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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종주 후기☞/♧ 서대문알프스(능선길)

[20060122]서대문알프스종주(안산/백련산/북한산/인왕산 연계산행)

by 맥가이버 Macgyver 2006.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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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월 22일 (일) 서대문알프스종주(안산/백련산/북한산/인왕산)를 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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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알프스종주'란 서대문구에 있는 4개의 산이 도로를 건너 5~10분 정도에 있어

연계가 가능한 안산, 백련산, 북한산, 인왕산을 묶어서 연계산행하는 것을 말한다.

물론 이 명칭은 맥가이버가 다른 알프스종주와 마찬가지로 임의로 붙인 것이다.

 

4개의 산을 연계하고 원점회귀할 수 있기에 어느 산에서 시작할 지는 나름이다.

 

이번에는 독립문역에서 시작하였는데 '독립공원'을 본 적이 없는 님에게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고, 마지막 산을 인왕산으로 하고 산행 종료 후 사직공원과 광화문을 거쳐

세종문화회관과 청계천, 서울광장 등의 '루미나리에'를 구경하기 위해서 였다.

 

이 산들은 다른 여러 이유로 다른 코스를 잡을 수 있고, 높이가 300m급인 산들인지라

별반 무리가 없는 산행을 할 수 있는 이점을 가지고 있어 이 산행을 권장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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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 1월 10일 서대문알프스(안산/백련산/북한산/인왕산)종주를 위한 
 
'안산/백련산' 사전답사를 보시려면 
--▥☞ 여기를 누르세요. ☜▥--
 
'독립공원'과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사전답사를 보시려면 
--▥☞ 여기를 누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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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문역 주변 안내도

 

▼ 독립문역 4번 출구 밖에서...

 

▼ 4번 출구에서 정면에 보이는 '독립관'

 

▼ 좌측에는 독립문이...

 

▼ 서대문알프스종주를 함께 할 '산자연님'

 

▼ 독립공원 관람은 다음에 하기로 하고, 출발하여 독립관을 지나며...

 

▼ 순국선열추념비를 지나고...

 

▼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남문'에서 좌측으로 접어들어...

 

▼ 이런 계단을 오르고...

 

▼ 이진아 기념도서관 뒤로 해서...

 

 

 

▼ 갈림길에서 계단으로 간 후에 산을 보고 오르면...

 

▼ 이런 곳을 지나서 우측으로 가면...

 

▼ 인왕산이 보이고...

 

▼ 계단을 올라...

 

▼ 다시 계단을 오르고...

 

▼ 능선방향으로 가서...

 

▼ 능선에 올라서면...

 

▼ 우측으로 안산의 봉수대가 보이고...

 

▼ 이런 바윗길을 올라...

 

 

▼ 인왕산과 북한산을 배경으로...

 

▼ 안산의 정상부를 보면 바위산으로 보이지만 편안한 산책로를 갖고 있는 육산이다.

 

▼ 북한산 수리봉에서 보현봉까지의 마루금이...

 

▼ 안산의 바위는 불에 그을린 듯...

 

▼ 인왕산 안부 뒤로 북악산이 조금 보이고... 

 

▼ 봉수대 아래 슬랩에서는 가끔 암벽을 하는 이들이 있다.

 

▼ 봉수대 오르는 길

 

▼ 봉수대에서...

 

 

▼ 북한산을 배경으로 단체사진을 찍고...

 

▼ 안산을 내려서며...

 

▼ 안산은 작은 산이지만 약수터도 많고...

 

▼ 이런 산책로도 많고...

 

▼ 잘 조성된 숲도 있고...왼쪽은 독일가문비나무군락

 

▼ 숲으로 가는 계단

 

▼ 잣나무

 

▼ 메타세콰이어

 

▼ 하늘을 찌를 듯이...

 

▼ 계단길을 내려서서...

 

▼ 도로 건너 좌측 길이 터진 곳으로 가서...

 

▼ 계단을 따라...

 

▼ 홍제천 위를 달리는 내부순환도로가 보이고...

 

▼ 이 언덕을 내려가서...

