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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기 도보후기☞/☆ 강화도의 산&길

[20070130]강화도 마니산(참성단) 탐방산행을 다녀오다 - 3부

by 맥가이버 Macgyver 2007.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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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월 30일(화) 강화도 마니산(참성단) 탐방산행을 다녀오다.

 

그간 몇차례 마니산을 오른 적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좋은 길잡이와 함께 했기에 이전에 가지 않았던 코스로 올랐다.

새로운 풍광을 보며 또다른 느낌을 가져본 좋은 산행이었다.

 

 

 

☞ 3부를 시작하며....

 ▼ 전망데크에서...

 

 ▼ 다시 계단을 오르기 전에...

 

▼ 선수리에서 외포리까지의 해안과 석모도가...

 

▼ 계단길을 올라가다가...

 

 

▼ 내려다 보니...

 

▼ 저 계단끝에서...

 

▼ 석모도 방향으로 보니...

 

▼ 지나온 능선과 선수리까지 이어지는 능선을 보며 '다음에'를 기약하고...

 

▼ 다시 계단을 올라서다가...

 

▼ 내려다 보니...

 

 

 

 

▼ 주위를 조망하니...

 

▼ 선수리까지 이어지는 지나온 능선...

 

▼ 선수리에서 외포리까지 해안이...

 

▼ 진강산, 혈구산, 낙조봉, 별립산까지...

 

▼ 멀리 문수산이...

 

▼ 이정표가...

 

▼ 참성단이 보이고...

 

▼ 넓은 바위가...

 

 

▼ 참성단이 우뚝...

 

 

 

  

 

 

 

 

 

 

 

 

▼ 참성단에서 북으로 백두산 천지, 남으로 한라산 백록담까지의 거리가 정확히 같다고 한다.

 

 

 

 

 

 

 

 

 

 

 

 

 

 

 

 

 

 

☞ 참성단[塹星壇]
 
사적 제136호.

참성단은 단군왕검이 백성들에게 삼신(三神)을 섬기는 예절을 가르치기 위해서 그의 아들 부루(夫婁)로 하여금 직접 쌓게 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또한, 단군이 이곳에서 직접 하늘에 제사를 올렸다고 해서 "제천단"이라 부르기도 한다.

 

자연석으로 기초를 둥글게 쌓고 단은 네모로 쌓은 것인데, 아래 지름은 4.5m이며, 상단 1변의 길이는 1.98m이다. 동서에 돌층계가 있으며 총높이는 6m에 이른다.

 

면적은 5,593m2이며, 상단 방형(方形) 1변의 길이는 1.98m, 하단원형의 지름은 4.5m. 자연의 산석(山石)을 다듬어 반듯하고 납작하게 만들어 쌓았고, 돌과 돌 사이의 사춤에 아무 접착제도 바르지 않았다. 자연석들에 의지하여 둥글게 쌓은 하원단(下圓壇)과 네모 반듯하게 쌓은 상방단(上方壇)의 이중으로 구성하고, 상방단 동쪽면에는 21계단의 돌층계가 설치되어 있는데, 고려 후기인 1270년(원종 11)에 보수했고, 조선시대에 들어와 1639년(인조 17)에 다시 쌓았으며, 1700년(숙종 26)에도 보수를 했다. 현재 이 제천단에서 매년 제천행사가 있으며, 전국체전 때는 봉화를 채화하는 의식이 열린다.

 

상방하원(上方下圓), 즉 위가 네모나고 아래가 둥근 것은 하늘과 땅을 의미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언제 쌓았는지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이미 고려시대에 임금이나 제관이 찾아가 제사를 올렸으며, 조선시대에도 하늘에 제사를 지냈다고 전해진다.

 

  

 

 

 

 

 

 

 

 

 

 

 

 

 

 

 

 

 

 

 

 

 

 

 

 

 

 

 

 

 

 

 

 

 

 

 

 

 

 

 

 

 

 

 

 

 

 

 

 

 

 

 

 

 

 

 

 

 

 

 

 

☞ 여기서 3부를 마치고...

 

 
▣ 2007년 1월 30일(화)에 다녀온
'강화도 마니산(참성단) 탐방산행' 中
 

☞ 1부 - 마니산입구에서 단군로 거쳐 선수능선 갈림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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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부 - 선수능선 갈림길에서 낙타바위 거쳐 서능 전망테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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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부 - 서능 전망테크에서 참성단 거쳐 정상 헬기장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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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부 - 정상 헬기장에서 계단로 거쳐 마니산 입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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