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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종주 후기☞/♧ 호암산삼성산관악산 11국기봉

[20060130]관악산(삼성산/호암산)의 11개 국기봉 순례(태극기 휘날리며~)

by 맥가이버 Macgyver 2006.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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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월 30일 (월) 관악산(삼성산/호암산)의 11개 국기봉 순례를 하다.

 

이번 산행은  '태극기 휘날리며~'라는 테마로

관악산(삼성산/호암산)에 있는 11개 국기봉을 모두 찾아가는 것이다.

가급적 일단 한 번 밟고 간 코스(길)는 다시 또 밟지 않는다는 전제로 진행하였다.  

 

나름대로 3개의 산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도록 최선의 코스를 선택하고 진행하였는데

스모그인지 구름인지 하늘에는 흐릿한 기운이 감돌아 좋은 풍광은 볼 수 없었다.

하지만 날씨는 겨울답지 않게 포근?하여 산행과 휴식에 어려움이 없었다.

 

3개 산에 있는 11개의 태극기 中 2개는 교체 작업 중인지 깃대에서 볼 수 없었고,

몇 개는 바람에 의해 1/3정도가 헤어진 채 바람에 휘날리고 있어 보기에 흉했다. 

 

설 연휴 끝날인 1월 30일(월) 08시 40분에 관악산 '만남의 광장' 시계탑을 출발하여 

관악산 '맨발공원'을 들머리로 하여 '돌산(옥문봉)'에 있는 '국기봉'을 시작으로

11개의 국기봉을 모두 순례하고,

사당역에 도착한 시각이 20시 30분이었다.

무려 11시간 50분이 소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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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크게 보고자 하면 마우스 왼쪽을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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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악산/삼성산/호암산의 11개 국기봉 위치와 진행 코스 - (정확성에 확신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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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악산 '만남의 광장' 시계탑의 시계는 08시 16분을 가리키고..

 

▼ 태극기 순례를 시작하며...좌로부터 맥가이버, 초록비님, 하늘남님

 

▼ 관악관문 지붕 위로 안개에 싸인 해가 붉게 떠오르고...

 

 

▼ 들머리로 이동...

 

▼ 관악문화관과 건영아파트 사이로...

 

▼ '관악산 맨발공원'으로 오르는 계단

 

▼ 관악산 맨발공원

 

▼ 어제 밤 내린 비로 등산로는 알맞게 젖어서 먼지 없는 산행을 예감하고...

 

▼ 오르막

 

▼ 마치 바위에 올라앉아 몸을 말리고 있는 거북형상의 바위를 지나고...

 

▼ 살짝 젖은 바윗길을 지나서...

 

▼ 산책로 같은 소나무길을 지나고...

 

▼ 바윗길을 오르고...

 

▼ 바위를 오르고...

 

 

▼ NO.1 - 돌산(옥문봉) 국기봉의 태극기가 보이고...

 

▼ 초록비님과 하늘남님이 기념사진을 찍고...

 

 

▼ 가야 할 능선길이...

 

▼ 바윗길을 내려가다가...

 

▼ 아래를 보니 불개미님이 기다리고 있다.

 

▼ 산책로처럼 편안한 길을 걷다가...

 

▼ 오르막을 버겁게 오르다가...

 

▼ 바위 위에 청설모를 보고...

 

▼ 이렇게 생긴 바위도 보고...

 

▼ 돌무더기가 쌓여있는 곳 한쪽에...

 

▼ 이렇게 생긴 바위가 있고...

 

▼ 바윗길을 오르다가...

 

▼ 이렇게 생긴 바위도 보고...

 

▼ 계속되는 오르막 끝에...

 

▼ 이곳에서 잠시 한숨 돌리고...

 

▼ 디시 오르니...

 

▼ 곰바위 앞

 

▼ 곰바위 뒤로 태극기가...

 

▼ 바위를 넘어...

 

▼ NO.2 - 칼바위능선의 국기봉에서...

 

 

 

▼ 칼바위능선

 

▼ 칼처럼 날카로운 바위능선길을 오르고... 

 

▼ 지나다가...

 

▼ 관악산을 바라보니...

