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이루려면 첫발을 내디뎌야 합니다.
꿈을 이루려면 첫발을 내디뎌야 합니다.
우리가 무언가를 원하면 전 우주가 그 꿈을 이루도록 돕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첫발을 내디뎌야 합니다.
그러면 시작되는 것이죠.
'파울로 코엘료'의 '산티아고 가는 길(Camino de Santiago:카미노 데 산티아고)'에서
오늘은
▼ 이대통령 묘소를 찾아...
▼ 이대통령 묘소 오르는 계단
▼ 이 나무는...
▼ 개오동이 능소화과라고....
▼ 호국지장사
▼ 저곳으로 나가면...
▼ 이제 서달산 산책로를 따라...
▼ 벌개미취
▼ 서달산 동작정
▼ 참나무와 벚나무 연리지(連理枝) - 이건 連理木이라고 해야겠지...
▼ 어찌 이리도 꽉 끌어안고 있는 지....
연리지(連理枝) 사랑 / 서정원
한 발자국도 뛸 수 없는
못난이 사랑이라 사람들 비웃지만
잠시 손을 잡았다 해서
몇 시간 사랑을 나누었다고
한 몸을 이루었다
떠벌이다 찢어지는 그런 풋사랑
사랑도 아니라고 나무들은 강변한다
태풍이 온몸을 발기발기 찢어 놓아도
죽을 때 죽을지언정
천년을 두고 변치않는 사랑을 해야
해와 달이 주례를 서고
별들이 하객으로 환영을 하는
영원히 떨어지지 않는 연리지가 된단다
그런 고고한 사랑인지라
사랑을 할 때
몇 시간 아니 몇 분도 못 가
시들해지는 못난 사랑 아니란다
연리지의 사랑
한 번 불을 붙였다 하면
죽을 때까지 사랑으로 파도를 친단다
▼ 인적이 없네...
▼ 달마사
▼ 한강철교와 원효, 마포, 서강대교가...
▼ 하날뜨락이 달마사의 산중찻집이었네...
▼ 벌집이...
▼ 이 길을 따라...
▼ 지나온 생태육교를 돌아보니...
▼ 북악산 산책로가 생각나는 길이네...
▼ 이 계단으로 내려서니...
▼ 중앙대도 보이고...
▼ 중앙대 후문에서...
▼ 이화약국 앞으로 나와...
▼ 상도역으로...
▼ 상도역에서 전철로 귀가...
☞ 이것으로 '동작역에서 국립현충원-호국지장사-달마사-중앙대후문-상도역까지 도보여행'을 마친다.
2008년 9월 13일 토요일 
-▥☞ 1부[동작역-국립현충원 정문-충혼당-박정희대통령내외분 묘소]는 여기를 누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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