雪後登嶽(설후등악) / 송강 정철 눈 온 후 오른 산봉우리 눈을 헤치며 푸른 상봉에 오르니
아득만 하여라, 펼쳐진 은세계
가뭇한 삼각산 가림이 싫어서
다시금 오르니 천지가 확트이네
위 사진은 2007년 1월 02일(화) 북한산/북악산 연계산행 時 '관봉 정상'에 올라 '백운대'를 쳐다보며 찍은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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