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읽는 당신은
밤이 오기 전에 왜 노을이 붉게 물들는지 아시나요?
그 이유는 마지막 모든 정열을 불태우려는 것이래요.
시작보다 더 활기차고
아름답고
정열적인 마지막을 보여주려고..
모든 일에서
'늘 언제나 항상 변함 없이'
그럴 수 있으면 좋겠네요.
꿈일까요?
위 사진은 북한산 12성문 종주를 하면서 마지막 성문인 대서문에서의 낙조입니다.
'▣감동과 깨달음☞ > ♡ 좋은 글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금씩 아름다워지는 사람 (0) | 2005.02.18 |
---|---|
위험에 뛰어드는 사람만이 진정으로 자유롭다 (0) | 2005.02.18 |
주는 것은 아름답다 (0) | 2005.02.18 |
좋은 친구는 마음의 그림자처럼 (0) | 2005.02.18 |
위대한 침묵 (0) | 2005.0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