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가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臥死步生)'고 했다.
맥가이버는 '산 따라 강 따라 길 따라' 걷는 것을 죽고사는 차원이 아닌 즐기는 차원에서 걷는다.
즉, 좋은 길을 걷다가 새로운 환경이나 상황, 사람을 만나면서 알게 되고, 느끼고, 감동 받고, 깨닫는 것을 즐긴다.
맥가이버의 야간 낭만도보 - '여의도 8자 걷기(신길역→여의도 일주→여의나루역)' 코스
오늘은 야간 낭만도보로 '여의도 8자 걷기(신길역→여의도 일주→여의나루역)'를 나선다.
신길역에서 샛강다리를 건너고 여의도공원을 가로질러 물빛광장으로 간 후,
여의도를 시계방향으로 일주하고 물빛광장으로 원점회귀하여 여의나루역에서 마치는 일정으로...
☞ '야간 낭만도보- 여의도 8자 걷기(신길역→여의도 일주→여의나루역)를 다녀오다'의
▼ 19시 03분 - 신길역 2번 출구 밖...
▼ 19시 11분 - 샛강다리를 건너...
▼ 19시 17분- 여의도 제방길로 내려서고...
▼ 19시 23분 - 여의도공원 산책로를 따라...
▼ 19시 37분 - 여의도지구대 앞을 지나...
▼ 19시 39분 - 여의도 물빛광장
▼ 19시 44분 - 간식시간을 갖고...
▼ 20시 00분 - 출발...
▼ 20시 02분 - 마포대교
▼ 20시 19분 - 원효대교
▼ 20시 23분 -
▼ 20시 30분 - 여의상류IC(여의상류1교)를 건너...
▼ 20시 45분 - 여의교
▼ 20시 55분 - 샛강다리 자전거진출입로 입구를 지나...
▼ 21시 28분 - 여의도시민요트나루 부근 굴다리를 통과하여...
▼ 21시 35분 - 한강노을전망대에서 바라본 야경...
▼ 21시 51분 - 물빛광장으로 돌아와서...
▼ 21시 58분 - 마무리 인사를 하고...
▼ 22시 00분 - 여의나루역 2번 출입구에서 오늘의 여정을 마치고 귀가...
☞ 이것으로 '야간 낭만도보-여의도 8자 걷기(신길역→여의도 일주→여의나루역)를 다녀오다'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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