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2월 31일 마지막 일출을 보기 위해 한강 선유도(선유교)를 찾았다.
남들은 2006년 새해 일출을 보기 위해 무박으로 산이나 바다로 떠날 때...
그럴 수 없는 사정인지라 서울에서 일출을 보려고 하였더니...
2006년 새해 일출을 볼 수 없다는 일기예보를 접하고
그렇다면 2005년의 마지막 일출(해돋이)을 한강에서 보고...
마지막 낙조(해넘이)는 북한산에 볼 계획을 세우고 집을 나섰다.
한 해의 마지막을 정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것도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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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부간선도로를 달리는 차량이 뜸한 시각에...
▼ 안양천을 보니...
▼ 양화대교
▼ 당산철교
▼ 선유도 선유정
▼ 선유도에서 2005년 마지막 일출을 본 후 북한산으로...
▼ 잠시 후에는 북한산에서 2005년의 마지막 낙조를 보기 위해 그곳으로 가야한다.
▼ 당인리발전소 굴뚝의 연기는...
▼ 선유도 전망 쉼터
▼ 여의도 쌍둥이빌딩 주변이...
▼ 여의도 국회의사당 지붕 위는...
▼ 쌍둥이빌딩 사이에서...
▼ 2005년의 마지막 해가 솟아 오르고...
▼ 조금 옆으로 이동하여 멀리 잡아보고...
▼ 조금씩 당겼더니...
▼ 다시 조금 옆으로 이동하여...
▼ 다시 조금 옆으로 이동하여...
▼ 조금씩 멀리 잡아보고...
▼ 다시 당겨서...
▼ 다시 이동하여...
▼ 63빌딩 위에서 '일자 구름'이 해를 향해 누군가 창을 던진 것처럼...
▼ 완전히 뚫고 지나가고...
▼ 강물에 비친 일출의 붉은 빛을 찍고...
▼ 태양속으로...
▼ 국회의사당 위에서 밝은 빛을 내는 2005년의 마지막 해
☞ 이 사진을 찍고 마지막 낙조(해넘이)를 찍기 위해 북한산(솔고개)으로 향했다.
2005년 12월 31일 토요일 맥가이버 홀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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