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야경 감상을 위한 밤나들이(옥수역-이촌한강공원-마포대교 도강-여의도-당산역)'를 다녀오다.
누군가가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臥死步生)'고 했다.
맥가이버는 '산 따라 강 따라 길 따라' 걷는 것을 죽고사는 차원이 아닌 즐기는 차원에서 걷는다.
즉, 좋은 길을 걷다가 새로운 환경이나 상황, 사람을 만나면서 알게 되고, 느끼고, 감동 받고, 깨닫는 것을 즐긴다.
맥가이버의 '한강야경 감상을 위한 밤나들이(옥수역-이촌한강공원-마포대교 도강-여의도-당산역)' 코스
옥수역→동호대교→한남대교→한남나들목
→마포종점 나들목→마포대교 도강→마포대교(서울색공원)→물빛광장→영등포수난구조대→여의하류IC→노들길 나들목→당산역
▲ 위 코스도를 클릭하면 확대됨.
'모든 만남은 걷고 있을 때 이루어진다'라는 말이 있는데,
맥가이버가 '때론 함께, 때론 홀로' 산행이나 여행, 도보를 하면서 후기를 주로 사진으로 작성함은
인간의 만남이 유한함을 알기에 어떤 연유로 비록 언젠가 헤어지더라도 추억 속에서 함께 하고자 함이고,
또 하나 이유가 있다면 걸으면서 보고 느낀 것을 글로 다 표현치 못하는 무능함에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를 더 든다면 누군가가 같은 길을 걷고자 할 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입니다.
☞ '한강야경 감상을 위한 밤나들이(옥수역-이촌한강공원-마포대교 도강-여의도-당산역)'를 시작하며...
▼ 18시 23분 - 옥수역 3번 출입구에서...
▼ 18시 26분 - 한강산책로 입구로 진입하여...
▼ 18시 27분 - 잠시 복장정리를 하고...
▼ 18시 32분 - 이곳에서 난지기점까지는 16.5km라고...
▼ 동호대교
▼ 영춘화
영춘화[迎春花:Jasminum nudiflorum]
쌍떡잎식물 합판화군 용담목 물푸레나무과의 낙엽관목.
중국 원산이며 중부 이남에서는 관상용으로 심는다.
가지가 많이 갈라져서 옆으로 퍼지고 땅에 닿은 곳에서 뿌리가 내리며 능선이 있고 녹색이다.
잎은 마주나고 3∼5개의 작은잎으로 된 깃꼴겹잎이며 작은잎은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이른 봄 잎보다 먼저 피고 노란색이며 각 마디에 마주달린다.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6개이며 향기가 없고 수술은 2개이다.
[출처] 두산백과
▼ 개나리
▼ 18시 48분 - 한남대교
▼ 18시 52분 - 한남나들목
▼ 18시 55분 -
▼ 갈대와 물억새의 차이점
▼ 19시 14분 - 반포대교(잠수교)
▼ 19시 29분 - 동작대교
▼ 19시 35분 - 여기까지 5km
▼ 19시 53분 - 한강대교
▼ 19시 59분 - 한강철교
▼ 20시 10분 - 원효대교
▼ 20시 21분 - 수위관측소
▼ 20시 26분 - 마포종점 나들목
▼ 20시 27분 - 마포대교 도강을 위해...
▼ 20시 49분 - 마포대교 남단
▼ 마포대교 남단 '서울색공원'
▼ 20시 52분 - 물빛광장
▼ 서강대교
▼ 21시 15분 - 여의도마리나요트클럽
▼ 당산철교
▼ 21시 25분 - 노들길 나들목
▼ 21시 28분 - 당산역
☞ 이것으로 '한강야경 감상을 위한 밤나들이(옥수역-이촌한강공원-마포대교 도강-여의도-당산역)'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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