 

▼ 마치 바다에 떠있는 한 척의 돛단배처럼...

 

 

▼ 칼바위능선길을 지나고...

 

▼ 부드러운 흙길을 따라가다가...

 

▼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가면...

 

▼ 제1야영장의 넓은 터가 나오고...

 

▼ 민주동산 헬기장에서 우측으로 가면...

 

▼ NO.3 - 민주동산 국기봉의 태극기는 어디로...

 

 

▼ 민주동산의 ?바위

 

▼ 멸치바위? 버들치바위, 송사리바위?....

 

▼ 달팽이바위?

 

▼ 돌고래바위를 찾아서...

 

▼ 이런 곳을 지나서...

 

▼ 마치 돌고래쇼를 보는 듯...

 

▼ 돌고래바위 아래에는 호압사가...

 

▼ 젖은 등산로를 지나서...

 

▼ 이곳에서도 등산용품을 팔고 있네...

 

▼ 찬우물

 

▼ 찬우물약수터의 약수를 한모금 마시고, 네번 째 국기봉을 향하여...

 

▼ 점점 넓어지는 등산로...

 

▼ 다른 등산객들과 섞여서...

 

▼ 갈림길에서 삼막사 방향으로...

 

▼ 네 번째 국기봉을 당겨보니...

 

▼ 주막이 있던 곳이었는데 요즘은 단속을 하나보다...

 

▼ 고갯마루를 지나서 446봉으로...

 

▼ 등산로가 아직도 얼어있고...

 

▼ NO.4 - 446m깃대봉에서...

 

 

▼ 거북바위를 지나서... 

 

▼ 삼막사 가는 포장도로를 따라 내려가다가...

 

▼ 던짐바위로 알려져 있던 곳인데...

 

▼ 전에 없던 이런 안내문이...

 

▼ 그동안 바윗구멍에다가 돌을 던져 넣었는데...

 

▼ 삼막사

 

 

 

 

 

 

▼ 삼막사 지킴이

 

 

▼ 칠성각 오르는 계단

 

▼ 삼귀자

 

 

 

▼ 계속 이어지는 계단길

 

▼ 좌측 계단은 '상불암'으로 가는 길

 

▼ 계단 끝에 있는 바위가...

 

▼ 여근바위

 

 

▼ 남근바위

 

▼ 남근바위와 여근바위가 이렇게 가까이 있는 곳이 또 어디에...

 

 

▼ 칠성각

 

▼ 마애삼존불

 

 

▼ 다섯 번 째 국기봉을 향하여...

 

▼ 이곳에서 안양쪽에서 올라오는 등산객들과 섞여서...

 

▼ NO.5 - 478봉(상불암 위) 국기봉

 

▼ 삼막사를 내려다 보니...

 

▼ 삼성산 철탑

 

▼ 상불암에서 천인암쪽으로 가다가...

 

▼ 뒤돌아 보니 저 바위가 마치 어미 등위에 올라탄 아기동물?처럼...

 

▼ 관악산 전경과 팔봉능선이...

 

▼ 천인암 입구

 

▼ 테라스바위

 

▼ 능선을 타고 가다가 갈림길에서...

 

▼ 인적이 드문 낙엽이 쌓인 길을 따라 한참을 내려가면...

 

▼ 이런 계곡을 만나고...이곳에서 1시간의 점심식사를 하였다.

 

▼ 점심식사를 끝내고 이제 관악산의 6개 국기봉을 찾아서...

 

▼ 오솔길을 따라가다가...

 

▼ 이정목이 있는 곳을 지나...

 

▼ 나뭇꾼의 길을 따라 오르다가...

 

▼ 전망이 터지는 곳에서 본 팔봉능선

 

▼ 다시 오르다가...

 

▼ 댐?이 보이고...

 

▼ ?바위가 보이고...

 

▼ 능선에 올라서니...

 

▼ 넘어야 할 봉우리들...

 

▼ 팔봉을 헤아려 보고...

 

▼ 불성사

 

▼ 바위를 오르고...

 

▼ 비탈진 바위에서...

 

▼ 가야 할 능선을 보고...

 

▼ 능선을 따라 가다가...

 

▼ 팔봉 국기봉을 쳐다보고...

