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사거리 '교보빌딩'에 걸린 글판에는...
'지금 네 곁에 있는 사람, 네가 자주 가는 곳, 네가 읽는 책들이 너를 말해준다.'
독일 문학의 거장 괴테의 명언을 인용해 각색한 이 문구는
현재의 삶이 차곡차곡 쌓여 미래의 삶이 되듯,
현재의 삶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돌이켜 생각할 수록 큰 의미로 다가오는, 짧지만 강렬한 문구다.
출처 : 교보문고 북뉴스
♬ 내 가슴에 사는 사람 / 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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