 

▼ 시골길?을 돌아 내려가면...

 

▼ 안산이 끝나는 홍제천이 나오고...

 

▼ 그곳에서 '산자연님'

 

▼ 내부순환도로 아래에서...

 

▼ 오늘도 이 계단을 올랐으나...잠시 후에 다른 길을 찾았다.

 

▼ 계단을 오르고 홍연교를 지나 서대문구청쪽으로...

 

▼ 서대문구청앞 횡단보도를 건너 다시 내려와서...

 

▼ 서대문등기소앞 횡단보도를 건너...

 

▼ 서대문체육문화회관을 지나...

 

▼ 홍연초등학교 앞에서...

 

▼ 연줄이 나뭇가지에 걸려 '도망가지 못하는 연'

 

▼ 백련산 입구 계단길

 

▼ 백련산은 말발굽처럼...

 

▼ 계단

 

▼ 다시 계단...

 

▼ 또 계단...

 

▼ 저 계단이 끝나면...

 

▼ 능선에는 이처럼 넓은 등산로가 끝까지...

 

▼ 약간의 오르내림을 반복하며...

 

▼ 백련산의 철탑

 

▼ 이 시계가 오늘은 정상적으로 가고 있네...

 

▼ 백련산의 정상에 있는 은평정이 보이고...

 

▼ 은평정

 

▼ 오늘은 그나마 시야가 좋아 멀리 방화대교까지 보이고...

 

▼ 하늘공원과 노을공원이 보이고...

 

▼ 목동과 성산대교도 보이고...

 

▼ 북한산 수리봉에서 보현봉까지 마루금이...

 

▼ 은평정에서 '산자연님'

 

▼ 백련산 능선의 등산로는 이런 흙길이다.

 

 

 

 

 

▼ 이 정자 뒤로 가면...

 

▼ 이 길 끝에는...

 

▼ 삼각점이 있는 바위와 넓은 터가 있으며, 북한산이 한눈에 들어오는 곳이...

 

▼ '산자연님'

 

 

▼ 오늘은 바람 많은 날이라 양지바르고 바람없는 곳에서 이른 점심을 먹고 하산하며...

 

▼ 능선을 따라 가니 녹번역앞 은평소방서가 보이고...

 

▼ 녹번역 삼거리

 

▼ 은평소방서

 

▼ 녹번역 4번 출입구로 들어가서...

 

▼ 녹번역 1번 출입구로 나와서...

 

▼ 편의점 좌측 길로...

 

▼ 믿음종합공사 좌측으로...

 

▼ 우측에는 포교원이..

 

▼ 막다른 골목처럼 보이지만...

 

▼ 돌아나오면 불광동이 보이고... 

 

▼ 산길로 접어들면...

 

▼ 좌측에 두꺼비바위가 있고...

 

▼ 소나무 산길을 따라...

 

▼ 오르다 보면...

 

▼ 시야가 터지는 곳에서...

 

▼ 그곳에서 '산자연님'

 

▼ 또다른 곳에서...

 

▼ 오름이 없는 길을 따라...

 

▼ 가운데 낮은 능선이 '탕춘대(성) 능선'

 

 

▼ 등산로가 마치 고랑처럼...

 

▼ 전망 좋은 곳에서...

 

▼ 탕춘대성의 무너진 성벽으로 등산객들이 넘나든다.

 

▼ 그런데 바로 옆에는 이렇게 탕춘대성 암문이 있다.

 

▼ 성 안으로 들어서서 우측으로 가는 것이 오늘의 진행방향이다.

 

▼ 성곽을 따라...

 

 

▼ 삼각점이 있는 이곳이 '서대문알프스종주'의 모든 코스를 볼 수 있는 곳이다.

 

▼ 이제 가야 할 인왕산

 

▼ 처음 올랐던 안산

 

▼ 안산과 백련산의 연결머리


▼ 뒤로 보이는 산이 '백련산'

 

▼ 북한산의 끝자락

 

▼ 지나온 능선과 건너편 산은 '수리봉'

 

지나오면서 보았던 향로봉과 비봉

 

▼ 여기서 성벽을 따라 우측으로 내려서서...

