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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금오산] 금오산ㆍ봉황산 등산코스 금오산ㆍ봉황산 등산지도 금오산ㆍ봉황산 산행지도 모음

by 맥가이버 Macgyver 2013. 12. 5.

[여수 금오산] 금오산ㆍ봉황산 등산코스 금오산ㆍ봉황산 등산지도 금오산ㆍ봉황산 산행지도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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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산[鳳凰山]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죽포리에 있는 산이다.

  

여수 돌산도(돌산읍)의 최고봉으로, 높이 460.3m이다.

돌산도 중앙부에 자리 잡고 있으며, 상산이라고도 불린다.

산 북동쪽은 가파른 편이지만 남동쪽에는 완만한 능선이 형성되어 있다.

 

지질은 중생대 백악기 화성암인 불굴사화강암류로 이루어져 있고,

곰솔나무·동백나무·후박나무·팽나무 등이 많이 자란다.

봉황산 남쪽으로는 율림치와 금오산이 이어져 있으며,

봉황산에서 금오산까지 이르는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봉황산 [鳳凰山] (두산백과)

   

 

봉황산(鳳凰山)

 

이칭/별칭 : 상산

 

[정의]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죽포리에 있는 산.

 

[명칭유래]

돌산읍 중앙부에 위치하고 있는 돌산도의 주산으로 예로부터 봉황이 산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상산으로도 불린다.

 

[자연환경]

돌산도 8대 산의 하나이며, 섬의 중앙에 자리 잡고 있으며 돌산도의 최고봉으로 높이 460.3m의 산이다.

지질은 중생대 백악기 화성암인 불국사화강암류가 풍화된 육산이다.

산 북동쪽은 경사가 가파른 편이나 남동쪽으로는 부드러운 능선으로 큰 고도차 없이 경사가 완만하다.

 

봉황산에서 남동으로 흘러가는 산릉이 율림치에서 잠시 숨을 돌렸다가

섬 최남단 끝머리에다 아름다운 기암 덩어리인 금오산[323m]을 솟구쳐 놓았다.

기후는 대체로 온난하며, 비가 많다.

 곰솔나무·동백나무·후박나무·팽나무 등이 자란다.

토양은 신생대 제4기 과거 고온다습한 기후환경에서 만들어진 적색토가 넓게 분포한다.

 

 

[현황]

산 정상을 중심으로 등산로가 잘 발달되어 있으며,

변 바다를 조망하며 산행하는 즐거움이 있어 최근 이곳을 찾는 등산객들의 발길이 잦은 편이다.

여수시에서 봉황산에서 금오산 이르는 등산로를 잘 정비해 놓았다.

 

봉황산에 가는 방법은 여수에서 연결된 국도 77호선을 따라 돌산읍 죽포까지 이동한 다음

죽포삼거리에서 동쪽으로 서기마을에 이른다.

길 건너 당산나무 옆 마을길을 따라 등산로가 연결되며 약 1시간 10분 정도 산행하면 산 정상에 오른다.

여수시청에서 이곳까지 거리는 약 30로서 승용차로 30분 정도 소요된다.

 

출처 : 한국학중앙연구원(향토문화대전)

 

  

금오산[金鰲山]

 

전남 여수시 돌산읍 율림리.

높이 323m이며, 산 안에 향일암이 있다.

 

여수반도에서 돌산대교로 이어진 전라남도 남단의 돌산도에는

여수 사람들이 우리나라에서 일출 풍경이 가장 뛰어나다고 자랑하는 향일암이 있다.

이는 해를 향해 있다는 뜻으로 이 산에 있는 암자이지만 산보다 유명하다.

 

향일암은 낙산사의 홍연암, 남해 금산 보리암, 강화도 보문암과 함께

우리나라 4대 관음기도처 가운데 하나로 금바위의 전설이 얽혀 있다.

풍수지리상 경전을 등에 모시고 바닷속으로 막 잠수해 들어가는 금거북이의 형상이라 한다.

대웅전 앞에서 왼쪽 아래로 내려다보이는 야트막한 봉우리가 머리, 향일암이 선 곳이 거북의 몸체에 속한다.

