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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종주 후기☞/♧ 광주(廣州)알프스

[20060416]'광주알프스종주'(백마산/용마봉/발리봉/노고봉/정광산/마구산/태화산 연계산행) 이야기 1부

by 맥가이버 Macgyver 2006.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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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4월 16일(일) ['광주알프스종주'(백마산/용마봉/발리봉/노고봉/정광산/마구산/태화산 연계산행)]를 다녀오다.

 

지난 2월 22일(수) 경기도 광주의 7산 연계산행에 대해 정보를 입수하고, 맥가이버 홀로 사전답사산행을 다녀와서, 오늘은 여러 님들과 함께 다시 '광주알프스종주'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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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알프스종주'란

광주에 있는 7산을 연계산행하면서

그 이름을 맥가이버 방식으로 '알프스'를 붙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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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7개 산은

높이가 白馬山(448m)-勇馬峰(502.9m)-發梨峰(514m)-老姑峰(573.6m)-正光山(563m)-馬口山(595m)-泰華山(644m)으로 갈수록 고도를 높인다.

 

이런 광주알프스종주처럼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오르는 중/장거리 연계산행은

시간이 갈수록 다리에 오는 고통과 심장이 느끼는 부담감은 대단하다.

 

이 산들은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육산이고, 바위는 가뭄에 콩나듯 어쩌다가 보이고,

편안한 등산로이기에 산행 부담감이 없지만 노고봉이나 정광산, 특히 마구산을 오를 때 느끼던 그 힘듬으로 해서 이 산행을 의미있게 해 주었다.  

 

보통 어떤 일이나 산행에 있어서 한 번 '힘듬'을 느끼면 '다시는 하지 않겠다'고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늘 빈말이 됨을 안다.

'광주알프스종주'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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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알프스종주' 이야기 1부.

(사진을 크게 보는 방법 = 마우스 왼쪽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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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알프스종주(백마산/용마봉/발리봉/노고봉/정광산/마구산/태화산 연계) 코스

(보라색은 지난 2월 22일 답사코스이고, 태화산에서부터 붉은색이 4월 16일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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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 5호선 운행소요시간


 


 

▼ 천호역 6번 출입구


 

▼ '광주'가는 버스를 타기 위헤 이동하는 님들...


 

▼ 버스를 기다리며...


 

▼ 강변역에서 동원대까지 고속도로를 경유해 가는 이 버스는...


 

▼ 1113-1번 직행좌석


 

▼ 광주 경안천 건너서 '새광주 주유소'앞 정류장에 내려...


 

▼ 들머리로 이동하는 님들...


 

▼ 목재가 쌓여있는 저 곳으로 내려서서...


 

▼ 우측으로는 산으로 바로 들어서는 입구가 없기에 정면에 보이는 산자락으로 가기 위해...


 


 

▼ 논둑을 걸어서...


 


 


 

▼ 산자락 아래에 이 묘지가 들머리


 

▼ 묘 옆에 핀 제비꽃


 

▼ 진달래가 핀 산길을 오르는 님들...


 

▼ 이 종주는 이처럼 부드러운 흙길로 이어진다.


 

▼ 이 종주는 서서히 고도를 높여가는 산행이라 오르막을 오르다가...


 

▼ 힘들다 할 때쯤이면 내리막과 평지가 나온다.



▼ 함께 한 님들은 종주 中에 선두와 후미, 중간을 서로 바꿔가면서 오르고...


 

▼ 길이 좁아서 한 줄로 지나갈 수 밖에...


 


 


 


 


 

▼ 휴식 겸 닉네임을 소개하고...


 


 


 

▼ 발밑을 보니...?


 

▼ 다시 진행...


 

▼ 진달래 사이로 오르고...


 


 




 

▼ 잠시 휴식을 취하고...




 


 


 

▼ 삼거리에서 휴식을 취하고...


 


 

▼ 다시 오르고...


 

▼ 넓은 터가 있는 언덕을 지나...


 

▼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 이정목이 선 갈림길에서...


 

▼ 백마산 방향을 가리키는 왕언니님.


 


 


 


 

▼ 넓은 쉼터를 지나고...


 

▼ 이전 이정목에서 내리막으로 6분 이상 왔는데 100m 줄어들었네...


 


 


 

▼ 앞에 보인는 갈림길이 '공작현' (좌-대쌍령리, 우-양벌리)


 


 


 

▼ '산에서는 먹는 만큼 간다. 틈나는 대로 먹어라.'


 



▼ 갈림길에서 오르막으로...


 


 



▼ 이제 백마산이 0.6km


 

▼ 능선 삼거리에서...


 


 

▼ 계단길이 시작되고...


 

▼ '계단의 고통!...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 다시 이어지는 계단길


 


 

▼ 500여개의 계단을 오르니...


 

▼ 활짝 핀 진달래가 반기고...


 


 

▼ 저 곳이 백마산의 448봉 정상(헬기장)


 

▼ 백마산의 유래


 

▼ 백마산 448봉 정상에서 단체사진

(좌로부터 희정님/선우님/꿈찾기님/산자연님/왕언니님/새로와님/푸른비님/창조사업님/금발님/맥가이버)


 


 

▼ 곤지암



▼ 448봉을 내려서고...


 

▼ 생강나무


 


 

▼ 헬기장을 지나...


 


 

▼ 소나무의 '氣'를 받고...


 

▼ 백마산 표지석에서...


 

▼ 방화선?을 따라...


 

▼ 나무에는 새순이 트고...


 

▼ 양지꽃


 

▼ 방화선 따라가다가 윤형철조망이 있는 곳에서 좌측으로...


 


 


 

▼ 전망이 터지는 곳에서...


 

▼ 용인쪽만 보이고...


 

▼ 안부를 지나...


 


 


 

▼ 잠시 휴식을 취하고...


 

▼ 발밑에는...?


 

▼ 진달래가 활짝.



▼ 바위.


 


 

▼ 여기는...


 

▼ 백마산 용마봉(勇馬峯)


 

▼ 용마봉을 내려서고...


 

▼ 우회로를 따라...


 

▼ 군훈련용 기지를 지나...


 

▼ 바위나 절벽에서 자랐으면 찬사를 받았을 소나무


 

▼ 훈련용 통신시설


 

▼ 넓은 군사용 도로를 따라 무명봉으로 오르고...


 


 

▼ 헬기장


 


 

▼ 검문 초소를 지나...


 

▼ 훈련용 미사일기지


 


 

▼ 제비꽃


 

▼ 산길로 올라...


 


 

▼ 바로 여기가...


 

▼ 발리봉 정상(510m) - 백마산의 主峯이다.


 

▼ 점심식사를 위해 터를 고르고...


 

▼ 점심식사 메뉴


 


 


 

▼ 점심식사를 마치고 발리봉을 떠나며...


 


 

▶ 여기까지 '광주알프스종주 이야기'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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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4월 16일(일)에 다녀 온

--▥☞ '광주알프스종주 이야기' 2부를 보시려면 여기를 누르세요. ☜▥--

 


맥가이버의 '광주알프스종주' 사전답사
(2006년 2월 22일 수요일)
 

['백마산/용마봉/발리봉/노고봉/정광산/마구산/태화산 연계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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