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04]당산역에서 여의도 거쳐 세빛둥둥섬 보고 잠수교 건너 동작역까지 걷다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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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10월 04일(화)   당산역에서 여의도 거쳐 세빛둥둥섬과 달빛무지개분수쇼를 보고 잠수교 건너 동작역까지 걷다.    

 

누군가가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臥死步生)'고 했다.

맥가이버는 '산 따라 강 따라 길 따라' 걷는 것을 죽고사는 차원이 아닌 즐기는 차원에서 걷는다.

즉, 좋은 길을 걷다가 새로운 환경이나 상황, 사람을 만나면서 알게 되고, 느끼고, 감동 받고, 깨닫는 것을 즐긴다.

 

 

 

 맥가이버의 낭만도보 - '당산역에서 여의도 거쳐 세빛둥둥섬 보고 잠수교 건너 동작역까지' 코스

 

당산역→당산철교→여의하류1교→쌍토끼굴→여의도 시민요트나루→국회둔치주차장→전망대→서강대교→플로팅아일랜드→물빛광장

→피아노물길→마포대교→원효대교→63빌딩→여의상류1교→한강철교→한강대교→흑석역 갈림길→반포천교(한강ㆍ반포천 합수점)

→동작대교→반포서래섬→세빛둥둥섬→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잠수교 도강→만남의광장→동작대교 도강→동작노을카페→동작역

 

 맥가이버의 낭만도보 - '당산역에서 여의도 거쳐 세빛둥둥섬 보고 잠수교 건너 동작역까지' 이야기   

 

오늘 코스는 한강의 야경을 감상하며 걷기 위해 당산역에서 여의도를 거쳐 반포 서래섬과 세빛둥둥섬을 구경하고,

반포대교에서 달빛무지개분수쇼를 감상하고 잠수교를 도강하고 이어 동작대교를 도강하여 동작역에서 여정을 마치는 것이다.

 

 ☞ '당산역에서 여의도 거쳐 세빛둥둥섬과 달빛무지개분수쇼를 보고 잠수교 건너 동작역까지 걷다'의

자세한 이야기는 맥가이버의 블로그 사진후기로 대신한다.  

    

'모든 만남은 걷고 있을 때 이루어진다'라는 말이 있는데, 길을 걷다보면 새로운 풍광을 보게 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되고,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고, 새로운 것을 알게 된다.       맥가이버가 '때론 함께, 때론 홀로' 산행이나 여행, 도보를 하면서 후기를 주로 사진으로 작성함은 인간의 만남이 유한함을 알기에 어떤 연유로 비록 언젠가 헤어지더라도 추억 속에서 함께 하고자 함이고, 또 하나 이유가 있다면 걸으면서 보고 느낀 것을 글로 다 표현치 못하는 무능함에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를 더 든다면 누군가가 같은 길을 걷고자 할 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입니다.        ☞ '당산역에서 여의도 거쳐 세빛둥둥섬과 달빛무지개분수쇼를 보고 잠수교 건너 동작역까지 걷다' - 2부를 시작하며...

 

 

▼ 20시 19분 - 오늘 세빛둥둥섬은 휴관일이라고...

 

 

▼ 20시 21분 -

  

▼ 조명 없는 세빛둥둥섬 사이로 남산N타워의 불빛이...

 

 

 

 

 

▼ 반포대교에서는 달빛무지개분수쇼가 진행되고 있네...

 

▼ 20시 25분 - 반포대교(잠수교)

 

▼ 20시 25분 - 달빛무지개분수쇼가 끝난 후 반포대교 남단에서 바라본 남산N타워...

 

 

 

 

 

▼ 20시 27분 - 다음 달빛무지개분수쇼를 기다리는 것보다 잠수교를 도강하면서 보기로 하고...

 

▼ 잠수교를 걸어서...

 

 

 

 

 

▼ 20시 32분 - 다시 달빛무지개분수쇼가 시작되고...

 

 

 

 

 

 

 

 

 

 

 

 

 

 

 

 

 

 

 

 

 

 

▼ 20시 39분 - 잠수교를 도강하여 북단에서 바라본 달빛무지개분수쇼...

 

 

 

 

 

 

 

 

 

 

 

 

 

 

 

▼ 20시 43분 - 이제 동작대교를 향해...

 

 

 

▼ 20시 45분 - 이곳이 난지기점에서 13km지점이라고...

 

 

 

 

 

 

▼ 20시 51분 - 반포대교와 동작대교 사이에 있는 '만남의 광장'...

 

 

 

▼ 20시 55분 - 동작대교

 

 

▼ 동작대교 도강을 위해...

 

 

▼ 20시 59분 - 동작대교 위에 올라서서...

 

 

▼ 강변북로

 

 

 

 

 

 

 

 

 

▼ 유람선이...

 

 

 

 

 

 

 

 

▼ 21시 13분 - 동작노을카페 앞에서는...

 

 

 

▼ 21시 14분 - 동작노을카페...

 

 

▼ 지나온 반포천교를 내려다보고...

 

▼ 동작역으로...

 

 

▼ 21시 18분 - 4호선 동작역 2번 출입구쪽...

 

▼ 맥가이버는 현충원 방향에 있는 9호선 동작역 5번 출입구 쪽으로...

 

 

 

▼ 21시 21분 - 9호선 동작역 5번 출입구에서 오늘의 여정을 마친다.

 

☞ 이것으로 '당산역에서 여의도 거쳐 세빛둥둥섬과 달빛무지개분수쇼를 보고 잠수교 건너 동작역까지 걷다'를 마친다.

 

 

 

 2011년 10월 04일(화)   당산역에서 여의도 거쳐 세빛둥둥섬과 달빛무지개분수쇼를 보고 잠수교 건너 동작역까지 걷다. 

-▥☞ 1부[당산역→서강대교→물빛광장→마포대교→원효대교→63빌딩→한강대교→반포천교→동작대교→반포서래섬는 여기를 클릭.☜▥-

 

-▥☞ 2부[세빛둥둥섬→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잠수교 도강→만남의광장→동작대교 도강→동작노을카페→동작역]는 여기를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