 

한때 거북 ''자를 써서 영구암이라 부른 적이 있고 현재 영구암이란 편액이 남아 있기도 하다.

이러한 전설을 더욱 그럴 듯하게 꾸며주는 것이 이 일대 바위의 무늬이다.

바위마다 하나같이 거북의 등 모양을 닮은 문양이 나 있는 것이다.

 

향일암에서 백미를 이루는 장관은 원효대사가 수도했다는 관음전 앞에서 바라보는 풍경이다.

뒤의 이 산 오름길은 정상까지 단 20분 거리로 향일암 일대의 절경을

제대로 즐기길 원한다면 이 산정의 등행을 한번 해볼 만하다.

 

암자 뒤에는 어른이 흔들거나 아이들이 흔들거나 똑같이 흔들리는 바위가 있는데

설악산 흔들바위보다 조금 작은 이 바위는 흡사 경전을 펼친 모습이라

이를 한 번 흔들면 불경을 한 번 읽은 것과 같은 공덕이 있다 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흔들바위 입구에서 5분 정도 비탈길을 오르면 곧 시야가 툭 트이는 바위지대 위에 서게 된다.

촛대바위·기둥바위 등 기이한 형상의 바위들이 짙푸른 바다에 서 있는 모습은

다른 곳에서는 좀체로 보기 힘든 멋진 광경으로 일출맞이를 해보는 것이 좋다.

널찍한 암반을 이룬 정상에 올랐다가 하산은 왼쪽의 잘록한 안부로 하거나 오른 길을 되짚어 내려간다.

이렇게 뛰어난 향일암 일원의 경관을 보호하기 위하여 1984229일 문화재자료 제40호로 지정하였다.

그래서 이곳 사람들은 산의 높이와 별개로 이 산을 명산이라 부르는 데 주저하지 않는다.

 

[네이버 지식백과] 금오산 [金鰲山] (두산백과)

   

 

금오산(金鰲山)

 

이칭/별칭 : 거무산금오선

 

[정의]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금성리와 율림리에 걸쳐 있는 산.

 

 

[명칭유래]

거무산으로 산에 삼림이 울창하여 검게 보였기 때문이다.

그 명칭을 한자로 표기하면서 금오산(金鰲山)이 되었고,

산 정상 바위 문양이 거북등을 닮아서 금오선이라고도 하는데,

이는 한자를 뜻풀이한 결과이다.

 

 

[자연환경]

지질은 중생대 백악기 화성암인 중성화산암류로 이루어져 있으며, 남동사면 쪽으로 경사가 급하다.

동쪽은 심한 해식애가 발달되어 있고, 동단은 거미각이라는 단애를 이룬다.

 

 

[현황]

돌산읍 남동단에 있으며, 높이는 323m이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속으로 파고 들어간 돌산도의 유일한 금오산은 돌산도 서남쪽 끝자락에 있다.

산보다 일출이 유명한 향일암으로 더 잘 알려진 산이다.

 

금오산에 있는 한국의 4대 기도처로 꼽히는 향일암은 풍수지리상

금 거북이가 경전을 등에 업고 바다 속으로 들어가는 형상을 하고 있다.

해를 향한 암자라는 뜻의 향일암은 범종소리와 함께 해돋이와 주변 경관이 뛰어나

매년 1231일부터 다음해 11일까지 향일암일출제가 펼쳐져 전국 각지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또한 이곳은 해돋이와 해넘이를 동시에 볼 수 있는 유일한 지역이다.

산 중에는 백석구문석(白石龜文石)이 깔려 있고,

신선대·영구암 등의 명소가 있으며, 해상일출의 관광지로 알려진 산이다.

등산로는 향일암으로 오르는 길과 소율마을에서 서부해안도로 쪽으로 진입하는 길이 나 있다.

산행 시간은 약 2시간 정도 걸린다.

교통은 국도 17호선 도로를 타고 여수 시내에서 돌산대교를 지나면 죽포리에 이르는데,

여기서 동쪽 방죽포해수욕장이 있는 해안도로를 타면 산 주변에 이른다.

 

출처 : 한국학중앙연구원(향토문화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