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가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臥死步生)'고 했다.
맥가이버는 '산 따라 강 따라 길 따라' 걷는 것을 죽고사는 차원이 아닌 즐기는 차원에서 걷는다.
즉, 좋은 길을 걷다가 새로운 환경이나 상황, 사람을 만나면서 알게 되고, 느끼고, 감동 받고, 깨닫는 것을 즐긴다.
맥가이버의 낭만도보 - '청계천 2011 서울등축제 감상 나들이' 코스
올해 청계천에서 진행되는 '2011 서울등축제'를 이런저런 이유로 그간 세 번 찾았고, 오늘이 네 번째이다. 광화문광장을 거쳐 청계광장에 도착하니 청계천 진입구는 이미 장사진을 이루어 관람객들의 줄이 한없이? 이어지기에... 그간 3차례는 청계천을 따라 걸으며 구경를 하였기에 오늘은 도로 옆 인도를 따라 걸으며 등축제를 내려다보면서 가기로 한다. 맥가이버가 꿈을 이루면 그 꿈은 또다른 이의 꿈이 된다. 맥가이버가 걸었던 좋은 길! 맥가이버가 걷고싶은 좋은 길! 그런 길을 좋은 님들과 함께 걷는 꿈! 꿈★은 이루어진다.
☞ '청계천 2011 서울등축제 감상 나들이를 다녀오다'의 자세한 이야기는 맥가이버의 블로그 사진후기로 대신한다.
▼ 18시 47분 - 삼일교 위에서...
▼ 18시 51분 - 대련집에서...
▼ 19시 28분 - 대련집을 나서서...
▼ 19시 34분 - 수표교 위에는...
▼ 19시 49분 - 관수교 마징가Z 앞에서 2011서울등축제 감상을 마치고...
☞ 이것으로 '청계천 2011 서울등축제 감상 나들이를 다녀오다'를 마친다.
-▥☞ 1부[광화문역→광화문광장→청계광장→삼일교]는 여기를 클릭.☜▥-
-▥☞ 2부[삼일교→수표교→관수교→종로3가역)]는 여기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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