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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종주 후기☞/♧ 팔당호알프스(검단예봉예빈)

[20051224]한강알프스종주(검단산-팔당대교-예봉산-예빈산) - 2부

by 맥가이버 Macgyver 2005.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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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2월 24일 토요일 '한강알프스종주(山따라 江따라)'를 하다.

 

지난 7월 10일 한강알프스종주(검단산에서 예봉산/운길산까지)를 할 때에는

하산 후 귀가시 교통편이 마땅찮아 애로를 겪었었다.

이 문제가 해결되면 '다시 한 번 더' 해보리라 마음먹고 있다가...

어느 날 산행사진을 정리하다가 지난 2월 1일 예봉산과 예빈산을 홀로 산행하면서

하산지점에서 찍은 사진에 이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발견하고...

산행공지를 하고 함께 할 님을 모으니 3분이 함께 하겠다고...

두 님은 지난 7월 10일에 함께 했던 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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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적 진행 일정은

09시 28분 천호역을 출발하여 산곡초교입구에 10시 03분에 도착하여 곧바로 출발...

11시 38분 검단산 정상에 도착하여 약 10분간 휴식하며 주변을 조망하다가 하산...

13시 32분 창우동 식당가에 도착...

 

검단산 구간은 3시간 30분 소요됨.

 

창우동 식당가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며 다음 여정을 준비하고...

 

13시 59분 팔당대교 위를 걸어 한강을 건너서 예봉산 입구에 도착

14시 14분 ~ 15시 12분 계곡에서 약 1시간의 점심식사와 휴식을 취한 다음

15시 12분 예봉산을 향해 출발

16시 27분 예봉산 정상에 도착하여 약 15분 휴식을 취하며 조망하다가

16시 42분 율리봉을 향해서 출발

17시 02분 율리봉 도착

18시 04분 직녀봉 도착

18시 28분 견우봉 도착

18시 54분 승원봉 도착

19시 54분 천주교공원묘지 입구 도착

20시 00분 뒤풀이 및 휴식을 위하여 대림정에 도착

 

예봉산/예빈산 구간 점심식사 1시간 포함 6시간 소요됨.

 

---- 한강알프스종주(山따라 江따라) 출발에서 하산까지 총 10시간 소요됨.

 

22시 30분 식사를 마치고 대림정에서 제공한 승용차를 타고 출발(지친 몸과 마음을 추스리고 정담을 나누느라 예정보다 긴 뒤풀이 후)

23시 05분 천호역 도착하여 각자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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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지도에서

보라색 코스는 지난 07월 10일에 했던 한강알프스종주(검단산-예봉산-운길산)

초록색 코스는 이번 12월 24일에 했던 한강알프스종주(검단산-예봉산-예빈산)

 

 

 

========== 한강알프스종주(山따라 江따라) 2부 이야기 ==========

 

▼ 이제 예봉산을 향해...

 

▼ 팔당대교로 진입하는 님들...

 

▼ 팔당대교

 

▼ 갓길을 따라...

 

▼ 양평 방향으로...

 

▼ 팔당대교

 

 

 

▼ 팔당대교 위에서...

 

▼ 팔당대교에서 본 예봉산과 예빈산

 

 

 

▼ 팔당대교에서 팔당댐 방향으로 보니...

 

 

▼ 팔당대교 위를 걷는 님들...

 

▼ 팔당대교 아래...

 

▼ ?

 

▼ 검단산

 

 

 

▼ 화물열차가 지나가고...

 

 

▼ 기찻길에서...

 

 

 

▼ 레일 위를 걷는 애니님

 

▼ 기차레일

 

▼ 예봉산 입구에서 본 검단산

 

▼ 예봉산을 향해...

 

 

▼ 예봉산/운길산 등산로 안내도

 

▼ 등산로 따라...

 

▼ 계곡에서 터를 고르는 지관? 맹산님

 

▼ 마법의 라면

 

▼ 식사를 마치고...

 

 

 

▼ ??고개

 

▼ 예봉산 정상까지 1.67Km

 

▼ 오르고...

 

 

▼ 또 오르고...

 

▼ 이 무덤 앞에서 보면...

 

▼ 검단산이 보이고...

 

▼ 한강이 보이고...

 

▼ 다시 오르고...

 

▼ 또 오르다가...

 

▼ 나뭇가지 사이로 팔당대교가 보이고...

 

 

 

▼ 연리지 - 서로 다른 나무가 미워하지 대신 끌어안고 서로 조화롭게 살아가는 나무를 연리지(連理枝)라고 한다. 이렇게 한번 연리지가 된 나무는 절대 떨어지지 않는단다. 

같이 있다는 것, 함께 한다는 것, 이것이 바로 '나와 너, 그리고 우리'라고 하지요.

 

▼ 전망 좋은 무덤

 

▼ 검단산이...

 

▼ 팔당대교가...

 

▼ 무덤 뒤에서 본 검단산

 

▼ 고도를 높이며...

 

▼ 전망이 좋은 쉼터에서...

 

 

▼ 팔당대교

 

▼ 검단산

 

▼ 한강과 미사리조정경기장

 

 

 

▼ 정상을 향해 고도를 높이며...

 

 

▼ 오르고...

 

▼ 또 오르고...

 

 

 

▼ 바로 저기가 정상...

 

▼ 예봉산 정상 태극기 아래에서 애니님

 

▼ 단체사진

 

▼ 철문봉 가는 길

 

▼ 우측 높은 산이 운길산

 

▼ 예빈산

 

▼ 율리봉 너머로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가 보이고...

 

▼ 멀리 아차산과 미사리조정경기장, 그리고 한강이...

 

▼ 율리봉을 향하여...

 

▼ 급경사 내리막길을...

 

▼ 나뭇가지 사이로 저녁햇살이...

 

 

 

 

▼ 나뭇가지 사이로 저녁햇살이 가득하고...

 

▼ 율리봉에서...

 

 

▼ 나무 사이로 본 석양

 

 

▼ 율리고개로...

 

 

▼ 저녁노을을 배경으로...

 

▼ 나뭇가지 사이로 본 저녁노을과 낙조

 

 

 

 

 

 

 

▼ 능선을 따라...

 

 

▼ 율리고개

 

 

▼ 물 한 모금 입에 물고...

 

▼ 직녀봉을 향해 고도를 높이고...

 

 

▼ 오르고...

 

▼ 또 오르고...

 

▼ 만난 이 바위 뒤에는...

 

▼ 이런 문구가...

 

▼ 찍고 나서 모드변경을 하지 않았음을 깨달은 팔당대교 주변 야경... 

 

 

▼ 직녀봉

 

 

▼ 직녀봉에서 본 팔당대교 주변 야경 - 모드 변경을 하지 않아서...

 

 

▼ 야경을 바라보는 님들...

 

▼ 견우봉을 오르며...

 

▼ 견우봉에서...

 

 

 

 

▼ 천주교 공원묘지에서 보니 봉안터널을 드나드는 차량의 불빛이...

 

▼ 천주교공원묘지 입구

 

▼ 봉안터널로 들어가는 차량 불빛이...

 

▼ 뒤풀이 장소를 향하는 님들...

 

▼ 뒤풀이

 

▼ 후식으로...

 

 

'한강알프스종주(山따라 江따라) 2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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