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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보여행 후기☞/☆ 청계천 빛·등축제

[20111119]청계천(청계광장~관수교) 2011 서울등축제 감상 나들이를 다녀오다 - 2부

by 맥가이버 Macgyver 2011.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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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11월 19일(토)  
'청계천 2011 서울등축제 감상 나들이'를 다녀오다.
   

 

누군가가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臥死步生)'고 했다.

맥가이버는 '산 따라 강 따라 길 따라' 걷는 것을 죽고사는 차원이 아닌 즐기는 차원에서 걷는다.

즉, 좋은 길을 걷다가 새로운 환경이나 상황, 사람을 만나면서 알게 되고, 느끼고, 감동 받고, 깨닫는 것을 즐긴다.

 

 

 

 맥가이버의 낭만도보 - '청계천 2011 서울등축제 감상 나들이' 코스

 

광화문역→광화문광장→청계광장→모전교→광통교→광교→장통교→삼일교→수표교→관수교→종로3가역 

 

 

 맥가이버의 낭만도보 - '청계천 2011 서울등축제 감상 나들이' 이야기   

 

 

올해 청계천에서 진행되는 '2011 서울등축제'를 이런저런 이유로 그간 세 번 찾았고, 오늘이 네 번째이다.

광화문광장을 거쳐 청계광장에 도착하니 청계천 진입구는 이미 장사진을 이루어 관람객들의 줄이 한없이? 이어지기에...

그간 3차례는 청계천을 따라 걸으며 구경를 하였기에 오늘은 도로 옆 인도를 따라 걸으며 등축제를 내려다보면서 가기로 한다.

 

   맥가이버가 꿈을 이루면 그 꿈은 또다른 이의 꿈이 된다.

맥가이버가 걸었던 좋은 길!

맥가이버가 걷고싶은 좋은 길!

그런 길을 좋은 님들과 함께 걷는 꿈!

 꿈★은 이루어진다.

 

 '청계천 2011 서울등축제 감상 나들이를 다녀오다'자세한 이야기는 맥가이버의 블로그 사진후기로 대신한다.

 

    

'모든 만남은 걷고 있을 때 이루어진다'라는 말이 있는데, 길을 걷다보면
새로운 풍광을 보게 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되고,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고, 새로운 것을 알게 된다.
  
  
맥가이버가 '때론 함께, 때론 홀로' 산행이나 여행, 도보를 하면서 후기를 주로 사진으로 작성함은
인간의 만남이 유한함을 알기에 어떤 연유로 비록 언젠가 헤어지더라도 추억 속에서 함께 하고자 함이고,
또 하나 이유가 있다면 걸으면서 보고 느낀 것을 글로 다 표현치 못하는 무능함에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를 더 든다면 누군가가 같은 길을 걷고자 할 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입니다.
  
 
 
'청계천 2011 서울등축제 감상 나들이를 다녀오다' - 2부를 시작하며...

 

 

▼ 18시 47분 - 삼일교 위에서...

 

 

 

 

 

 

 

 

 

▼ 18시 51분 - 대련집에서...

 

 

▼ 19시 28분 - 대련집을 나서서...

 

 

 

 

 

 

 

 

 

 

 

 

 

 

 

 

▼ 19시 34분 - 수표교 위에는...

 

 

 

 

 

 

 

 

 

 

 

 

 

 

 

 

 

 

 

 

 

 

 

 

 

 

 

 

 

 

 

 

 

 

 

 

 

 

 

 

 

 

 

 

 

 

 

 

 

 

 

 

 

 

 

 

▼ 19시 49분 - 관수교 마징가Z 앞에서 2011서울등축제 감상을 마치고...

 

☞ 이것으로 '청계천 2011 서울등축제 감상 나들이를 다녀오다'를 마친다.

 

 

 

 2011년 11월 19일(토)  
'청계천 2011 서울등축제 감상 나들이'를 다녀오다.
 

-▥☞ 1부[광화문역→광화문광장→청계광장→삼일교]는 여기를 클릭.☜▥-

 

-▥☞ 2부[삼일교→수표교→관수교→종로3가역)]는 여기를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