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이름 : 술패랭이, 장통구맥 |
서양의 카네이션과 같은 석죽과의 꽃이며,
조선시대 장돌뱅이들이 머리에 썼던 패랭이를 닮았고 끝부분이 갈가리 찢어져서 이런 이름을 갖게 되었다.
꽃이 아주 많이 달리는데 대략 한 포기에 200송이 가량 달린다.
비슷한 종류로 끝이 조금 짧게 갈라지는 보라색의 "패랭이꽃"이 있는데,
패랭이꽃이 한창 피고난 뒤 술패랭이가 핀다.
가는 줄기에 대나무처럼 분명한 마디가 있어서 석죽과로 분류된다.
위 글은 에서 가져옴.
▼ 아래 사진들은 2007년 6월 17일(일) '청평역에서 호명산 올라 상천역까지 여름산행' 中 호명호수 주변에서 찍은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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