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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도보여행후기☞/☆ 남한강 자전거길

[20070310]남한강과 팔당호 따라 양평역에서 팔당대교 남단까지 걷기 - 2부

by 맥가이버 Macgyver 2007.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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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10일(토)

'남한강과 팔당호' 따라 도보여행(양평역에서 팔당대교 남단까지)을 다녀오다 - 2부

 

 

오늘은 오는 5월에 하게 될 '한강100km 울트라 도보일주'에 대비하여 사전훈련을 겸해서

남한강과 팔당호를 따라 풍광을 감상하며 걷는 도보여행으로

 

'양평역'에서 '양근대교'를 건너 '강변도로'를 따라 걸어서 '양평 바탕골 예술관'을 거쳐,

'개울목 국악카페'와 '닥터박 갤러리', 그리고 '분원 백자관'을 지나 '광동교'를 건넌 다음

'도마치삼거리'에서 '구림농원', '한국수자원공사'를 거쳐 '팔당댐', '팔당대교남단'을 지나

'하남 애니메이션고교' 앞에서 걸음을 마치는 일정이다.

 

일기예보상 낮 한때 비나 눈이 온다고 하지만 계획을 취소할 수 없기에

일단 함께 하겠다는 님들과 청량리역에서 만나

08시에 출발하는 강릉행 기차를 타고 08시 46분 양평역에 내려서

간단한 몸풀기를 한 후 남한강과 팔당호를 따라 걷는 50km 도보여행을 시작한다.

 

자세한 이야기는 맥가이버의 블로그 사진으로 대신한다.

 

 

 

 2부를 시작하며...

 

▼ 양평 바탕골 예술관 

☞ 바탕골은 본향(本鄕), 근본이 되는 마을이란 뜻으로 예술과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영원한 마음의 고향을 말한다.

  

▼ 11시 55분

 

 

 

 

▼ 11시 58분

 

 

 

 

 

 

 

▼ 여기서는 수청리 방향으로...

 

▼ 12시 01분

 

 

 

 

 

 

▼ 바탕골 예술관 전경

 

 

 

 

 

 

 

 

 

 

 

 

▼ 12시 18분 - 개울목 국악카페

 

 

 

 

▼ 일기예보에 맞춰? 빗방울이...

 

 

 

▼ 12시 27분

 

▼ 이제 양평군의 끝자락에서 광주시로 넘어가기 전에 '雨中 도보'를 준비하고...

 

 

 

 

▼ 12시 34분 - 광주시 남종면으로...

 

 

 

▼ 로드킬 당하지 않고 살아가기를...

 

 

 

 

 

 

 

 

 

 

 

 

 

 

 

 

 

 

▼ 12시 55분

 

  

 

 

▼ 물꽃?이...

 

 

 

 

▼ 13시 07분

 

 

 

 

 

▼ 잠시 휴식을 취하려다가...

 

▼ 13시 10분 - 점심식사 할 곳을 찾아 계속 가기로...

 

 

 

 

 

 

 

 

 

 

 

 

 

 

 

 

 

 

 

 

 

 

 

 

▼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비닐하우스 식당으로...

 

▼ 13시 42분

 

 

 

▼ 장작난로 위에는 각종 차가 끓고 있는 주전자들이...

 

▼ 젖은 옷을 말리고...따듯한 밥을 먹고...

 

 

▼ 밖을 나오니 이제는 눈이 내리고...

 

 

 

 

 

 

 

▼ 15시 01분

 

 

 

 

 

 

 

 

 

 

 

 

▼ 알미마을

☞ 알미

 

이 마을을 건너편에서 바라보면 마을의 형태가 새가 알을 품고 있는 형상이라고 해서 '알미'라 부르게 되었다는 것이다.

 

▼ 언덕 위에 작은 예배당

 

 

 

 

 

 

 

 

 

▼ 15시 23분

 

 

 

▼ 팔당호 건너 운길산이 보이고...

 

 

▼ 운길산

 

 

▼ 15시 28분 - 능곡마을을 지나고...

 

 

 

 

 

 

 

 

 

▼ 팔당호와 양수대교, 그리고 운길산

 

 

 

 

 

 

 

 

 

 

 

▼ 검단산과 예봉산

 

 

 

 

 

 

 

 

 

 

 

 

 

 

 

 

 

 

▼ 귀여1리 버스정류장을 지나고...

☞ 귀여리(歸歟里)

조선조 중종때 정승 한 분이 이곳에 낙향하여 귀여정(歸歟亭)이란 정자를 짓고 소일하였다고 하여 이 마을을 '귀여동'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에 '귀여리'라 일컫게 되었다고 한다.

 

 

☞ 여기서 2부를 마치고...
 
 
▣ 2007년 3월 10일(토)에
 

['남한강과 팔당호 따라 50km 도보여행(양평역에서 팔당대교 남단까지) 이야기] 中

 

--▥☞ 1부(양평역에서 바탕골 예술관까지)는 여기를 누르세요.☜▥--
 
--▥☞ 2부(바탕골 예술관에서 귀여리까지)는 여기를 누르세요. ☜▥--
 
--▥☞ 3부(귀여리에서 하남 애니메이션고까지)는 여기를 누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