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구불길] 군산 구불길 지도 / 군산 구불길 전 코스 안내

[군산 구불길] 군산 구불길 지도 / 군산 구불길 전 코스 안내 [군산 구불길] 군산 구불길 지도 / 군산 구불길 전 코스 안내 [군산 구불길] 군산 구불길 지도 / 군산 구불길 전 코스 안내

[군산 구불길] 군산 구불길 지도 / 군산 구불길 전 코스 안내

 

 

 

 

 

 

 

 

 

 

 

 

 

 

군산 구불길 코스

 

군산구불길...

      제주 올레길을 갔다온지 한달쯤 지났다..제주올레길 밟지못한 나머지 코스를 검색하던중

      군산 구불길을 보게 되었다...아! 이길을 걷고 싶은 충동이 생긴다....

      조만간에 시간만들어 군산 구불길 도보여행을 가야겠단 충동에 가슴이 설렌다....

 

          군산 구불길....

       "이리 저리 구부러지고 수풀이 우거진 길을 여유,풍요,자유를 느끼며 오랫동안 머무르고

       싶은 여행길"을 뜻한다....

       이리저리 구부러진 모양을 뜻하는 "구불구불"  오래다 길다 오래 머무르다의 뜻을 가진

       오래머무를 구와 수풀우거질 불의 한자 표기법을 사용하여 "구불길"이라한다... 

 

 

 

 

 

 

   <구불1길-비단강길>

   총거리: 18km,  총소요시간: 325분

   군산역-진포시비공원-금강체육공원-금강호 시민공원(진포대첩비)-금강호휴게소-금강철새조망대

   (생태습지공원)-성덕마을(비보림)-오성산(오성인의묘)-옹고집장집-금강휴게실-탐조회랑-공주산

   -즐거운자연학교.

 

     군산역에서 시작되는“비단강길”은 여러 명소 중 금강이 주인공이다.
    비단처럼 펼쳐진 금강과 인접한 채만식문학관, 금강철새조망대, 금강호관광지, 오성산,

    나포십자들 등을 둘러보다 보면 문학과 역사, 자연과 생태가 어우러져 여행의 재미를 더

    느낄 수 있다.

 

 

    <구불2길-햇빛길>

    총거리: 13.7km,  총소요시간: 250분

    즐거운자연학교-백인농장-불주사-망해산-축성산-축산제-임피초교(노성당)-임피향교

    (채만식도서관)-채만식 생가터-임피하수처리장-서해황토방-깐치멀 농촌체험 마을.

 

     망해산이 주인공으로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는 망해산 능선을 걷다보면 이러다 머리가 벗어질지

     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능선을 따라 걸으며 금강을 바라보면 마음이 트이고 가끔 불어

     주는 강바람은 익어 버릴 듯한 몸과 마음을 식혀준다.
     이후 만나는 축성산 또한 무성한 나무로 그늘길이 열리는데 이때의 행복은 꼭 한번 누려보아야

     그 참맛을 알수 있다.

 

    <구불3길-큰들길>

    총거리:18km,  총소요시간: 325분

    깐치멀 농촌체험 마을-창오초교(도예원)-고봉산-채원병가옥-진남정-최호장군유지-

    발산초교(발산리유적지)-대방마을선돌-오줌바위약수터-대야면사무소-군산남고교-

    옥산맥섬석허브한증막.

 

    대야큰들이 주인공으로 큰들길이며, 소비자단체가 뽑은 최우수브랜드 쌀인‘큰들의 꿈’을 재배

    하는 큰들 즉, 대야들을 가로질러 걸어보는 기쁨을 느낄 수 있는 길이다.
    고봉산을 넘은 후 만나는 채원병가옥의 아름다움은 눈길을 사로잡고 최호장군유지, 진남정, 발산리

    유적지 등을 지나며 과거를 되돌아 보게 된다. 또한, 대야의 멋진 산책로를 걷다보면 낭만적으

    로 변하게 되는데 이 오묘한 멋을 지닌 매력적인 길이다.

 

   <구불4길-구슬뫼길>

   총거리:16.8km,   총소요시간: 350분

   옥산맥섬석허브한증막-문종구가옥-우동마을-반딧불이와나비의대자연-척동마을-청암산-

                                        군산저수지 자연생태탐방코스(약3시간)

   옥산면사무소-돌머리마을-개정동 사무소-이영춘가옥-장군봉-오리알약수터-바지런철쭉분재원-

   군산역.

 

  군산저수지(옥산저수지)가 주인공으로 구슬뫼길이며, 마치 원시림처럼 자연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군산저수지 일명 옥산저수지는 여러 갈래로 나 있는 길 모두가 정말 한국적이다.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자연이라서 좋다.
  옥산(玉山)이라는 지명이 말하듯 저수지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자그마한 산들이 마치 구슬 같다.

  그 후 한국의 슈바이처라 불리는 쌍천 이영춘박사의 흔적도 만날 수 있다.

  

   

    부산 노포동 시외버스터미널 첫차 7시 30분.....군산시외버스 터미널 막차 오후 6시

 

      < 지도 및 본문내용 글 출처 :군산시 문화관광 구불길안내  http://tour.gunsan.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