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35km 무박도보여행(올림픽공원-광진교-한강대교-성산대교-월드컵경기장)을 다녀오다.
☞ 한강35km 무박도보여행(올림픽공원-광진교-한강대교-성산대교-월드컵경기장)의
자세한 이야기는 맥가이버의 블로그 사진후기로 대신한다.
☞ 한강35km 무박도보여행(올림픽공원-광진교-한강대교-성산대교-월드컵경기장) - 1부를 시작하며...
▼ 몽촌토성역 1번 출구로 나오면 올림픽공원의 '세계평화의 문'이 보인다.
▼ 세계평화의 문
▼ 한강35km 밤샘도보를 함께 하게 될 나길도 회원들이 모여 있네...
▼ 진행에 대한 유의사항을 전달하는 운영자 청계산지기님
▼ 닉소개를 하고...
▼ 끝으로 용팔이대장님의 당부말씀을 듣고...
▼ 세계평화의 문을 향하여...
▼ 세계평화의 문은....
▼ 평화의 횃불
▣ 올림픽공원 서울특별시 송파구 방이동에 있는 공원.
1984년 4월에 착공해 1986년 서울 아시아 경기대회와 1988년 서울 올림픽 대회를 대비해 1986년 5월에 준공했다. 총면적 1.67㎢의 대규모 스포츠단지로, 몽촌토성지역을 중심으로 한 6개의 경기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몽촌토성과 주위 녹지를 조성하고, 1986년에 올림픽 회관과 5개의 경기장(체조·역도·펜싱·테니스·벨로드롬)을 건립한 후, 1988년 수영경기장·조각공원을 확충하여 서울 올림픽 대회를 개최했다.
체조·펜싱 경기장은 태양광선을 10%까지 투과할 수 있는 특수 패브릭 천장과 채광 정도에 따라 조명을 자동 조절할 수 있고, 관람석의 규모도 조절할 수 있도록 특수설계가 되어 있다.
역도경기장 외벽은 반투명 파이버 글라스 패널을 사용하는 등 현대적 건축미가 돋보인다.
올림픽 공원은 1956년 제17회 멜버른 올림픽 대회부터 해당도시에 조성하기 시작했는데, 특히 서울 올림픽 공원은 백제 도읍의 고대유적지인 길이 2,285m에 이른 몽촌토성(사적 제297호)을 발굴·복원해 조성했다.
공원 내에는 서울 올림픽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세계평화의 문', '서울의 만남', '영광의 벽'을 비롯해 초기 백제시대 유물이 전시된 몽촌역사관이 있으며, 66개국의 세계적인 현대조각·조형작가에 의해 제작된 200여 개의 조각이 전시되어 있다.
그밖에 1990년 9월에 개관된 서울 올림픽 파크텔에는 제24회 서울 올림픽 대회의 이모저모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서울 올림픽 기념관이 있다. 올림픽 공원은 역사·예술·문화·스포츠·레저를 함께 접할 수 있는 산 교육의 장으로 스포츠 교실 등 생활체육공간과 문화·예술 등의 공연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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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명 '대화'
▼ 몽촌토성 산책로를 따라...
▣ 몽촌토성(夢村土城)
사적 제 297호. 토성 내의 마을이름인 '몽촌'에서 그 이름이 유래되었다. 1984~89년에 걸쳐 서울대학교 박물관에서 발굴했다. 이 토성은 가락동과 방이동 일대에 발달한 표고 50m 내외의 자연구릉지의 일부분을 이용하여 축조한 타원형에 가까운 마름모꼴의 성곽이다. 그 입지조건을 보면 북쪽으로는 한강이 흐르고 남쪽으로는 남한산이 솟아 있으며, 그 사이에 비교적 완만한 구릉과 평야가 펼쳐져 있다. 이 구역 안에 석촌동 고분군을 비롯하여 풍납동토성과 같은 백제 초기의 유적들이 소재하고 있어, 일찍부터 토성의 가치가 주목되어왔다.
