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부는 까닭은 / 안도현 바람이 부는 까닭은
위 사진은 2006년 1월 17일(화) 강촌 검봉/봉화산 연계산행 時 '강선봉'을 오르는 도중에 찍은 것임.
미루나무 한 그루 때문이다
미루나무 이파리 수천, 수만 장이
제 몸을 뒤집었다 엎었다 하기 때문이다
세상을 흔들고 싶거든
자기 자신을 먼저 흔들 줄 알아야 한다고
'▣감동과 깨달음☞ > ♡ 좋은 시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만일 / 루디야드 키플링 (0) | 2006.06.17 |
---|---|
님의 침묵 / 한용운 (0) | 2006.06.15 |
기다리는 사람에게 / 안도현 (0) | 2006.05.22 |
준다는 것 / 안도현 (0) | 2006.05.22 |
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 / 류시화 (0) | 2006.05.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