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이름 산치자, 산치, 꽃치자, 겹치자, 치자화 분 포 전국의 화단 꽃 색 아주 하얀 순백색- 눈이 부시다 개화기 6-7월 크 기 높이 60Cm(꽃치자) 2-3m (치자) 용 도 관상용, 공업용, 약용(열매) |
그윽하고 달콤한 매혹적인 향기가 온 천지에 진동하는 꽃으로서, 짙은 향기가 전혀 경박하지 않고 귀부인의 기품을 갖춘 순백색의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입니다.
6월이 되면 이 나무가 한 그루만 있어도 집 안 가득 청량한 기운이 감돌 정도입니다.
예로부터 잔치 때 굽는 파전은 치자의 열매를 풀어 노랗게 색깔을 냈다 하는데 애석하게도 꽃잎이 여러 개인 꽃치자는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그러나 비록 열매는 맺지 않으나 관상용으로 화분이나 정원에 많이 재배합니다.
진짜 "치자"는 그루도 훨씬 크게 자라며 꽃잎이 여섯 개로 또한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위 글은 에서 가져옴.
▼ 아래 사진들은 2007년 6월 15일(금) 모처에서 찍은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