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말숙2 길/ 오말숙 길 / 오말숙 인생은 고독하고 때론 외로운 거야 홀연히 불어온 바람에 흔들리다 한 잎 떨어지는 꽃잎에 눈물짓는 것처럼 인생은 그러한 게지. 한 줌 바람이 어디서부터 불어왔는지 아는 이가 없고 묻는 이가 없듯 우리네 가는 길 또한 외로워도 고독해도 마치 한줌 바람처럼 그렇게 홀연히 가야하는 것.. 2009. 12. 5. 그대에게 닿는 길 / 오말숙 그대에게 닿는 길 / 오말숙 터벅터벅 걷는 발걸음보다 앞서는 마음의 길 내겐 하나 있습니다 날마다 걸어도 피곤치 않는 마음과 마음이 맞닿는 길 그곳엔 행복한 미소가 있음입니다. 내가 세상의 존재의 이유를 알고 사랑이란 이름의 지표를 들어 오늘도 눈 감고도 가는 이 길 그대 마음에 닿아야 하는.. 2009. 12.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