 

▼ 탕춘대성벽이 상명대 담이 되는 곳...

 

 

▼ 끊어진 성벽으로 들어가 바로 우측으로 붙어서...

 

▼ 바위를 돌아...

 

▼ 성벽 안으로 이어진 등산로를 따라...

 

▼ 이곳에서 좌측으로 꺽어 내려서면...

 

▼ 소나무 쉼터를 지나...

 

▼ 도로가 보이고...

 

▼ 내부순환도로 '홍지문터널'이 보이고...

 

▼ 북한산 날머리

 

▼ 우측에 있는 '옥천암' 앞으로 가서...

 

 

▼ 보도각 백불

 

 

 

▼ 인왕산의 들머리

 

▼ 북악터널배수지옆 철계단을 올라...

 

▼ 북한산을 바라보니...

 

▼ 태극기 휘날리는~ '용천약수터'에서 잠시 휴식하고...

 

▼ 황량해 보이는 등산로

 

 

▼ 저 위 지릉에 올라서면...

 

▼ 유원하나아파트에서 올라오는 길과 인왕산 기차바위능선 가는 길이...

 

▼ 인왕산의 등산로

 

 

 

 

▼ 이 바위 위에서...

 

▼ 북한산을 배경으로...

 

 

 

▼ 기차바위 능선...

 

▼ 저 바위가 '기차바위'인데 보는 각도가 틀려서...

 

▼ 2005년 11월 12일 환희사에서 인왕산을 오르면서 조금 당겨 찍었더니...

 

▼ 조금 더 당겨 찍은 모습 - '기차바위' 위에는 달이 떠 있네...

 

▼ 기차바위능선

 

▼ 산자연님

 

▼ 앞산이 북악산이고, 보이는 성벽이 서울(한양)성의 성벽이다.

 

창의문(彰義門)...속칭으로 자하문(紫霞門)이라고도...

 

일몰과 일출 전후로 철망문을 여닫는 통제소가 있는 곳으로 오르는 계단

 

▼ 남산을 바라보니...

 

▼ 경복궁 주변

 

▼ 저 철계단을 오르면...

 

▼ 인왕산 정상에 있는 바위에 올라...

 

 

▼ 기차바위 능선 너머로 북한산이...

 

▼ 성벽을 따라 하산...

 

▼ 그들?의 노력으로 암반이 계단길로...

 

 

▼ 범바위를 지나...

 

▼ 내려다보니 산뜻한 성벽이...

 

▼ 성곽 위로 통행로를 만들어...

 

▼ 새단장한 성곽을 따라... 

 

▼ 얼굴바위라는데...마치 스핑크스 같고, 좌선하는 모습 같고...

 

▼ 모자바위...모자(帽子)?, 모자(母子)!

 

▼ 선바위 - 禪바위라는데 선바위(立石)도 될 수 있겠네...

 

이 계단 끝에는...

 

▼ 날머리에서 '산자연님'이 보는 것은...

 

▼ 서울성곽 안내

 

▼ 이 도로를 따라 내려가면 사직공원이...

 

▼ 사직단

 

 

 

▼ 사직공원에서 광화문으로...

 

▼ 광화문 앞을 지나 세종문화회관으로...

 

▼ 세종문화회관을 지나...

 

▼ 저녁식사를 마치고 나오자 불을 밝힌 루미나리에(세종문화회관 앞)

 

 

▼ 청계천 청계광장에서...

 

 

 

 

 

 

 

 

 

 

▼ 시청앞 서울광장

 

 

 

 

 

▼ 시청 앞 성탄트리도 아직 불을 밝히고...

 

 

 

이것으로 '서대문알프스종주'와 '루미나리에' 관람을 마치고...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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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년 11월 3일, 11월 10일 청계천 야경 中
'청계광장에서 동대문 오간수문을 거쳐 마장2교까지의 모습을 보시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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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년 12월 15일 루미나리에(빛의 축제)를
'남대문-서울광장-청계천-세종문화회관까지 왕복하며 찍은 모습을 보시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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