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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등산사진후기☞/♤ 북한산·도봉산·사패산

[20051231]북한산 종주(솔고개에서 불광동까지) - 1부

by 맥가이버 Macgyver 2006.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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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2월 31일 (토) 북한산 最長 종주(솔고개에서 불광동까지)를 다녀오다.

 

북한산 영봉 구간이 2006년 1월 1일부터 휴식년제에서 해제된다고 한다.

해서 이제 마음 편하게 할 수 있는 '북한산의 진정한 종주의 길'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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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가이버가 생각하는 북한산 최장 종주에 대하여....

 

북한산의 최장 종주는

솔고개에서 출발하여 폐타이어봉을 시작으로 삼각점이 있는 상장1봉을 오르고,

상장2봉에서 왕관봉(우이능선에 속함)까지 상장능선 9개 봉을 지나 영봉을 오르고,

하루재에서 인수봉, 백운봉, 만경봉, 노적봉, 용암봉, 일출봉, 월출봉,기룡봉

반룡봉, 시단봉, 덕장봉, 복덕봉, 석가봉, 성덕봉, 화룡봉, 잠용봉, 보현봉,

문수봉, 석문봉, 승가봉, 비봉, 관모봉, 향로봉, 수리봉까지 30여개의 봉우리를

오르거나 우회하며 불광동까지 진행하는 종주이다.

 

▶ 북한산 最長 종주(솔고개에서 불광동까지)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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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년 12월 31일 토요일

한 해를 마무리하는 산행지 선정을 고민하다가 북한산에서 가장 긴 종주를 계획하고

솔고개에서 상장능선과 우이능선을 타고 육모정을 지나 영봉과 하루재를 거쳐

백운봉암문(위문)으로, 그리고 만경대를 우회하여 산성을 따라 청수동암문까지 간 후,

깔딱고개를 내려서서 비봉능선을 타고 사모바위, 비봉을 지나 향로봉까지,

그리고 수리봉에 올라 야경을 찍고 불광동 대호매표소로 하산하였다.

 

상장능선을 오르는 들머리인 솔고개를 2, 3년 전만 해도 아는 이가 별로 없었는데

이제 상장능선(솔고개)이 많이 알려져서 오고가는 등산객을 여러 팀을 만나게 된다.

 

길과 풍광 사진을 찍는데 어느 곳에서는 앞선 이들과 뒤에 오는 이들이 있어

지나가기를 기다리느라 시간도 조금 더 소비하고, 신경을 쓰게 되고,  

어느 장면은 찍을 수 없어 지나친 것들이 있었다.

 

300장이 넘는 사진을 찍으면서 휴식없이 진행하였는데 약 9시간이 소요되었다.

북한산 최장 종주를 산행만 한다면 8시간이 채 걸리지 않으리라 본다.

 

=★==★==★==★==★==[1부] 솔고개에서 하루재까지==★==★==★==★===

 

큰그림으로 보고픈 사진이 있다면 '마우스 왼쪽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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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고개 정류장 - 송추와 서울역을 오고가는 704번 버스

 

▼ 초입에 있는 음식점 간판 '년풍마당'

 

▼ 마을길을 따라 가다가... 

 

▼ 전봇대 우측길로 접어들면...

 

▼ 이런 길을 따라 약 10분정도 걸으면...

 

▼ 나타나는 갈림길에서 좌측길로 가면...

 

▼ 이렇게 시야가 터지고...

 

▼ 산밑에서 불어오는 바람에 초입부터 약 10여분 걸으면서 생긴 땀을 식힐 수 있다. 

 

▼ 갈림길에서 약 10분만에 도착한 폐타이어봉(325m)

 

▼ 폐타이어봉에서 백운대와 인수봉을 조금 당겨보니...

 

▼ 가야할 방향으로 보이는 봉우리

 

▼ 이 타이어 사이로 난 길을 따라서 가다가...

 

▼ 서서히 오름길이 시작되고...

 

▼ 등산로

 

▼ 전망 좋은 곳(폐티어봉에서 약 10분)에 앞선 이들이 있어...어쩔 수 없이 찍은 사진 

 

▼ 전망바위에서 본 백운대와 인수봉

 

▼ 다시 등산로를 따라 가다가...

 

▼ 전망 좋은 곳에서...

 

 

▼ 다시 오르다가...

 

▼ 이런 바윗길을 따라 오르고...

 

▼ 그 끝에서...

 

 

▼ 능선에 올라서니 넓은 터가 나오고...

 

▼ 상장2봉 사자봉?이 보이고...

 

▼ 조금 당겨보니...

 

▼ 삼각점이 있는 상장봉(543m)

 

 

▼ 이런 길을 따라 조금 가면...

 

▼ 정면에 상장2봉이 보이고...

 

 

▼ 길 우측 이 소나무가 있는 곳에서...

 

▼ 영봉과 인수봉, 백운대를 바라보고...

 

▼ 도봉산 여성봉과 오봉이 보이고

 

▼ 오봉 아래 석굴암을 당겨 보니...

 

▼ 다시 능선 길을 따라...

 

▼ 상장2, 3봉을 우회하기 위해...

 

▼ 내리막으로...

 

▼ 누군가 밧줄을...

 

▼ 여기도 밧줄을...

 

▼ 아래 나무에서 옆으로 가는 길을 따라...

 

▼ 2, 3봉을 우회하여 오르다가...

 

▼ 능선에 올라서서 전망이 터지는 바위터에 서서...

 

▼ 영봉과 인수봉, 백운대를 바라보고...

 

▼ 소나무가 드리워진 바윗길을 지나고...

 

▼ 이런 등산로를 따라 조금 오르다가...

