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가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臥死步生)'고 했다.
맥가이버는 '산 따라 강 따라 길 따라' 걷는 것을 죽고사는 차원이 아닌 즐기는 차원에서 걷는다.
즉, 좋은 길을 걷다가 새로운 환경이나 상황, 사람을 만나면서 알게 되고, 느끼고, 감동 받고, 깨닫는 것을 즐긴다.
구일역→고척교→오금교→신정교→오목교→목동교→양평교→양화교→염창교→한강ㆍ안양천 합수점→염창나들목→염강나들목
→가양대교→구암나들목→가양나들목→궁산공원 입구→소악루(小岳樓)→양천고성지→궁산 정상→양천향교→홍원사→양천향교역
맥가이버가 '때론 함께, 때론 홀로' 산행이나 여행, 도보를 하면서 후기를 주로 사진으로 작성함은
인간의 만남이 또한 유한함을 알기에 어떤 연유로 비록 언젠가 헤어지더라도 추억 속에서 함께 하고자 함이고,
또 하나 이유가 있다면 걸으면서 보고 느낀 것을 글로 다 표현치 못하는 무능함에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를 더 든다면 누군가가 같은 길을 걷고자 할 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입니다.
☞ '구일역에서 안양천→한강→궁산→양천향교→양천향교역까지 걷기' - 1부를 시작하며...
▼ 구일역
▼ 안양천 산책로
▼ 구익역과 안양천 철교 교각 아래는 공사 중...
▼ 고척교가 보이고...
▼ 오금교가 보이고...
▼ 비둘기도 산책하고...
▼ 신정1교가 보이고...
▼ 도림천과 안양천의 합수점에서 우측길은 도림천길...
▼ 부용
▼ 오목교가 보이고...
▼ 성산대교 옆에 있는 '월드컵분수'가 물을 뿜어올리고 있네...
▼ 저 물기둥의 높이가 202m라고...
▼ 목동교가 보이고...
▼ 양평교가 보이고...
▼ 양화교가 보이고...
▼ 인공폭포는 가동시간이 아닌 듯...
▼ 염창교가 보이고...
▼ 한강이 보이고...
▼ 한강과 안양천의 합수점에는...
▼ 가양대교 방향에서...
▼ 성산대교 방향까지 둘러보고...
▼ 한강과 안양천의 합수점에 놓인 다리를 건너...
▼ 가양대교 방향으로...
▼ 통행제한....
▼ 염창나들목을 지나고...
▼ 살짝 당기니 북한산이...
▼ 가양대교가 보이고...
▼ 부처꽃
▼ 염강나들목을 지나고...
▼ 올림픽대로에는...
▼ 능소화
▼ 가양대교가 보이고...
☞ 여기서 '구일역에서 안양천→한강→궁산→양천향교→양천향교역까지 걷기' - 1부를 마치고...
-▥☞ 1부[구일역→오금교→신정교→목동교→양평교→양화교→염창교→한강ㆍ안양천 합수점→가양대교]는 여기를 클릭.☜▥-
-▥☞ 2부[가양대교→가양나들목→궁산근린공원 입구→소악루→양천고성지→궁산 정상→양천향교→양천향교역]는 여기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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