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 井蛙不可以語於海者는 拘於虛也요, 정와불가이어어해자는 구어허야요. 夏蟲不可以語於氷者는 篤於時也요, 하충불가이어어빙자는 독어시야요. 曲士不可以語於道者는 束於敎也니라. 곡사불가이어어도자는 속어교야니라. 『장자(莊子) -추수(秋水)편』 우물 안의 개구리에게 바다에 대해 말할 수 없는 것은 좁은 장소에서 구속되어 있기 때문이며, 여름 벌레에게 얼음에 대해 말할 수 없는 것은 여름이라는 시기만을 굳게 믿고 있기 때문이며, 식견(識見)이 좁은 사람에게 도에 대해 말할 수 없는 것은 가르침에 구속되어 있기 때문이다.
위 사진은 2008년 12월 31일(수)에 송년산행-'운길산/적갑산/예봉산 연계산행'을 다녀오면서 |
'▣감동과 깨달음☞ > ☆ 깨우치는 한마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청출어람 靑出於藍] (0) | 2009.03.04 |
---|---|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행지천만단 수지비여시] (0) | 2009.03.04 |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구설자 화환지문 멸신지부야] (0) | 2009.02.21 |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군자 불경우수 이경우인] (0) | 2009.02.21 |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욕량타인 선수자량] (0) | 2009.0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