성은 본성과 이보다 작은 외성으로 되어 있는데, 성의 외곽둘레는 방어용 하천인 해자(垓字)시설과 성의 방비를 위한 목책(木柵)이 설치되어 있었다. 그 내부에서 백제 초기의 움집터와 기와 및 토기를 비롯한 각종 유물들이 출토되었다.
성곽의 전체둘레는 2,285m이며 총면적은 21만 6,000㎡이지만, 외성을 합할 경우 총면적은 30만 2,500㎡에 달한다. 성벽은 자연지물을 이용한 판축법(板築法)으로 축조되었는데, 8,000~1만 명 정도의 인구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이다. 그리고 성 안팎을 연결하는 통로는 모두 9개소인데, 북문터·동문터·남문터의 존재가 확인된다.
성 안에는 남북을 잇는 도로와 동·서를 연결하는 도로망이 대체로 바둑판 모양의 직교식(直交式) 형태를 띠고 있는데, 고구려 왕성이었던 국내성과 비슷하다. 그러므로 도로 설계에 있어서 조직적인 배열을 갖추도록 축조되었음을 알 수 있다.
토성 내에서는 많은 유물이 출토되었는데 와당류·토기류·석기류·철기류 및 갑옷편, 그리고 일반 공구들이 보인다. 토기류 가운데는 광구장경구형호·흑색마연연질토기·무개고배류 외에 백제의 대표적 토기라 할 수 있는 삼족토기(三足土器)가 다량으로 출토되어, 몽촌토성이 백제의 성곽임을 분명히 밝혀주었다.
특히 서진(西晉 : 266~316)의 전문자기편(錢文磁器片)이 출토되어 몽촌토성의 축조시기를 3세기말에서 4세기초로 설정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동진(東晉)의 청자편 및 육조 시기의 벼루 등이 출토된 바 있는데, 이는 백제와 중국과의 활발한 교류의 산물로서, 몽촌토성이 그 중심역할을 했음을 뜻한다. 그런데 토성에서는 5세기 중엽 이후의 고구려 토기들도 출토되고 있어, 고구려의 한강유역 진출에 의한 몽촌토성의 장악과 그에 따른 백제의 남천이라는 역사적 사실을 확인시켜준다.
몽촌토성은 백제의 초기 왕성인 하남위례성으로 비정된다. 하남위례성은 백제가 한강 이남으로 거점을 옮긴 후, 그 정치적 중심지가 되었던 성곽인데, 그 위치를 몽촌토성으로 비정하는 근거는 다음과 같다. 즉 몽촌토성이 삼한 소국 지배층의 일반적 거주지인 구릉지토성이라는 점과 그 인근의 석촌동에는 왕릉급 고분이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는 〈삼국사기〉의 하남위례성에 관한 기사와도 부합된다.
특히 한성 말기 백제 왕성에 관하여 "나라 사람들을 모두 징발하여 흙을 쪄서 성을 쌓았는데 그 안에 궁실·누각·대사를 만들어 장려함이 극에 달했다"라고 했는데, 토성이라는 점에서 몽촌토성과 부합되고 있다. 그러나 발굴 결과 몽촌토성이 왕성임을 뒷받침해주는 확실한 증거는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적심석을 갖춘 건물지 및 조경지(造景池)로 추정되는 연못지의 흔적이 밝혀져 지금까지 출토된 각종 중국 도자기 및 와당 등의 유물과 더불어 왕성의 가능성을 증대시켜주고 있다.
=☞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에서 ☜= |
▼ 몽촌토성 움집터 전시관
▼ 다리를 건너...
▼ 성내천을 따라...
▼ 정자에서 1차 휴식을 갖고...
▼ 성내천 산책로를 따라...
▼ 성내천ㆍ한강 합수점으로 나가서...
▼ 잠실철교를 좌측에 두고...