 

▼ 나뭇가지 사이로 우회했던 상장3봉의 봉우리가 보이고...

 

▼ 다시 상장4봉을 우회하고...

 

▼ 다시 능선으로 오르고...

 

▼ 능선을 따라 가다가...

 

▼ 우측으로 삼각점이 있는 전망대에서...

 

▼ 다시 길을 따라서..

 

▼ 상장 5봉을 오르다가...

 

▼ 뒤돌아 보니...

 

▼ 상장능선의 1, 2, 3, 4봉이 나란히 보이고...

 

▼ 상장4봉=투구봉

 

▼ 삼각점이 있는 상장5봉에서는...

 

▼ 도봉산이 보이고...

 

▼ 오봉을 당겨보니...

 

▼ 영봉과 인수봉, 백운대가 보이고...

 

▼ 다시 능선길을 따라서 가다가...

 

▼ 오봉을 당겨 보고...

 

▼ 상장능선의 포토라인에서...

 

▼ 도봉산을 보니...

 

▼ 자연의 신비 '오봉'을 당겨보고...

 

▼ 능선길을 따라가다가...

 

▼ 오르막을 오르고...

 

▼ 평짓길을 걷다가... 

 

▼ 넓은 터를 만나고...

 

▼ 다시 능선길을 걷다가...

 

▼ 백운대 방향을 보니...

 

▼ 북한산의 삼각봉우리가 우뚝...

 

▼ 등산로를 따라 가다가 보면 우측에 이런 경고가...

 

▼ 그 옆으로 있는 이 소나무 뒤에는...

 

▼ 이런 바위터가 있는 이곳은...

 

▼ 상장8봉(550m-우이령 갈림길)에서 바라본 도봉산

 

▼ 당겨보고...

 

▼ 우이령 - 언젠가 우이령을 건너 도봉산에 갈 날이 오겠지...

 

▼ 상장9봉 왕관봉(원래는 우이능선에 속함)이 보이고...

 

▼ 다시 등산로를 따라 가다가...

 

▼ 전망 좋은 암반에서...

 

▼ 오봉을 당겨보고...

 

▼ 만경대과 인수봉, 백운대를 당겨보고...

 

▼ 등산로를 따라 가다보면 '경고'가 있는 이곳에서 좌측으로 난...

 

▼ 이 곳으로 들어서면...

 

▼ 넓은 전망바위터가...

 

▼ 오봉과 又峰이 보이고...

 

▼ 도봉산의 주봉우리들이 보이고...

 

▼ 상장9봉 왕관봉이 보이고...

 

▼ 왕관봉(510m)

 

▼ 왕관봉 어깨너머로 인수봉이 보이고...

 

▼ 다시 등산로를 따라 가다가...

 

▼ 왕관봉 갈람길에서 우회하고...

 

▼ 영봉과 인수봉이 보이는 곳에서...

 

▼ 이 나무사이로 지나서...

 

▼ 왕관봉을 우회하여 육모정고개로 내려서는 길을 따라 가면...

 

▼ 육모정고개 위에 철탑이 보이고...

 

▼ 육모정고개 - 이제 육모정매표소를 통해 오를 수 있게 된다.

 

▼ 육모정고개에 있는 추모비

 

 

▼ 이 길을 따라가면 영봉이 나온다.

 

▼ 이 오르막을 오르다가 뒤돌아 보면...

 

▼ 지나온 상장능선의 봉우리들이...

 

▼ 오봉이...

 

▼ 다시 이런 비탈을 올라서서...

 

▼ 앞을 보니 영봉과 인수봉이....

 

▼ 뒤돌아 보면 도봉산이...

 

▼ 우이암을 당겨보고...

 

▼ 오봉을 당겨보고...

 

▼ 다시 등산로를 따라 가다가...

 

▼ 이런 바위 옆을 지나서...

 

▼ 오르면 영봉과 인수봉이 잘 보이는 500고지

 

▼ 다시 등산로를 따라 가다가...

 

▼ 만나는 헬기장에서...

 

▼ 보이는 코끼리바위

 

▼ 당겨보고...

 

▼ 영봉 너머 인수봉이 보이고...

 

▼ 뒤돌아보니 비행접시 바위가...

 

 

▼ 영봉을 향해서...

 

▼ 눈덮힌 바위 비탈을 오르고...

 

▼ 계속 가다가...

 

▼ 고사목...

 

▼ 눈덮힌 바위비탈길을 오르기 위해서...

 

▼ 얼마 전에 구입한 '체인 아이젠'을 착용하고...

 

▼ 올라서서 내려보니...

 

▼ 꼭대기는 이렇게 넓은 터가...

 

▼ 지나온 능선과 도봉산이 보이고...

 

▼ 좌측으로 돌리니 지나온 상장능선이...

 

▼ 오봉을 당겨보고...

 

▼ 체인 아이젠의 상, 하

 

▼ 영봉을 향해...

 

▼ 영봉 정상은...

 

▼ 영봉(604m)

 

 

▼ 영봉에서 본 인수봉

 

▼ 먹이를 물고 있는 까마귀

 

▼ 인수봉과 만경대

 

▼ 백운봉암문(위문)이 보이고..

 

▼ 하루재를 향해서...

 

▼ 뿌리를 드러낸 소나무

 

▼ 보는 이에 따라서 이름이 달라지는 바위

 

▼ 하루재 가는 내리막길

 

▼ 철조망이 걷힌 하루재가 보이고...

 

▼ 하루재 이정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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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최장 종주(솔고개에서 불광동까지) 中
 
1부 '솔고개에서 하루재까지' 를 마치고...
 
--▥☞ 2부 '하루재에서 불광동까지'를 보시려면 여기를 누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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