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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과 깨달음☞/◐ 좋은생각

왜 나만 우울한 걸까?

by 맥가이버 Macgyver 2005. 3. 3.


왜 나만 우울한 걸까? 

   
실 우울이 모두 병적이며 해로운 것은 아니다.


우울증에서 말하는 우울은 빨리 치료되어야 하지만,
정상적인 우울은 우리가 힘들 수 밖에 없음을

자신에게 항변하는 내면의 목소리다.

또한 삶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신호다.

그래서 우울한 동안 괴롭지만 마음속에서는 많은 활동이 일어난다.

 

그것은 바로 나 자신과 인생에 대한 고통스럽지만 깊은 통찰이다.


- 김혜남의《왜 나만 우울한 걸까?》중에서 - 


쩡한 하늘을 순식간에 뒤덮는 먹구름처럼
우울증이 무섭게 엄습해 올 때가 있습니다.

 

이 때는 그 우울증의 징조가 무엇인지를 얼른 파악해야 합니다.
병적인 징조 같으면 의사의 도움을,

마음을 다잡아 변화에 대비하라는 신호 같으면

차라리 편한 마음으로 즐기는 편이 좋습니다.

 

인생을 더 여유있게 살아가라는 메시지이기도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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