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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종주 후기☞/♧ 광주(廣州)알프스

[20060222]광주알프스종주(백마산/용마봉/발리봉/노고봉/정광산/마구산/태화산 연계산행) 1부

by 맥가이버 Macgyver 2006.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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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2월 22일 (수) '광주알프스종주'를 다녀오다 - 1부

[경기도 광주시 소재 '백마산/용마봉/발리봉/노고봉/정광산/마구산/태화산 연계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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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경기도 광주에 7개 산을 연계하는 곳이 있다는 말을 듣고 마음이 동하여...

 

7개 산에 대해서 알아 보니

높이가 白馬山(448m)-勇馬峰(502.9m)-發梨峰(514m)-老姑峰(573.6m)-正光山(563m)-馬口山(595m)-泰華山(644m)으로 갈수록 고도를 높인다.

 

이번 산행은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오르는 방법을 택한다.

해서 시작점(경안천 경안교)과 종착점(도척저수지)을 확인한 다음 배낭을 메고 나선다.

 

연계산행이란 내려갔다가 오르고, 오르면 내려가야 하는 것인지라 오르내림이 많다보면

힘이 많이 드는 것은 당연하다. 더구나 산이 7개라 하면 그 사이에는 이름 없는 수많은 봉들이 산재해 오르내림은 더 많으리라는 것을 알지만 이 연계산행을 했던 선답자들이

8시간 정도에 산행을 마쳤다고 하니 맥가이버에게도 그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리라.

 

서울에서 광주까지 왕복 소요시간을 포함하면 7산 연계산행(광주알프스종주로 명명)은

하루 산행으로 적당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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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곳으로 여행은 두렵지만 매혹적이다'는 말이 있듯이...

처음 가는 산을 직접 밟아 본다는 것이 얼마나 가슴 뛰는 것인지 아는 이는 알리라.

'길을 찾아 무작정 길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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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정보]

날머리 유정리에서 곤지암 나오는 막차가 19시에 떠난다.  

7산 연계산행이 8시간정도 소요된다.

몇 군데 갈림길에서는 주의를 요한다.

들머리 중 하나가 경안교를 건너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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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알프스종주' 1부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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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가지를 고려하여 천호역을 선정하고...

 

▼ 천호역 주변지역 안내도

 

▼ 7번 출구 밖에서...

 

▼ 이 버스를 타고...

 

▼ 광주 경안천 경안교를 지나 '새광주 주유소'에서 내려...

 

▼ 정류장에 내려 보니 잡초?로 덮힌 넓은 터와 산자락이 보이고...

 

▼ 우측으로는 계속 이어지는 산자락이...

 

▼ 어딘가를 들머리로 잡고 오르기 위해서 들어선 마을입구에 있는 다리를 지나...

 

▼ 일단 좌우를 살피면서 길을 따라 오르니...

 

▼ 개들이 짖고 있는 이 집 앞에서 좌측으로 난 길을 따라...

 

▼ 물 마른 개울을 끼고 오르니...

 

▼ 저수지 수로가 보이고...

 

▼ 아직도 얼어 있는 저수지

 

▼ 저수지 위로 난 길을 따라 오르니...

 

▼ 주변에는 건물이 있었던 흔적이 있고, 그곳을 지나니 이런 길이 있어...

 

▼ 이제 산길로 이어지는 듯...

 

▼ 이런 곳을 지나니 갑자기 길이 사라지고...

 

▼ 얼어 있는 개울을 건넜더니...

 

▼ 길인 듯 아닌 듯...

 

▼ 아무튼 저 능선으로 올라야 할 듯한데...

 

▼ 능선에 올라서니...

 

▼ 제대로 찾은 등산로를 따라...

 

▼ 진달래인지 철쭉인지 좌우에 군락을 이루고 있다.

 

▼ 이런 길을 홀로 걷고 있는 이 순간이 좋다.

 

 

 

 

▼ 저 오르막을 오른 후...

 

▼ 좌측으로 이어지는 길을 따라...

 

▼ 혼자이기에 더욱 좋은 길을 따라...

 

▼ 바위 몇 개가 보이고...

 

▼ 계속되는 부드러운 흙길을 따라...

 

▼ 갈림길인 듯 보이는 곳에서 우측 능선길로...

 

 

▼ 우측 능선에서 오르는 길과 만나는 곳에서 좌측으로...

 

▼ 몇 미터 앞에 갈림길에서도 좌측으로..

 

 

▼ 여기도 갈림길인 듯 하지만 길은 우측으로...

 

▼ 오르고...

 

▼ 오르고...

 

▼ 오름 끝에는 넓은 터가...

 

▼ 살짝 내려섰다가 오르고...

 

▼ 저 앞을 오르니...

 

▼ 넓은 터가 있고, 진행방향은 내리막...

 

▼ 이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 이어지는 오솔길을 따라...

 

 

▼ 계속 가다보니...

 

▼ 처음으로 만나는 이정목이 보이는 저 곳에는...

