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근담2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가장 편안한 처세는 배려(配慮)하는 것이다]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 가장 편안한 처세는 배려(配慮)하는 것이다 徑路窄處, 留一步與人行. 경로착처, 유일보여인행. 滋味濃的, 減三分讓人嗜. 자미농적, 감삼분양인기. 此是涉世一極安樂法. 차시섭세일극안락법. 작고 좁은 길에서는 한 걸음쯤 멈추어 남을 먼저 가게 하라. 맛있는 음식은 삼등.. 2010. 7. 9. 바람은 그 소리를 남기지 않는다 바람은 그 소리를 남기지 않는다 바람이 성긴 대숲에 불어와도 바람이 지나가면 그 소리를 남기지 않는다. 기러기가 차가운 연못을 지나가도 기러기가 지나가고 나면 그 그림자를 남기지 않는다. 그러므로 君子는 일이 생기면 비로소 마음이 나타나고 일이 지나고 나면 마음도 따라서 비워진다. 風來.. 2006. 2.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