▼ 잠실철교와 올림픽대교
▼ 현대아산병원 앞을 지나 올림픽대교 방향으로...
▼ 올림픽대교 야경
▣ 올림픽대교 서울특별시 광진구 구의동과 강동구 풍납동을 잇는 한강상의 교량.
도로폭은 6차선 32.0m로, 차도폭 23.5m, 중앙분리대폭 2.5m, 보도폭 6.0m이다. 이 교량은 중부고속도로의 노선이 강동지역을 통과함에 따라 발생하는 통과교통량을 분산하고, 1988년 서울 올림픽 대회 개최시 강남과 강북의 원활한 교통소통과 서울 올림픽 대회를 영구히 기념하기 위해 건설되었다. 1985년 11월에 교량공사에 착공해 1990년 6월에 준공했다.
본교 구간의 교형은 중앙유심부는 아치교로, 양측 접속교는 P. C 박스 거더교로 했다. 교량의 상부구조는 P. C 박스 연속형교로, 하부구조는 중력식 교각 11기와 반중력식 교대 2기로 구성했다. 서울 올림픽 대회를 기념하기 위해 다리의 중간에 성화대를 상징하는 높이 88m의 주탑 4주를 세우고, 이 탑에서 남북으로 직경 25㎝의 강선 24줄을 중앙분리대에 고정해 다리의 상판을 지탱하도록 했다.
다리의 중앙에 위치한 4개의 탑은 동양철학에서 우주만물의 근원을 상징하는 연(年)·월(月)·일(日)·시(時)의 4주(柱)와, 춘(春)·하(夏)·추(秋)·동(冬)의 4계절 및 동(東)·서(西)·남(南)·북(北)의 4방(方)을 나타낸 것이다. 4기둥의 간격은 하상에서는 넓게 하고 점차 좁혀서 한 곳에 수렴하게 한 뒤 다시 V형으로 펼쳐서 그 위에 태극을 표시했다. 케이블을 24개 설치한 것은 24절기로 윤회하는 한국의 절후(節候)를 나타내는 동시에 제24회 서울 올림픽 대회를 뜻하는 것으로, 우주 속의 한국과 한국인의 슬기를 세계에 과시하고자 한 것이다.
경간은 88m로 하여 11개를 설치했으며, 중앙부에는 88m의 1.5배인 132m의 간격을 두어 단조로움을 피했다. 형(桁)의 측면은 입체곡선으로 처리하여 중후하고 섬세한 교량이 되도록 했다. 설계속도는 80㎞/h로 했고, 교량의 높이는 계획홍수위(EL=18.65m)로부터 1.5m 이상 형하공간(桁下空間)을 확보했으며, 유람선이 통행할 수 있도록 했다.
배수와 교량미를 고려해 0.3%의 종단구배를 양쪽에 설치했으며, 직선구간에서 표층면의 횡단구배는 배수를 원활히 하기 위해 양측으로 2%의 편구배를 설치했다.
입체교차로는 본교에 맞추어 P. C 박스 형태로 했으며, 경간도 50~60m 이상 두었다. 교명주(橋名柱)를 대신해 입체교차지점에 설치한 상징탑은 아리랑 모형(아리랑의 율동을 디자인 한 그래픽)과 오륜 마크로서 한국적인 의미와 올림픽을 상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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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호대교를 향하여...
▼ 천호대교
▣ 천호대교(千戶大橋)
서울의 도심지와 천호지구를 연결하는 광진교가 노후하여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게 되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건설되었다. 1974년 8월 착공해 1976년 7월 준공했다. 차도너비는 21m(6차선), 보도너비는 각각 2m, 중앙분리대너비는 0.6m이다.
교량의 상부구조는 경간 30m의 합성항 P.C. 거더교(750m)와 4경간 연속 스틸 박스 거더(steel box girder:400m)로 이루어져 있다. 하부구조는 구조식 철근 콘크리트 교각 32개와 중력식 철근 콘크리트 교대 2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초공법은 우물통기초 30기와 파일 기초 4기로 시공했다.