 

▼ 이정목에는 백마산이 2.0km

 

▼ 백마산 방향으로 가는 맥가이버

 

 

▼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 내리막을 따라 가다가...

 

▼ 오르고...

 

▼ 계단을 따라...

 

▼ 쉼터가 있는 갈림길이...

 

▼ 이곳의 이정목에는 백마산이 1.9km - '믿을 수 없네'

 

▼ 백마산 방향으로...

 

▼ 오르고...

 

▼ 내려가고...

 

 

 

▼ 산행 후 처음 보는 사람들..

 

▼ 이곳이 공작현(좌-대쌍령리, 우-양벌리)

 

▼ 좌측방향으로는...

 

▼ 이정목에는...

 

▼ 백마산 방향으로...

 

▼ 쉼터가 있는 갈림길

 

▼ 이정목에는...

 

 

▼ 갈림길에서 직진하여 오르니..

 

▼ 쉼터가 있고 우측길과 만난다.

 

▼ 갈림길이...

 

▼ 이정목에는...

 

▼ 다져진 길을 따라...

 

▼ 삼거리에 오르니...

 

▼ 이정목에는...

 

▼ 아래쪽은 새로운 수종을 심기 위한 것인지...

 

▼ 진행방향에 높은 산이 보이는데 백마산인가?

 

▼ 정상까지 이어진 듯한 계단을 따라...

 

 

▼ 오르다가 보니 정상부위에는 바위들이 보이고...

 

▼ 난간길을 따라 오르니...

 

▼ 정상인 듯 보였던 곳에서 보니 앞에는 또다른 산이...

 

▼ 계단이...세면서 가보니 243개

 

▼ 243개 후에 또 이어지는 계단길

 

▼ 계단이 끝나고 능선길이...

 

▼ 짧은 계단이 있는 곳을 지나니...

 

▼ 정상인 듯한 곳이 보이고...

 

▼ 넓은 헬기장이 있는 이곳은 오던 길에 이정목에서 '백마산'이라고 한 곳인 듯...

 

▼ 초입에 있는 나무에는 이곳이 '정상'이고, 높이가 448m라고...

 

▼ 또다른 곳(대쌍령리)에서 이곳으로 오는 코스...

 

▼ 백마산 유래 안내문이...

 

▼ 연무로 인해 곤지암 방향으로는 조망이...

 

▼ 이정목 - 산이리방향으로...

 

▼ 건너편 산봉우리를 향하여...

 

▼ 내리막을 내려가고...

 

▼ 슬며시 오르고...

 

▼ 우측으로 난 길을 따라...

 

▼ 쉼터가 있는 곳을 지나...

 

▼ 헬기장에 오르고...

 

▼ 정상으로 가는 길에는 철조망이 열려 있네...

 

▼ 이곳이 정상?

 

▼ 여기도 '백마산'이라네...

 

▼ 이곳은 높이가 477m

 

▼ 방화선인 듯한 넓은 산길을 따라...

 

▼ 가는데 우측방향에는 이런 경고문이...

 

▼ 가야할 산봉우리들...

 

▼ 방화선에 원형철조망이 땅바닥에 깔려 있고, 좌측으로는 등산로가 있는데...

 

▼ 방화선을 따라 내려가니...

 

▼ 예상방향과는 다르게 길이 이어지는 듯하고...

 

▼ 위 사진의 소나무 있는 곳에서 좌측을 보니 산중턱에 이런 길이 있어...

 

▼ 앞에 보이는 능선이 원형철조망 좌측길과 연결되는 능선인 듯...

 

▼ 능선에 올라서...

 

▼ 가야할 능선과 봉우리들을 보니...

 

▼ 앞에 있는 산으로 가기 위해 이 내리막을 내려가야 하고...

 

▼ 안부까지 내려왔으니 다시 오르고...

 

▼ 안부에는 이런 것이...

 

▼ 부드러운 길을 따라...

 

▼ 조금씩 고도를 높이고...

 

 

 

▼ 저 앞에는 전망이 터지는 듯...

 

▼ 능선에 오르니 좌측으로...

 

▼ 이런 조망이 가능하고...

 

▼ 그곳에서 쉬고 있던 등산객이 갖고 있는 지도를 부분적으로 찍었다.

 

 

▼ 다음 산행으로 생각 중인 곳도...

 

▼ 다시 능선을 따라...

 

▼ 오르고...

 

▼ 저기를 올라서니...

 

▼ 깃발이 날리고...

 

▼ 좌측(동쪽방향)으로 보이는 곳은 초월면 쌍동리인 듯...

 

▼ 백마산 유래

 

▼ 백마산 용마봉(502.9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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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기까지를 1부로 하고 이후는 2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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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 '백마산 용마봉'까지 오르면서 예상시간보다는 다소 많이 걸리는 듯하고..

남은 거리와 종착지 도착 예정시각을 예측하기에는 초행이라 불가하고...

해서 여러 상황을 고려하여 지금부터는 사진찍기를 자제하면서 가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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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산/용마봉/발리봉/노고봉/정광산/마구산/태화산 연계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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