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과 깨달음☞/♡ 山과길의 글·시 山은 그러하더라 by 맥가이버 Macgyver 2008. 1. 25. 山은 그러하더라 / 강희창 山은 올려주고 내려주는 일에 익숙하다삭히고 곱씹어 다진 마음거기 서 있기 위해채워서 충만하고 넘쳐야 했다때로는 영감을때로는 꿈을 山에 들 때는 세상 생각은 두고 가자그것은 택시에 두고 온 우산 같아서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 것이니山에서 얻은 것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은가 앞서거니 뒤서거니 오르내리는 믿음들안에 것 다 부려 놓은들 어떠하며밖에 것 가득 채워간들 어떠하랴山은 그러하더라 산 것과 죽은 것을 다 받아주고놓아야 할 것과 취해야 할 것을 가려주니살아가는 지혜와 힘을 골고루 품고 있더라山은 내 내 그 타령이더라 위 사진은 2007년 1월 02일(화) 북한산/북악산 연계산행 時북한산 '관봉' 정상에 올라 '백운봉'을 쳐다보며 찍은 것임.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꿈★은 이루어진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감동과 깨달음☞ > ♡ 山과길의 글·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을 오를 땐 (0) 2008.02.11 산 山 (0) 2008.02.11 山을 오르며 (0) 2008.01.24 산을 오르며 (0) 2008.01.24 산을 오르며 (0) 2008.01.06 관련글 산을 오를 땐 산 山 山을 오르며 산을 오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