이 다리의 완공으로 청계고가로의 마장동 종점과 천호동을 직접 연결하여 광화문에서 천호동까지 20분대(건설 당시 기준)로 단축시켰으나 급속한 인구증가와 더불어 통과 교통량이 급증함에 따라 교량의 하류에 올림픽 대로를 건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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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진교
▣ 광진교(廣津橋) 서울특별시 광진구 광장동과 강동구 천호동을 연결하는 다리.
광장교(廣壯橋)라고도 한다. 당초 교량은 한강에서 2번째로 건설되었으며, 1934년 8월 14일 착공하여 1936년 9월 30일에 준공되었다. 이때 다리의 길이는 1.037.6m, 너비 9.4m의 2차선 도로였다.
상부구조 중 유심부 구간(流心部區間)은 6·25전쟁 때 폭파된 것을 1952년에 복구한 것으로 강게르버 14지간(429.5m)이었으며, 육상 구간은 콘크리트게르버 28지간(608.1m)으로 T자형이었다. 하부구조의 양끝 다리받침은 강북에 확대기초, 강남에 우물통기초로 되어 있었다. 기둥은 구주식(構柱式) 32기(基), 중력식(重力式) 7기 및 철골구조 2기로 되어 있었다.
천호대교가 생기기 전까지 서울시 도심과 천호동을 연결하는 유일한 다리였다. 다리의 여러 곳에 틈이 나고, 심하게 부식되는 등 파손된 곳이 많아서 차량운행이 제한되다가 1996년 철거되었다. 주변의 광나루유원지는 한강·뚝섬과 함께 서울시민의 중요 휴식처였으나 한강오염으로 출입이 금지되기도 했다. 이후 1997년 3월 18일 확장공사가 착공되어 2003년 11월 4일 완공 개통되었다. 광진교의 확장 개통으로 천호대교의 교통량을 분산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 다리 좌우에 전망대가 3개씩 총 6개의 전망대가 있고, 광진교 차도 양쪽으로 너비 2m의 자전거도로도 함께 만들어졌다. 공사비는 1,018억 7,000만 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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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진교 아래에서 2차 휴식을 갖고...
▼ 한강을 건너기 위해 광진교로 올라서서...
▼ 광진교 도강
▼ 아차산과 강변북로 야경
▼ 광진교 북단에서...
▼ 한강산책로 진입로로...
▼ 한강변 산책로로...
▼ 올림픽대교 방향으로...
▼ 테크노마트를 지나...
▼ 잠실철교를 향하여...
▼ 잠실철교로 다시 한강을 도강하기 위해...
▣ 잠실철교(蠶室鐵橋)
전철과 자동차가 병행하여 통행할 수 있도록 건설된 교량으로 서울지하철 2호선이 지나가며, 송파·강동 지역과 서울도심 간의 교통을 더욱 원활히 해주고 있다. 1977년 11월에 착공해 1979년 10월에 준공되었다. 상부는 4경간(徑間) 연속 철근 콘크리트 합성 강판형교(鋼鈑桁橋)로 최대지간(最大支間)이 50m이며, 교폭은 철도가 9.2m, 차도가 양측에 각각 4.4m로 구성되어 있다. 하부는 교각(橋脚)의 수가 26기로 구조는 철근 콘크리트이며, 기초는 우물통공법으로 시공했다. 또한 양측 교대(橋臺)는 철근 콘크리트 구조로 직접확대기초공법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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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실철교 남단으로 내려서서...
▼ 잠실철교
▼ 잠실대교를 향하여...
