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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보여행 후기☞/☆ 여의도 벚꽃축제

[20140407]한강여의도 벚꽃축제 / 여의도 윤중로의 아쉬운 벚꽃엔딩 현장을 다녀오다.

by 맥가이버 Macgyver 2014.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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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4월 07일(월)

맥가이버의 벚꽃도보 - 2014년 한강여의도 벚꽃축제 / 여의도 윤중로의 아쉬운 벚꽃엔딩 현장을 다녀오다.
 
 

 

맥가이버의 벚꽃도보 - '한강여의도 벚꽃축제 / 여의도 윤중로의 아쉬운 벚꽃엔딩 현장을 다녀오다' 이야기

 

 맥가이버의 벚꽃도보 - '한강여의도 벚꽃축제 / 여의도 윤중로의 아쉬운 벚꽃엔딩 현장을 다녀오다' 코스

 

여의도공원 1번출입구→여의도공원여의도공원 10번 출입구→마포대교→서강대교→한강여의도 벚꽃축제장→여의하류IC→당산철교당산역

 

 
올해는 한강여의도 벚꽃축제의 절정에 다녀오지 못하고 벚꽃이 지고 있는오늘에서야 잠깐 틈을 내어 다녀왔다.
 
벚꽃엔딩...
  
맥가이버의 벚꽃도보 - '한강여의도 벚꽃축제 / 여의도 윤중로의 아쉬운 벚꽃엔딩 현장을 다녀오다'
자세한 이야기는 맥가이버의 블로그 사진후기로 대신한다.
 
 
누군가가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臥死步生)'고 했다.
맥가이버는 '산 따라 강 따라 길 따라' 걷는 것을 죽고사는 차원이 아닌 즐기는 차원에서 걷는다.
즉, 좋은 길을 걷다가 새로운 환경이나 상황, 사람을 만나면서 알게 되고, 느끼고, 감동 받고, 깨닫는 것을 즐긴다.
 
 
 

'모든 만남은 걷고 있을 때 이루어진다'라는 말이 있는데,
길을 걷다보면 새로운 풍광을 보게 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되고, 새로운 경험을 하고, 새로운 것을 알게 된다.
 
 
 
맥가이버가 '때론 함께, 때론 홀로' 산행이나 여행, 도보를 하면서 후기를 주로 사진으로 작성함은
인간의 만남이 또한 유한함을 알기에 어떤 연유로 비록 언젠가 헤어지더라도 추억 속에서 함께 하고자 함이고,
또 하나 이유가 있다면 걸으면서 보고 느낀 것을 글로 다 표현치 못하는 무능함에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를 더 든다면 누군가가 같은 길을 걷고자 할 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입니다.
 
 
 
☞ 맥가이버의 벚꽃도보 -  '한강여의도 벚꽃축제 / 여의도 윤중로의 아쉬운 벚꽃엔딩 현장을 다녀오다'를 시작하며...

 

 

▼ 17시 59분 - 여의도공원 1번 출입구  

 

 

 

 

 

 

 

 

 

 

 

 

 

 

 

 

 

 

 

 

 

 

 

 

 

 

 

 

 

 

 

 

 

 

 

 

 

 

 

 

 

 

 

 

 

 

 

 

 

 

 

 

 

 

 

 

 

 

 

 

 

 

  

 

 

 

 

 

☞ 이것으로 맥가이버의 벚꽃도보 - '한강여의도 벚꽃축제 / 여의도 윤중로의 아쉬운 벚꽃엔딩 현장을 다녀오다'를 마친다.