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4월 21일(토) 강화도 고려산 진달래 군락지를 다녀오다 - 1부
오늘은 강화도에 있는 고려산으로 진달래 구경을 다녀왔다.
강화도는 그동안 수차례 다녀온 적이 있었으나 '고려산'은 지난 해 여름에 '적석사'에 들렀다가 '낙조봉'까지만 올랐다가 내려왔었다.
진달래로 이름난 고려산을 진달래가 만개한 즈음에 찾아갔으나 물기를 머금은 운무가 날리면서 진달래 군락지는 제모습을 다보여주기 싫은 듯, 수줍은 듯한 풍광을 연출하였다.
자세한 이야기는 블로그 사진으로 대신한다.
☞ 1부를 시작하며...
▼ 강화 부근리 도로 한쪽에서 발견한 토종민들레
▼ 토종민들레는 아래 사진처럼 꽃받침이 모두 꽃을 향해 있지만...
▼ 근처에 있는 서양민들레는...
▼ 이처럼 꽃받침의 일부가 아래로 벌려져 있다고...
▼ 고려산(백련사) 입구 '부근리' 헬기장에서는 '강화 특산물'을 판매를 하고 있다.
▼ 차량을 통제하는 입구를 지나니...
▼ 인삼밭이...
▼ 이미 진달래 구경을 마친 사람들이 내려오고 있다.
▼ 내려오는 사람들만 있고...
▼ 길 한쪽에서는 뭔가를 팔고 있고...
▼ 굽은 길 모퉁이를 돌면...
▼ 길가에 있는 이 집은...
▼ 노란 개나리 울타리
▼ 삼거리에서 우측은 군부대...
▼ 남산제비꽃
▼ 새순이 돋아나는 나무
▼ 뒷걸음으로 내려오는 이...
▼ 연두빛 새순으로 치장한 나무
▼ 가족들이 가는 곳이...
▼ '진달래군락지' 가는 산길이라고...
▼ 생강나무의 새순
▼ 저 고개마루에서...
▼ 앞서 가는 사람들처럼 우측으로 가야 진달래군락지가 나온다.
▼ 고갯마루에 올라서니...
▼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 호젓한 산길을 따라...
▼ 큰나무의 몸통에서 뻗은 가지에는 새순이 돋고...
▼ 땅바닥에서는 고비가 자라고...
▼ 호젓한 산길은 계속되고...
▼ 외나무다리를 건너...
▼ 삽살개
▼ 물기를 머금은 엷은 구름이 흐리고...
▼ 양지꽃
▼ 개나리도...
▼ 갈림길에서...
▼ 우측 이정표를 따랐지만... 좌측길로 올라도 정산으로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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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회 끝에 나타난 공터에는...
▼ 이곳에서 포장도로를 따라 올라야...
▼ 안개로 오리무중이라...
▼ 고려산 정상 아래 헬기장이...
▼ 정상은 군부대가 있어 헬기장이 정상을 대신하고...
▼ 낙조봉(적석사) 가는 길...
▣ 2007년 4월 22일(토)에 
['강화도 고려산 진달래 군락지'를 다녀오다]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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