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615]소사역에서 원미산 너머 도당산 장미공원까지 다녀오다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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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15일(금) 소사역에서 원미산 너머 도당산 장미공원까지 다녀오다.

 

오늘은 그간 여러 경로를 통해 장미축제가 열리고 있음을 전해들었지만, 가봐야지 하면서도 쉽게 가지지않던 '부천 도당근린공원' 內 '장미공원'을 찾아나서기로 한다.

일단 '도당산 장미공원'이 '소사역'에서 2006년 2월 27일(월)에 다녀온 적이 있는 '원미산'을 너머 '부천종합운동장'쪽으로 하산하여 길을 건너서 '도당산'을 넘어가면 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 2부를 시작하며...

 

▼ 부천종합운동장이 보이고...  

 

 ▼ 개망초군락이...

 

 

☞ 개망초

 

북미 대륙이 원산인 귀화 식물로 개망풀, 왜풀, 일년봉, 야호, 비봉이라고도 불린다.

평지나 언덕을 가리지 않고 두루 피는 식물로, 꽃의 모양이 마치 계란 프라이를 한 것 같아 매우 귀엽고 예쁘지만  

그러나 농사를 짓는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워낙 번식력이 좋아서 한 번 밭에 퍼지기 시작하면 농사를 다 망친다는 뜻으로 개망초(皆亡草)라고 한다.

한여름의 풀밭에서 시원스레 뻗은 줄기와 그 사이 사이에 촘촘히 난 털과 소담스런 꽃도, 어쩌다 한 번 보는 우리에겐 무척 귀엽지만 날마다 뽑아내야 하는 농부들에겐 치떨리는 풀이 되니, 아름다움의 기준도 인간의 이해득실에 따라 달라지는 것인 듯...

 

 ▼ 놀이시설이...

 

 ▼ 저 아래로 내려가...

 

 ▼ 찻길을 따라 걸어가야하지만...

 

 ▼ 이곳으로 가도 될 듯하여...

 

 ▼ 부천종합운동장

 

 

 

 

 

 

 

 

 ▼ 종합운동장4거리에서...

 

 ▼ 부천중동방향으로 가서...

 

 ▼ 모 농원을 지나...

 

 ▼ 당아래고개4거리에서...

 

 

 ▼ 저기가 도당산의 들머리인 듯... 

 

 ▼ 고추밭을 지나 할머니가 앉아계신 곳으로...

   

 

 ▼ ~걸 ~걸 ~걸

 

  

  

 

 ▼ 정자가...

 

 

  ▼ 정자 이름이...

 

 

 

 ▼ 춘의정에서 내려다 보니...

 

 ▼ 계양산이...

 

 ▼ 색안경을 끼고 본 게양산은...

 

 ▼ 저 계단길로 가야될 듯...

 

 

 

 ▼ 돌아보니...

 

 

 

 

 ▼ 갈림길을 지나...

 

 

 

 

 

 

 ▼ ?

 

 

 

 

 ▼ 포장도로를 만나고...

 

 ▼ 아래로 가면 ?

 

 

 ▼ 위로 올라가니...

 

 ▼ 배수지 철문이...

 

 ▼ 도당근린공원으로 가는 길이라고...

 

 ▼ 그러나 이 철망을 따라 난 길을 따라...

 

 ▼ 철망길이 끝나고...

 

 ▼ 넓은 터가 나오는 정상부에서...

 

 ▼ 헬기장 너머로 군사시설이...

 

 ▼ 좌측에 우회로가 있는 듯....

 

 ▼ 이런 길을 따라 내려서고...

 

 

 

 

 

 ▼ 저 내리막 끝에서...

 

 ▼ 대건아파트 앞을 지나...

  

 ▼ 도당근린공원 주차장을 지나...

 

  

 

 

 ▼ 분수대

 

 ▼ 도당근린공원

 

 ▼ 안내도에는...

 

  

 ▼ 부천백만송이장미원 입구

 

 ☞ 여기서 2부를 마치고...

  

 

 '2007년 6월 15일(금) 소사역에서 원미산 너머 도당산 백만송이장미원을 다녀오다' 中     -▥☞ 1부(소사역→원미산→부천종합운동장)를 보시려면 여기를 누르세요.☜▥-   -▥☞ 2부(부천종합운동장→춘의정→도당산 근린공원)를 보시려면 여기를 누르세요.☜▥-   -▥☞ 3부(도당산근린공원→백만송이장미원)를 보시려면 여기를 누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