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자 / 김종국
참 오래 됐나봐~이 말조차 무색 할 만큼 니 눈빛만 봐도 널 훤히 다 아는 니 친구처럼 너의 그림자처럼 늘 함께 했나봐~ 니가 힘들 때나 슬플 때 외로워 할 때도 또 이별 앓고서 아파할 때도 니 눈물 닦아준 한 남자가 있어~ 널 너무 사랑한 한 남자가 있어~ 사랑해 말도 못하는 니 곁에 손 내밀면 꼭 닿을 거리에 자신보다 아끼는 널 가진 내가 있어~ 너를 바라보고 널 그리워하고 니 걱정만 하는 한 남자가 있어~ 널 너무 사랑한 한 남자가 있어 사랑해 말도 못하는 니 곁에 손 내밀면 꼭 닿을 거리에 자신보다 아끼는 널 가진 내가 있어~ 말하고 싶어~ 미칠 것 같은데~ 널 와락 난 안고 싶은데~ 한 여자가 있어~이런 날 모르는 사랑받으면서 사랑인줄도 모르는 나만큼 꼭 바보 같은 슬픈 널 두고 이 순간도 눈물이 나지만~행복한 건~ 허워~ 니가 곁에 있기 때문이야~ 위 사진은 2006년 1월 17일(화) 강촌 검봉/봉화산 연계산행 時 '강선봉'을 오르는 도중에 찍은 것임.
|
'▣감동과 깨달음☞ > ♡ 좋은 음악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인(情人) / 이안 (0) | 2006.08.05 |
---|---|
내 사람 Partner For Life / SG 워너비 (0) | 2006.08.05 |
그 남자 그 여자 / 바이브 (0) | 2006.08.05 |
나 같은 건 없는 건가요 / 추가열 (0) | 2005.09.17 |
MY WAY(마이웨이) - 윤태규 (0) | 2005.0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