▣ 잠실대교(蠶室大橋)
1970년 10월에 착공해 1972년 7월에 처음 완공되었을 때는 교폭이 25m이고 6차선이었다. 교량의 상부는 3경간 연속 강판형교이고, 하부는 구주식(軀柱式) 교각 31기와 중력식 교대 2기로 구성되어 있다. 교각은 우물통기초공법으로, 교대는 파일 기초공법으로 시공했다.
부속시설인 수중보를 설치하여 한강의 수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 수위저하에 따른 취수장의 취수곤란, 바닷물의 역류에 의한 생태계 변동, 하천 구조물의 노출로 인한 미관상의 문제, 주운(舟運) 등을 해결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했다.
이후 잠실대교의 노후도가 심각해 기존 교량을 보강하고, 교통 체증을 덜기 위해 1997년 1월 교량 폭을 확장하는 공사에 착공하여 2003년 12월 10일 왕복 8차선 도로로 개통했다. 개통과 아울러 다리의 안정성 및 물류이동성 등급도 2등교에서 1등교로 향상되었다. 잠실대교 남·북단의 진출입 램프인 올림픽대로에서 잠실대교로 곧바로 진입할 수 있게 되었으며, 잠실대교에서 강변북로 천호대교 방향 진출램프도 동시에 개통되었다.
교량 상류 3곳과 하류 2곳에는 한강전망대가 설치되었다. 공사비는 1,209억 7,900만 원이었다. 이 교량은 올림픽대로와 송파대로에 직접 연계되어 의정부·춘천 방면과 도봉구·태릉·워커힐 등 서울 동부 방면의 교통량을 도심을 거치지 않고 경부고속도로 및 인천·수원·성남·김포 등지로 연결해주고 있으며, 서울의 강남개발계획에 따라 잠실지역에 대단위 주거지역과 상업지역을 형성하는 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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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기에서...
▼ 3차 휴식을 갖고...
▼ 비행선에는 '프러포즈' 문구가 적혀 있다.
▼ 청담대교 야경
▣ 청담대교(淸潭大橋)
1998년 12월 착공하여 2001년 1월에 완전 개통되었다. 청담대교는 국내 최초의 복층 교량으로서 하층은 지하철 7호선 뚝섬 유원지역~청담역을 연결하는 철도교이며, 상층의 6차선 도로교는 한강남단측은 수서-분당간 도로와 이어지고 한강북단측은 강변북로와 연결되어 기존 동부간선도로에 연결되는 자동차전용도로인 도시고속도로상의 교량이다.
도로교는 본교와 남북단 접속교 및 진출입 램프(2개소)로 구성되어 있다. 상부구조의 주된 형식은 강상판형(steel box)과 강합성(girder)이며, 접속교와 램프는 강합성형식이다. 하부구조는 라멘식 교각(총 48기)과 T형 교각(총34기)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초형식은 수중부는 우물통기초이며, 둔치 구간은 대구경 현장타설 말뚝이고 일부는 PHC파일 공법이 사용되었다.
청담대교는 강북과 강남을 잇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다리로서 청담동, 삼성동 일원의 상업 업무중심 지역과 주변 주거지역의 발전을 도모할 뿐 아니라 성수, 잠실대교에 밀집되는 교통량을 분배시켜 교통소통을 원할하게 하고 있다. 또한 탄천을 따라 분당까지 이어지는 동부간선도로로 연결되기 때문에 성동지역과 강남지역 사이의 교통난 해소와 분당 신도시 주민들의 도심 진출입시 관문의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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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천합수점에서...
☞ 여기서 한강35km 무박도보여행(올림픽공원-광진교-한강대교-성산대교-월드컵경기장) - 1부를 마치고...
-▥☞ 1부[몽촌토성역-올림픽공원-성내천-광진교-올림픽대교-잠실철교-잠실대교-탄천합수점]를 보시려면 여기를 누르세요.☜▥-
-▥☞ 2부[탄천합수점-반포대교-한강대교-원효대교-마포나루터-성산대교-불광천-상암월드컵경기장]를 보시려면 여기를 누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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