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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선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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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객들이 걸터 앉아서 쉬도록 팔을 뻗고 있는 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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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온 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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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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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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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삿갓승군바위 너머 KBS철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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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아지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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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모양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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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펭귄바위가 너무 커서 앞발 모습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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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삿갓승군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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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바위붕을 오르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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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함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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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바위와 연주대를 배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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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함바위를 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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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단하게 허기를 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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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곳으로 내려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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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깔딱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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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명폭포를 거쳐 제4야영장으로 가는 나무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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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바위를 지나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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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뒤돌아본 KBS송신소의 철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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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악산 정상 표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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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주대 아래 솔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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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트♡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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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골에서 탁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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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녀탕에는 맑은 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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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댐 아래 잔디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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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사 하산 후에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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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확하게 산행 5시간만에 도착한 서울대정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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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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