 

▼ 가야 할 봉우리는 아직도...

 

▼ 직벽도 오르고...

 

▼ 등산로 아래 돌탑이...

 

▼ 샴 돌탑이라고 해야 하나, 쌍둥이 돌탑이라고 해야 하나...

 

▼ NO.6 - 관악산 육봉능선의 정상 국기봉에서...

 

 

▼ 육봉에서 팔봉 가는 능선길에 있는 선돌?

 

▼ 팔봉능선 어느 봉우리 중간에...

 

 

▼ NO.7 - 관악산 팔봉능선의 정상 국기봉에서...

 

▼ 능선의 기암들...

 

▼ 장군바위/천검바위/만두바위

 

 

▼ 만두바위가 보이고...

 

 

▼ KBS송신소를 지나서...

 

▼ 고갯마루에서...

 

▼ 관악산 정상의 모습

 

▼ 불꽃바위와 그 위에 있는 응진전의 모습을 당겨 보고...

 

▼ 그것들을 배경으로...

 

▼ 칼바위봉의 모습

 

▼ 삿갓승군바위

 

 

▼ 바위능선을 지나...

 

▼ 학바위능선의 국기봉 너머로 삼성산이...

 

▼ 학바위능선 국기봉에 불개미님이 벌써 도착하여...

 

▼ 손을 흔들고...

 

▼ 학바위능선 암릉을 타고...

 

▼ NO.8 - 관악산 학바위능선 국기봉에서...

 

 

▼ 저 바위가 학바위

 

 

▼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 줄 울타리를 따라가면...

 

▼ 연주약수에서 물을 보충하고...

 

▼ 무명폭포에서 연주암 깔딱고개 오르는 계곡을 만나고...

 

▼ 계곡을 건너...

 

▼ 이 슬랩을 올라...

 

 

▼ 슬랩에서 본 관악산 정상

 

▼ 곧 구름속으로 빠져버릴 낙조를 찍고...

 

 

 

▼ 바윗길을 오르다가 보니 이런 바위가...

 

▼ 이 바위는 마치 고뇌하는 얼굴처럼 보이고...

 

 

 

▼ 신기한 듯 바라보고...

 

▼ 이 바위를 뒤에서 보면..

 

▼ 토끼바위

 

▼ 이 바위는...

 

▼ 거북바위

 

▼ 이 비탈길을 올라서서...

 

▼ 뒤돌아보면 제3왕관바위가 보이고...

 

▼ NO.9 - 관악산 514봉의 국기봉에서...

 

 

▼ 이 바위는...

 

▼ 유령바위

 

▼ 소라빵바위

 

▼ 관악산 정상의 철탑과 기상관측소 돔 사이에 미사일바위

 

▼ 칼바위

 

▼ 로프를 잡고 미끄러운 바윗길을 오르고...

 

▼ 저 철제 헬기장에서 보는 야경이 정말 좋은데...

 

▼ 미사일바위(남근바위)

 

▼ 관악산 정상(629m) 표지석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 정상에서의 여유로움을 찍어보고..

 

▼ 관악문 가는 길에 횃불바위

 

▼ 멧돼지바위

 

▼ 이 관악문을 찍고 나서 디카가 플래시 이상을 일으킨다.

 

▶ 해서 이후 산행 장면과 바위 등 풍광을 찍지 못하고...

 

▼ NO.10 - 낙타봉 국기봉에서는 이런 모습으로 밖에...

 

▼ 야경은 짙은 안개 때문에...

 

 

 

 

▼ NO.11 - 관음봉 어깨에 있는 작은 봉우리의 국기봉에서...

 

▼ '관악산/삼성산/호암산의 태극기 순례 산행'을 무사히 마치고 관음사 앞 도로에서...

 

▼ 긴 산행 후 간단한 뒤풀이를 하려고...

 

☞ 이것으로 관악산(삼성산/호암산)의 11개 국기봉 순례(태극기 휘날리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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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삼성산/호암산)의 11개 국기봉 순례(태극기 휘날리며~)

다른 모습의 산행을 보시려면

'맥가이버 불로그' 어딘가를 찾아보시면 몇 개 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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