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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보여행 후기☞/☆ 여의도 벚꽃축제

[20110421]여의도봄꽃축제가 끝난 후에 꽃비 맞으러 여의도 윤중로에 가다

by 맥가이버 Macgyver 2011.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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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04월 21일(목)  
여의도봄꽃축제(벚꽃축제)가 끝난 후에 꽃비를 맞으러 여의도 윤중로에 가다.
   

 

누군가가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臥死步生)'고 했다.

맥가이버는 '산 따라 강 따라 길 따라' 걷는 것을 죽고사는 차원이 아닌 즐기는 차원에서 걷는다.

즉, 좋은 길을 걷다가 새로운 환경이나 상황, 사람을 만나면서 알게 되고, 느끼고, 감동 받고, 깨닫는 것을 즐긴다.

 

 '여의도봄꽃축제가 끝난 후에 꽃비 맞으러 여의도 윤중로에 가다' 코스

 

신길역→여의도샛강보도교→서울교(메리어트)→KBS→국회의사당 뒷편→서강대교 남단→한강시민공원→서울마리나→당산역

 

 

 맥가이버의 '여의도봄꽃축제가 끝난 후에 꽃비 맞으러 여의도 윤중로에 가다' 이야기 

 

 

오늘은 제7회 한강 여의도봄꽃축제가 끝난 후에 꽃비를 맞으러 여의도 윤중로에 다녀왔다,

꽃비는 예상만 못했다.

바람 좋은 날에 다시 들러야겠다..

    

'모든 만남은 걷고 있을 때 이루어진다'라는 말이 있는데,
길을 걷다보면 새로운 풍광을 보게 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되고, 새로운 경험을 하고, 새로운 것을 알게 된다.
 
'여의도봄꽃축제가 끝난 후에 꽃비 맞으러 여의도 윤중로에 가다'
자세한 이야기는 맥가이버의 블로그 사진후기로 대신한다.
 
  
맥가이버가 '때론 함께, 때론 홀로' 산행이나 여행, 도보를 하면서 후기를 주로 사진으로 작성함은
인간의 만남이 유한함을 알기에 어떤 연유로 비록 언젠가 헤어지더라도 추억 속에서 함께 하고자 함이고,
또 하나 이유가 있다면 걸으면서 보고 느낀 것을 글로 다 표현치 못하는 무능함에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를 더 든다면 누군가가 같은 길을 걷고자 할 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입니다.
 
 
 
 
 
'여의도봄꽃축제가 끝난 후에 꽃비 맞으러 여의도 윤중로에 가다'를 시작하며...

 

 

▼ 신길역 2번 출구 밖에서... 

 

▼ 여의도샛강보도교

 

 

  

▼ 여의도샛강생태공원에는 신록이...

 

 

 

 

 

 

 

 

 

 

▼ 여의도샛강보도교를 이용해 신길역에서 바로 여의도 순환도로에 도착...

 

 

 

 

 

 

  

 

 

 

 

 

▼ 떨어진 벚꽃잎들이...

 

 

 

 

 

 

 

 

 

   

 

 

 

 

 

 

 

  

 

 

 

 

 

 

 

 

 

 

 

 

  

▼ 조팝나무꽃

 

 

▼ 황매화

 

 

 

 

 

 

 

 

 

 

 

 

 

 

 

 

 

▼ 서강대교 남단까지 와서...

 

▼ I am Mother?

 

 

▼ 무지개에서 나온 빛이 일출이나 낙조 시에 볼 수 있는 것처럼 강물에 비치는 것을 보고 신기해 하였는데...  

 

▼ 태양이 두 개 이상이 떠 있는 것처럼 보이는 '환일현상'이라고 하네...

 

 

 

 

 

 

 

  

 

 

 

  

 

▼ 한강 유람선과 북한산

 

 

 

 

▼ 국회의사당과 서울마리나

 

 

 

 

 

 

   

 

  

  

 

 

 

 

 

 

 

 

 

 

 

 

 

 

 

 

 

 

 

▼ 당산철교 야경

 

 

 

 

☞ 이것으로 '여의도봄꽃축제가 끝난 후에 꽃비 맞으러 여의도 윤중로에 가다'를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