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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든 리빙스턴3

풍향은 못 바꾸지만 돛을 조정할 수는 있다 “풍향은 못 바꾸지만 돛을 조정할 수는 있다.” 세상은 언제나 내 편은 아닙니다. 사회제도나 규율, 규칙 등은 공공의 이익을 위한 것이므로 어떤 경우에는 내게 굉장히 불편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건널목이 내 집 가까운 쪽이 아닌 다른 사람의 집 가까운 쪽에 생긴다는 소식을 듣고 불만을 터뜨리는 사람이라면, 관계를 재고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 사람은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판단보다는 자신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일 가능성이 큽니다. 타인에 대한 배려나 사회적인 공감이 부족한 사람은 삶의 동반자로서 적합하지 않은 사람입니다. 늘 자신만 챙기며 살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 고든 리빙스턴作『서두르다 잃어버린, 머뭇거리다 놓쳐버린』중에서 - 2012. 12. 5.
도덕의 나침반이 없는 사람은 언제 난파될지 모르는 배다. “도덕의 나침반이 없는 사람은 언제 난파될지 모르는 배다.” 간혹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얄팍한 속임수를 쓰거나 반사회적인 행동으로 다른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일들이 많습니다. 자신의 권력을 이용해서 이득을 취하고, 다른 사람의 권리를 짓밟는 것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지요. 도대체 그들이 왜 그런 행동을 할까 궁금해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들은 그저 ‘양심이 없는’ 인간들이기 때문입니다. 다른 면에서 놀라운 매력을 가지고 있더라도 이런 양심 없는 행동을 계속 한다면 더 이상 관계를 지속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고든 리빙스턴의『서두르다 잃어버린, 머뭇거리다 놓쳐버린』에서 - 2012. 3. 27.
다르다는 것은 틀린 것이 아닙니다 다르다는 것은 틀린 것이 아닙니다 자신의 생각이나 신념을 밝히는 일은 다른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 꼭 필요한 일입니다. 그러나 내 신념을 다른 사람들에게 강요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만약 가까이 지내던 사람들과의 관계가 소원해졌다면 자신도 모르게 상대에게 뭔가를 강요하는 버릇.. 2007. 9.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