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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용서2

바다의 용서 / 정일근 바다의 용서 / 정일근 누군가 용서하고 싶은 날 바다로 가자누군가 용서하며 울고 싶은 날바다로 가자나는 바다에서 뭍으로 진화해온등푸른 생선이었는지 몰라, 당신은흰살 고운 생선이었는지 몰라그래서 바다는 언제나 우리의 눈물 받아제 살에 푸르고 희게 섞어주는 것이니바다 앞에서 용서하지 못할 사랑 없고용서받지 못할 사람은 없으니바다가 모든 것 다 받아주듯이 용서하자마침내 용서하는 날은바다가 혼자서 울 듯이 홀로 울자   위 사진은 2009년 1월8일(목)에 '실미도+무의도(하나개해수욕장-호룡곡산-국사봉) 답사여행'을 다녀오면서 '작은하나개해수욕장'에서 바라본 바다임. 2009. 1. 30.
바다의 용서 / 정일근 바다의 용서 / 정일근 바다의 용서 / 정일근 누군가 용서하고 싶은 날 바다로 가자 누군가 용서하며 울고 싶은 날 바다로 가자 나는 바다에서 뭍으로 진화해온 등푸른 생선이었는지 몰라, 당신은 흰살 고운 생선이었는지 몰라 그래서 바다는 언제나 우리의 눈물 받아 제 살에 푸르고 희게 섞어주는 것이니 바다 앞에서 용서하지 못할 사랑 없고 용서받지 못할 사람은 없으니 바다가 모든 것 다 받아주듯이 용서하자 마침내 용서하는 날은 바다가 혼자서 울 듯이 홀로 울자 하트를 클릭하면 아래 여정을 볼 수 있음위 사진은 2008년 10월 11일(토)~12일(일) '충남 태안군 안면도 도보여행'을 다녀오면서 '안면터미널'에서 '77번 국도'를 따 걸어 '영목항'에 도착하여 찍은 것임. 2008. 10.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